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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안동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7월 26일 3시 30분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김태웅 안동 부시장은 안동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에 힘쓰며 미래의 인재를 만들어내는게 시의 역활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안동발전을 위하고 안동시민들이 긍지와 자존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료 공무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가는데 주저하지 않으며 현장을 많이 다니면서 낮은 곳을 향해 다니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동료공무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겠다는 말과 함께 끊임

안동시에서는 7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공약이행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 안동 실현을 위한 민선 5기 안동시장 공약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실천보고회에서는 공약의 배경과 취지를 이해하고 부서별로 수립한 계획과 계획 수립에 따른 문제점, 대책을 충분히 논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임기 내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민선5기 안동시장 공약사항은 사람이 우선되고 교육이 명품인 희망안동,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녹색안동, 경

「지역공동체 일자리」국비 지원 건의... 긍정적 답변 「원자력 클러스터」경북 동해안 입지선정 강력 요청 김관용 도지사는 7. 23일 열린 ‘청와대-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도정현안을 건의하여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국비 지원 건의... 긍정적 답변 먼저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해 경제극복을 위해 ‘희망근로사업’이 서민생활안정과 고용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하였다며, 2011년도에도「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동 사업은 서민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이며 지방재정에

제24대 안동시 부시장 내정 김태웅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원장 안동시는 경북도가 2010. 7.26일자로 국장급·부단체장 등 인사 발령에 의해 석현하 부시장의 후임으로 김태웅 경상북도 공무원 교육원장이 24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청으로 영전하는 석현하 부시장은 지난해 1. 16일 23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하여 1년 6개월간 재임하시면서 안동시가 한국지방자치대상, 국가브랜드 대상수상 등 전국 230여 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로 발전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2010. 7. 23일 14:00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에서는 제12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7월15일부터 7월22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7월15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29회 회기결정의 건 외 6건의 안건을 의결하였습니다. 7월 16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였으며, 총무위원회(위원장 김수현)에서는 안동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을, 안동시 안동하회마을 관람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하였으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안동시 담배소매인 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안동시가 미래지향적 시정구상과 대외협력 강화를 위해「행사참석 내부기준」을 마련했다. 민선 4기를 거쳐 오면서 시 자체행사 뿐 아니라 24개 읍ㆍ면ㆍ동과 기관 및 사회단체에서 갖는 크고 작은 행사는 연간 2,500여건, 하루 평균 6～7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시장이 참여하는 행사는 연간 1,300건. 이러한 행사 대부분이 자치단체장 참여가 행사의 품격을 결정한다고 생각해 시장(市長) 참여를 종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각종 행사참여는 이제 갓 출범한 민선시장이 시정구상과 국ㆍ도비 확보 등 대외협력에 전념할 기회를

안동시의회(의장 김백현)에서는 제129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7월15일부터 7월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됩니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7월15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29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상임위원장 선거,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게 되겠으며, 7월16일은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되며, 7월19일부터

안동시에서는 관내 주택 및 일반 건축물 등에 대한 2010년 정기분 재산세를 7월31일까지 납기한으로 58,380명에 대하여 5,954백만원을 부과고지 하였으며, 세액은 예년에 비하여 435백만원(7.8%)이 증가하였다 최고액 납세자는 법인의 경우 ○○회사로 140백만원이며, 개인은 34백만원이다 태화동(롯데캐슬) 및 송현동(이안)아파트 신축 및 건물신축가격기준액이 5.88% 상승 (510,000원⇒540,000원)하여 재산세가 증가하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일반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서 도시계획세,

경상북도는 7월 13일자로 도청이전 및 신도시 건설을 위해 조사 6팀과 주민지원 1개팀 등 총 7개팀 35명을 구성, 본격적인 보상을 위한 조사에 들어간다. 도에 따르면 도청이전지 10.96㎢(약330만평)의 개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상이 우선되어야 하는데 조상대대로 살아온 정든 고향과 삶의 터전을 내주어야 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반영한『맞춤식 보상』을 실시 할 계획이다. 투명하고 민원을 최소화 하기위해 다년간 보상업무에만 전념한 경북개발공사(사업시행사) 경력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지 주민, 대학생 아르바이트 고용가계에도 보탬

■ 청량리~안동 1시간28분에 주파…2시간 이상 단축 ■ 내년에 공사 시작…2018년 완공, 2019년 개통 예정 ■ 도담~영주~안동은 복선전철화, 안동~영천은 단선전철화 ■ 영주ㆍ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 발전 기폭제 될 전망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중앙선 도담~영주~안동~영천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42년 개통된 후 70년 가까이 단선으로 남아 있는 중앙선 경상북도 구간을 마침내 복선전철화 하게 됐다. >> 중앙선 개통전 임청각 중앙선 복선전철화는 도청이 이전될 예정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