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민생안정대책을 위한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일자리를 통해 취약 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3. 2일부터 실시한다. 지난 1. 20일부터 1. 26(7일간)까지 모집신청 접수결과 목표인원 200명 모집에 907명이 신청하여 평균 4.5대 1의 비율로 나타났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신청자 907명을 대상으로 각종 보험, 연금, 재산조회 등을 통하여 소득, 재산 초과자 등을 배제시켰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업 내용은 ①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②폐자원 재활용 사업 ③
2011-02-28

국민참여당경북도당 당원대회 안동에서 개최
국민참여당 소속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창당 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제2기 국민참여당 대표후보로 출마를 했고, 국가와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둘러싼 ‘복지 논쟁’의 한 가운데로 뛰어 들었다. 언론의 ‘차기대권 적합인물’ 여론조사에서 11.5%로 2위를 차지하는 등 범야권의 대표적인 대권후보로 상승세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2월 27일(일) 오후 3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민참여당 경북도당 당원대회가 개최된다. 대회에서는 경북당원 250여명이 모여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여성·청년·당헌당기위원장을 선출한
2011-02-25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 김백현)에서는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2월 15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 3건을 의결하였다. 2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 3일간은 집행부로부터 2011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2월 21일에는 손관영의원외 9분의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 검사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안동시 도로명
2011-02-23

안동시의회, 장애인 편의시설 사전검사조례 제정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 시공시 건축허가 이전에 설계도면을 사전검사 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의가 실질적으로 제공되도록 하는 ‘안동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 검사에 관한 조례(안)’가 제135회 안동시의회 5차 본회의에서 제정되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이 발의해 제정된 이번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을 위해 편의시설을 설치할 의무가 있는 대상 시설이 완공되기 전에 사전검사를 실시하여 장애인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제정되었다.
2011-02-23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 김백현)에서는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2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2월 15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35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 3건을 의결하고, 2월 16일부터 2월18일까지 3일간은 집행부에서 대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2월 21일에는 안동시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날인 2월 22일은 오후 2시에 제2차 본
2011-02-15

구제역 한파 불구,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 북적
구제역 한파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안동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 수가 지난해 설 연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안동 하회마을 등 주요관광지와 안동찜닭 골목 등 음식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활기에 넘쳤다.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11년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던 하회마을을 비롯해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안동학가산온천 등 안동의 대표적 명소에는 2일부터 6일까지 4만5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5일까지 3만6천137명, 6일 9천여 명 예상) 하회마을의 경우 지난해 설 연휴 1일평균 3천300명보다 200여
2011-02-07

안동시, “축산진흥과”신설, 국·과장 승진 전보 인사 단행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기구신설,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에 따른 국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승진·전보와 축산진흥과 배치 등 승진 6명, 전보 30명을 2011. 1.24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해 구제역 발생으로 많은 가축이 살처분됨으로 인하여 안동의 축산이 붕괴되고, 매몰지 사후관리와 붕괴된 안동축산을 재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인력 5명을 증원받아 축산 업무를 일원화한 “축산진흥과”가 신설되고, 51년생 5명(주민문화생활 국장 지영식, 식품산업과장 여경식, 수도사업소장 이응호, 용상동장 김국한,
2011-01-21

“잎담배 피해 연초생산농가 60억원 지원“
지난 해 여름 기상이변, 병해 등 복합재해로 인해 잎담배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연초경작농가에 대한 보상비 60억원이 최종 확정되었다. 작년 국정감사(10/19일) 당시 김광림 의원이 주장하면서 본격 검토된 피해보상 대책은 정부와 국회, 연초생산안정화재단(이하 연초안정화재단), KT&G 등이 지원방안을 수차례 논의한 끝에 구랍 28일 연초안정화재단 임시이사회 승인과 지난 1월 7일 기획재정부 승인으로 공식 결정되었다. 재원부담은 연초안정화재단과 KT&G, 엽연초생산협동조합중앙회(이하 연협중앙회)가 각각 20억원씩 균등 분담하는 것으로
2011-01-12

안동시, 시민여러분께 드리는 특별담화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하회마을 세계문화 유산 등록, 중앙선 복선?전철화 확정, SK 케미칼 백신공장 유치와 순조롭게 추진되는 도청이전, 동서6축 고속국도 건설 등 안동 발전의 장밋빛을 펼쳐졌습니다.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 일이 많다’고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했습니다. 구제역 발생으로 지역에서 사육중인 우제류 80%를 매몰하였습니다. 자식처럼 키워온 가축을 차디찬 땅에 매몰할 때 축산농가와 부둥켜안고 땅을 치며 통곡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연말연시에 식육점, 식당에 손님의 발길이
2011-01-05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
안동시의회 김대일 의원은, 2010년 12월 21부터 12월 27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13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자립기반이 열악한 영세 소상공인을 육성 보호할 수 있는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안동시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ㆍ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입법하였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안동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경영개선자금, 소규모시설개선자금, 경영컨설팅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