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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술)와 일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주이)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월 20일 관내 소외된 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일월면 새마을회는 평소 마을에서 생활이 어렵지만 이웃들의 관심이 부족하여 소외된 계층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사랑의 떡국 40상자를 나눠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일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마을 주민들을 위하여 솔선수범 일해 왔으며, 평소에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불우이웃돕기나 일월면 환경 정비와 같이 주민들을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상수, 장수상)은 1월 20일 석보면사무소 면장실에서 2020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석보면의 복지 문제 및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와 지역의 기부활성화 방안과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어르신 문화체험사업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였으며, 영양군의 출산장려정책과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새롭게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석보면의 각 단체와 석보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상반기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으로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서비스, 지자체역점사업 등 20여개 사업장에 3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청기면 소공원 및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활용사업 사업장에 12명으로 총 43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 재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020년 1월 20일~21일 (2일간) 영양군립요양원을 비롯한 총 7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을 통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5개소와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명절맞이 인사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외에도 영양군에서는 각 읍면별 취약계층과 보훈대상자

영양여객 운수노동조합(노조위원장 김종수)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7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쌀 50포대(1포대 10kg)를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쌀은 관내 운수업에 종사하는 영양여객 소속 직원들이 노조를 중심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현물을 기탁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지역사회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마련한 물품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수 노조위원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군민의 발이 되는 업종인 만큼 앞으로도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취약시기인 설 연휴 기간에 환경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은 자체 점검반 1개 반을 편성하여 주요 하천 및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연휴 전 관내 폐수배출 업소에 대하여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각 사업장의 배출시설 및 방지지설에 대하여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도록 독려하였다. 또한 설 연휴 전 관내 환경기초시설에 대하여 현지 점검을 실시하여 시설의 정상가동

영양군 영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한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경남) 회원 20여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 50포대를(1포대 10kg)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자 새마을지도자회에서 해마다 추석과 설을 맞이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박한규 영양읍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호 영양읍장은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 LH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조장 리모델링 및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017년 군부 최초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영양군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영양 양조장,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거점시설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영양 양조장’을 리모델링하여 관광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꾀하는 영양군은 이미 지난해 4월 교촌F&B와 막걸리 재생산 등을 위한

박재서 전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영양군 초대 민간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영양군은 1월 15일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영양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전체 투표자수 51명 중 49명이 투표하여 박 후보가 27표(55%)를 얻어 22표(45%)를 얻은 오상용 후보를 5표로 앞서 민선초대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박재서 회장은 1956년생으로 영양군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왔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체육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힘써왔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읍면 체육대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월 16일 석보면 소계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하고자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 계획과 관련,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절차 등의 설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지적재조사사업은 약 3천 5백만원의 예산으로 석보면 소계리 「소계1지구」 72필지(약30천㎡)와 지경리 「지경1지구」 79필지(약45천㎡)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지적도)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