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농가 매몰 보상금의 조속한 집행을 추진하고 보상금 산정 시 암소 등의 특성을 반영하며 가축입식자금 융자 기간이 1년으로 확대하는 등 농식품부의 구제역 보상지침이 축산인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하는 쪽으로 보완될 전망이다. 김광림 의원(한나라당ㆍ경북 안동)은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금까지 “50%만 지급된 매몰보상금 잔여분의 조속한 지급과 보상기준 보완, 가축입식자금 융자 지원기간 확대” 등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어제(17일) 5개월 만에 처음 열린 안동 우시장에서 축산인 100여분이 ‘백구동성’으로 매몰
2011-04-19
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 도산면 일대(가송ㆍ단천리 등 13개리 103.2㎢)와 성곡ㆍ용상동 일대(26.8㎢), 풍산읍 일대(계평ㆍ괴정리 등 19개리 96.5㎢) 등 3개 지역 226.5㎢(백두대간권 103.2㎢,낙동권123.3㎢)가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구역(이하 종합발전구역)으로 지정되었다. 종합발전구역 內 발전촉진지구는 도산면일대 세계유교ㆍ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지구와 풍산읍 일대 그린리버빌리지조성사업 지구이며, 투자촉진지구로 계획된 곳은 안동문화관광단지가 들어서는 성곡동 일대가 된다. >> 세계유교ㆍ선비문화공원조성 및 한국문화테마파크조
2011-04-18
바람직한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한 지방의회 제도의 연구와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능력 배양을 위해 1998년 2월에 설립된 수도 서울의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사장 임경호)”에서는 지난 1991. 5. 15일 자로 제1대 기초의회가 개원한 이래 제6대까지 이어오면서 2011. 5. 15일 자로 20년째를 맞이하여, 전국의 기초의원 중 장기간 의정활동을 통해 봉사해온 5선 이상 의원 19명에게 이사장이 직접 각 지방의회를 돌면서 그간의 공로를 위로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안동시 의회에서도 전국 최다선인 6선의 이재갑 의원과 5선
2011-04-15
안동 하회ㆍ경주 양동마을과 수원 화성, 서울 종묘, 고창ㆍ화순ㆍ강화 고인돌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의 인근 지역을 하나로 묶어 보존ㆍ관리하고 지역 주민을 지원하는 특별법 제정이 추진된다. 남경필 의원(한나라당ㆍ수원 팔달)은 13일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와 함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세계문화유산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을 중점으로 인근 지역에 ‘세계문화유산도시’를 조성하는 문제와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내용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전개되
2011-04-14
김광림 의원은 7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구제역대책특위’(위원장 정운천 최고위원)에 참석, 구제역 대책에 대한 농림수산식품부의 보고를 받고 향후 특위의 활동계획 등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림 의원은 △ 지금까지 미지급된 가축 매몰보상금 50% 조기집행 △친환경 인증이 없더라도 입증 가능한 친환경 사육 가축에 대한 보상금 차등 지급 △침출수 대책과 광역상수도사업 확대 △지역 경제살리기 사업(전통시장투어ㆍ녹색클린시장ㆍ전통시장 홍보사업 등) △방역청 신설의 필요성과 권역별 ‘가축질병방역센터’신설시 ‘영
2011-04-08
안동수요회 상임위원(회장 권영세) 회의가 4월 8일 11시 안동시청대 회의실에서 지역내 주요 기관단체장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이번 회의는 국가 고용정책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살리기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하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과의 상견례를 통해 기관단체간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구제역 파동으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살리 운동, 일자리 창출, 봄철 산불예방, 제10회 여성민속한마당행사, 제23회 안동예술제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각 기관단
2011-04-08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4월 7일 제13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구제역 여파로 불어 닥친 안동의 어려움을 조기극복하기 위한 소상공인 지원방안은 물론 시 재정압박에 따른 예산확보 방안 등 구제역 상황종료에 따른 각종 현안사항에 대해 집행부인 안동시에 질의했다. 손 의원은 “각종 언론에서 구제역과 관련해 최초발생지를 안동으로 표기 안동이미지 실추와 관련해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강조하면서 곧 있을 정부발표를 기대하며 안동 브랜드 이미지를 되살리는 방안에 대해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구제역으로
2011-04-08
2005년 한국은행 안동지점이 폐쇄된 이후 6년 만에 안동지역만을 담당하는 한국은행 직원이 생겨나게 되었다. 안동에 도청이전이 마무리되는 2014년 전이라도 한국은행 조사요원이 파견되어 지역경제 모니터링을 상시적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경제현안에 대해 지역전문가와 공동조사연구 등을 진행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한국은행 업무보고에서 김광림 의원의 질의를 통해 확인되었다. 이날 김광림 의원은 “도청 소재지가 있는 지역에 한은 지점이나 본부가 없는 곳은 없다”는
2011-03-11
구제역으로 인한 살처분 보상금(8,103억:현재까지 집행된 금액)에 대해 부과되는 소득세가 기존의 ‘재해손실세액공제 제도’에 적용을 받아 세금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 김광림의원은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기획재정부 상대 현안질의를 통해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으로 인해 소득은 일시에 발생하고, 빨라야 5~6월에 가축 입식이 가능해 비용이 줄어드는 문제로 인해 종합소득세 신고 때 세금이 급증할까봐 축산농가들이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재해손실세액공제 대상 속에 구제역 살처분 보상금도 포함되어 세액 공제를
2011-03-08
지난해 구제역으로 방문객이 급감하는 등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입은 안동을 되살리려는 김광림 의원의 ‘안동경제 회생’ 노력이 여러 기관ㆍ단체의 안동 특산품 구매, 재래시장 방문행사 개최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광림 의원이 ‘안동경제 회생을 도와 달라’는 호소문을 보내고 각종 단체에 지원을 요청한 결과, 재경 한국생명과학(안동농림)고 동창회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ㆍ재경안동향우회ㆍ영가회 등이 안동 재래시장 방문했거나, 방문 계획을 알렸다. 현대중공업ㆍ부산광역시 상공회의소ㆍ한국조폐공사 등에서도 지역특산품을 구매 했거나 구매 약속을 했다.
201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