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한나라당 의원(경북 안동)이 4년 연속으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5일 각 당의 예결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광림 의원은 2008년과 2009년, 2010년에 이어 네 번째로 예결위원을 맡게 되었으며, 초선 의원으로 ‘3년 연속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과 4년 연속 예결위원’이라는, 국회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위원은 그동안 예결위를 경험하지 못한 의원을 중심으로 짜여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미 연속 3차례나 예결위원
2011-06-17
정치·경제 (5,474건)
정부가 구제역 대책 마련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향후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과 상수도 확충사업 등 후속대책 사업 진행이 더욱 탄력 받을 전망이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광림(한나라당, 경북 안동) 의원은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구제역 후속대책비는 국가재정법상 추경 편성 요건에 해당하므로, 정부가 여건을 보고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의원은 “국가재정법 제89조는 ’대내ㆍ외 여건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한 경우 추경 편성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며 “구제역 후속대책인 보
2011-06-14
김광림 의원이 한나라당 경북도당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은 금일 7일(화), 여의도소재 한식당에서 다음달 있을 ‘제12차 전당대회 및 기타 당무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경북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전당대회와 관련해서는 중앙당 지침에 의거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는 당협위원장간의 합의가 있었다. 차기 도당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現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인 이인기 국회의원(고령성주칠곡)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도당위원장 직무를 원활하게 수행하
2011-06-08
안동시장(권영세)은 농촌인력 감소와 노령화ㆍ부녀화로 농촌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에서 시장이 직접 농촌일손돕기에 앞장서기로 하고, 2011. 6. 7(화) 09:00부터 안동시 길안면 배방리 최희열 농가에 사과 열매솎기에 참여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관 및 인원은 안동시청(안동시장)을 비롯하여 농협안동시지부ㆍ지역농협 등 40여명이 참여하게 되며, 일손이 부족하여 적기에 사과 열매솎기를 하지 못한 10,000㎡에 대하여 일손을 지원한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본청(농정과) 및 각 읍ㆍ면ㆍ동, 지역농협에 농촌
2011-06-07
한나라당 전통문화발전특위(위원장 전재희)가 현장 밀착형 정책 마련을 위해 경북 영주와 봉화, 안동을 방문한다. 전통문화 관련 현장을 방문, 전통문화 보존ㆍ관리ㆍ활용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이번 현장답사에는 전재희 위원장과 이춘식ㆍ김광림 위원, 외부 자문위원과 한나라당 문화방송통신위원회 수석과 전문위원 등이 참여한다. 문화부와 문화재청 등 실무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 한다. 특위는 31일 영주 약선당을 시작으로 소수서원, 선비촌과 순흥향교, 새내마을(달성서씨 집성촌)과 부석사 등을 둘러보고 봉화 닭실마을(안동권씨 집성촌)을 방문했다.
2011-06-01
김광림 의원(한나라당, 경북 안동)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제171차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이날 원내부대표단 선임과 동시에 새로운 원내대표체제에서 열리는 첫 의원총회 사회를 맡은 김광림 의원은 “새 원내대표단의 일원으로, 우리 당이 국민의 말씀에 더욱 귀 기울이고 마음을 이해하도록 거듭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지역 민심을 듣고 그 요구를 당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원내대표께서 국민 입장에서 경제현안을 다루시도록 조언하겠다”는 각오를 내
2011-05-12
고물가 및 부동산 경기침체, 납세자의 담세력 부족 등으로 체납액이 증가함에 따라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전 세무공무원의 적극적인 징수활동으로 2011년 3월말 현재 체납액이 약 74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감소된 체납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방재정 확보 및 건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5월 6일부터 6월말까지 2011년 제2차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세 징수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세 정리목표를 전체 체납액의 약35%인 26억원으로 정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할 내용은 - 부동
2011-05-09
신규시설, 법령 제·개정 등 새로운 행정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신 도청시대를 선도하는 품격 높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 중심, 소통중심의 조직체계로 전환하기 위하여 안동시 설치 이래 처음 외부전문기관인 지방행정연구원에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행 행정기구와 인력은 증·감축 없이 기능은 일 위주로 필요한 일을 제대로 하는 알뜰한 강소조직으로 개편하고, 기구는 겹치는 조직을 기능중심으로 간소화 광역화하여 비용개념에 입각하여 인
2011-05-09
구제역 피해극복 및 안동축산재건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갑)에서는 구제역 사태로 인해 축산농가는 물론 급속한 지역경제 침체로 엄청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을 되살리기 위한 대안을 마련코자 지난 1월14일 특위 구성이래 수차례에 걸친 현장방문과 주민 간담회실시 등 현장위주의 특위활동을 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4월22일(금) 14:00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이상무 경북대 축산학과교수를 비롯한 전문가5명, 김건년 양돈협회 회장 등 축산관계자 3명, 안동시의회 특위위원 7명, 집행부 관련과장 2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
2011-04-21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4대강 살리기 사업 안동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정 장관은 19일 오후 3시경 안동을 방문, 안동생태2지구 사업현장을 둘러보면서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용상동 구간 앞에 설치된 자전거 연결로(하상유지공)를 확인하고 ‘공사가 잘 되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생태 2지구 방문을 마치고 곧바로 ‘직하류 사업구간(수상동 영호대교~계평)’을 방문, ‘안동보’ 설치 현장(수상동 안동병원 앞)을 꼼꼼히 살폈다. 이 자리에서 현장 방문을 함께한 김광림 의원이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앞은 수심이 50㎝ 밖에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