스포츠 (1,125건)

안동대 출신 구본찬 선수, 리우 올림픽 양궁 2관왕 위업 달성
안동대학교 출신 구본찬 선수가 한국 양궁이 올림픽 전종목 석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장샤를 발라동을 세트점수 7대 3으로 꺽고 대한민국에 6번째 금메달을 안겨줬다. 구본찬 개인으로선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이고, 양궁에서 한국이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 전종목을 석권한 건 올림픽 역사상 처음이다. 한국 남자 양궁에서 올림픽 2관왕이 탄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올림픽 남자 양궁 2관왕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금메달
2016-08-16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개최
‘제1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탑블리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8월 16일은 연습라운딩) 안동시,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골프 유망주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5?6학년 남자(항룡부), 여(불새부)와 2~4학년 남(기린부), 여(청학부)로 나눠 1일 18홀씩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한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각 부별 우수선수에게는 주니어상비군(대한골프협회) 및 골프장입장세 면세혜택이 주어진다
2016-08-16

안동대 출신 구본찬, 리우 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 ‘명중’
안동대학교 출신 구본찬 선수가 활약하는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미국을 물리치고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줬다. 구본찬은 특히 화살 6발을 모두 과녁 중앙에 꽂으며 10점 만점을 6차례 기록하는 신기를 과시하면서 남자 양궁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구본찬은 안동대학교 체육학과를 2016년 2월에 졸업했다. 재학 중 안동대팀이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한국 남자 양궁의 대들보로 주목받아 왔다. 구본찬 선수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6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로
2016-08-08

더위야 가라 ! 수상레포츠로 무더위 날린다
연일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열흘이상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임하 양 댐을 보유한 물의 도시 안동에서 갖는 수상스포츠가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호에서 배스를 낚는 스포츠 피싱을 비롯해 래프팅 업체 6곳과 3곳의 수상레저 업체가 성업 중이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경북제2조정면허시험장도 마련되어 있어 수상레저 천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대표적 수상스포츠인 카누 훈련센터에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할 카누 국가대표 조광희, 김민규 선수가 막바지 담금질을 하고 있다. 또 청소년대표 34명도 이달 20일까지 훈련장으로 활
2016-08-02

제6회 안동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개최
‘제6회 안동시장배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가 7월 9일과 10일 이틀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경북장애인배드민턴협회, 안동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선수,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 종목은 2개 종목으로, 남녀 구분 없이 통합복식 2인조, 휠체어 4인조로 나눠 진행되며, 예선 조별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 21점 3세트 랠리포인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
2016-07-07

ATF 영월 이형택재단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14U 1차, 안동중 전제원 우승, 이재명 준우승
지난 6월 25일(월) 강원도 영월에서 ‘ATF 영월 이형택재단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14U 1차 대회’가 열렸다. 7월 2일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시드1번 전제원(안동중)은 이재명(안동중)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7-5,1-6,7-6<2>)로 물리치고 1차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남자 14세부 절대 강자 전제원은 이재명을 상대로 첫 세트 5-5에서 연속 두 게임을 따내 7-5로 이겨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재명의 강한 반발에 흔들려 두 번째 세트를 1-6으로 내주고 마지막 세트로
2016-07-04

2016 안동컵 코리아 국제볼링대회 개최
「2016 안동컵 코리아 국제볼링대회」가 6월 25일 개막해 7월 8일까지 14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볼링장 및 상주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안동시와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 안동시볼링협회,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카 코이뷰니에미(핀란드), 월터 레이 윌리엄스 Jr.(미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를 비롯한 국내와 해외 18개국 약 3,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 종목은 오픈부, 오픈여자부, 동호인부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우승상금(각 4천만원, 8백만원,
2016-06-23

2016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17일 개막!
고등부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전반기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1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 및 4개 구장(강변 1?2?3 구장, 임하댐구장)에서 열린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경상북도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20개 권역별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위 64개 팀이 출전하며, 조별리그 없이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돼 매 경기마다 긴장감이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2016-06-16

제18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개최
「제18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가 5월 16일(월)부터 25일(수)까지 10일간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볼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 방영주)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6일과 17일은 공식 연습경기와 볼 검사가 실시되고, 18일은 개인전, 19일 ~ 23일은 2?3?5인조전 경기, 24일과 25일은 마스터즈 10강과 5인조전?마스터즈 준결승 및 결승전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24일과 25일 펼쳐지는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는 SBS SPORTS-TV를 통해 오후 2
2016-05-16

신도청 시대를 여는 경북의 힘을 보여준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피날레
지난 6일부터 나흘간 펼쳐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역대 가장 짜임새 있는 대회였다는 평을 얻으며 9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금 93, 은 85, 동 73개의 메달을 따낸 포항시가 시부에서 무난히 8연패를 달성했고, 군부에서는 금 24, 은 19, 동 15개의 메달을 딴 칠곡군이 5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비록 한국 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경북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16개, 부별신기록 1개 등 총22개의 신기록이 수립되어 경북체육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도내 각 시.군에서
2016-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