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18건)

용상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용상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용상동의 대표 정나눔 사업인‘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상대적으로 균형 있는 식단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족 및 한부모가족 등 6세대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장을 봐서 조리한 영양가 있는 반찬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부녀회원들이 직접 돌봄이 필요한 숨은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장보고 조리해서 가정방문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100% 자체 수행하며, 재료비도 전액 새마을부녀회에서 충당하고 있어 의미가 더
2021-08-25

21년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공개 모집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수형, 조흥래)는 주민주도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8월 23일부터 9월 23일까지 32일간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단원을 공개모집한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이웃 돌봄 등 읍면동 단위에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소규모 의제를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계획, 조사 및 실행)하는 전 과정을 말한다. 이번 서구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은 마을복지에 관심이 있고 자발적 활동의사가 있는 서구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
2021-08-25

안동대, 경북문화재단과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경북문화재단과 지난 2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안동대 권순태 총장과 경북문화재단 이희범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식은 도내 문화예술사업과 문화예술인들의 창조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경북 문화예술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예술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교육 공동 추진 △경북의 문화 예술 콘텐츠 확산을 위한 노력 △산학협력을 통한 경북의 문화예술활성화 △기타 타 분야 상호 간 발전에 필
2021-08-24

안동시,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안내
안동시는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 실시하는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홍보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2021. 8.27(금)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자우편)kkingsmon@naver.com에 공모참가신청서※, 모범시설 공적서, 기타 참고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종이팩·유리병·금속캔·합성수지 재질 포장재(페트병, 스티로폼, 용기류, 비닐류 등) 등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과 관련된 자원순환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운영 중인 공동주택*, 단독주택**, 기초지자체*** 이다. * 공동주택단지 :
2021-08-24

2021년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참여자 모집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국)는 23일(월) 풍천면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참여자 모집 홍보를 시작했다.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란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마을에 필요한 의제를 찾아내고 논의하여 마을복지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 모임이다. 이번 추진단 모집은 봉사와 기부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선뜻 나서지 못했던 지역 주민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서 스스로 지역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박정국 위원
2021-08-24

권영세 안동시장, 관내 확진자 급증에 철저 대응
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23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으로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추가확산을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권 시장은 “경북 도내, 확진자는 8주전과 비교해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가 4.4명에서 59.3명으로 13배 급증했다.”라며 “안동시 확진자도 총 321명으로, 지난해에 142명, 올해는 179명으로 늘어, 작년 일평균 0.45명이던 것이, 올해 일 평균 1.31명으로 3배 가량 높은 수치로, 급상승 추세.”라며 위험 수위에 다
2021-08-23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 숨겨진 독립운동가 13명 추가 발굴
안동시는 최근 제76주년 광복절에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13명의 포상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으로 안동시의 독립유공자는 383명으로 늘어나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독립운동의 성지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포상은 안동 출신으로서 독립운동에 투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족이 현존하지 않거나, 또는 유족이 있음에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가 어려워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가 다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지역의 숨어있는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기 위해 안동시와 독립운동기념관이 함께 지난 2
2021-08-23

2021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지속적 활동
안동시는 시민단체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지난 4월부터 매주 새벽 낙동강변 둔치에서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이어져 온 이 활동은 올해 10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아침 6시부터 1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천혜의 수변 풍경으로 기억되는 낙동강변을 더욱 아름답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활동이다. 올해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는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
2021-08-23

안동시, 청(소)년 정신질환 조기중재사업「THE 헤아림」실시
안동시보건소는 정신과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5세에서 30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조기중재사업 「THE헤아림」을 운영하고 있다. 「THE헤아림」은 정신질환 증상이 나타나는 전구기에서 발병 후 5년까지를 의미하는 조기정신증 대상자를 선별하여, 치료의 결정적 시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신질환의 만성화를 예방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이 사업은‘마음건강 고위험군 선별검사’를 통해 조기정신증과 함께 우울, 불안, 자살, 중독(스마트폰, 알코올)에 대한 위험 정도를 점검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에 대한 상담서비스와 프
2021-08-23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행복보금자리 만들기」사업으로 행복나눔 실천
평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2021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 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소외계층 및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2가구를 대상으로, 수리업체 및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복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용규 평화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사랑이 필요한 어려운 가구에 조그마한 행복을 드릴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