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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새마을회(회장 : 김원기)는 12월 28일 봉화군청소년센터 대공연장에서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및 독후감 수상자등 400명이 참석하는『2007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제1부 화합 한마당은 통기타 연주의 공연행사로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새마을지도자들의 위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될 제2부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2007 봉화군 새마을운동 성과보고, 시상(정부포상 전수, 종합평가 시상, 군수표창, 지회장표창, 독후감 시상),

봉화군에서는 경상북도도립공원관리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무자년 새해부터 청량산도립공원의 입장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공원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청량산 입장료 수입은 연간 1억원을 약간 상회하고 있으나 지난해부터 국립공원 입장료가 전면 폐지됨에 따라 관광객 맞이에 많은 애로가 있어 왔다고 한다. 봉화군은 입장료가 면제됨에 따라 청량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고 관광객 또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 준공예정인 선학봉과 자란봉을 잇는 출렁다리(현수교)와 청량산성의 복원, 관문(매표

봉화군은 27일 오후 7시 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봉화여성합창단(단장 김수임)과 파인토피아합창단(단장 강종구)이 만나 군민들을 모시고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봉화여성합창단은 13회째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파인토피아합창단은 선율을 통하여 아름다운 봉화를 알리기 위하여 2005년 12월 봉화군청 남녀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첫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양 팀의 지휘를 맡은 박만진선생님과 김진화ㆍ이성은 반주자를 비롯한 양팀 단원 50여명이 각각 연주를 하게 된다. 첫 연주는 여성합창단에서

경상북도봉화교육청 석포중학교(교장 김명환) 교사 오상범(52세)은 한국과학재단이 과학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과학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며 초, 중, 고 학생들의 학력신장, 과학탐구활동, 과학문화 확산 등에 크게 공헌한 과학교사들을 발굴, 포상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제5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12월 20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과학교사상을 수상하였다. 교사 오상범은 평소 과학의 일상화 교육과 학생들의 탐구력을 신장하기 위해 열성적인 노력을 기울였고, 백천계곡에서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생태를 학생과

문화관광부에서는 2007. 12. 20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08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문화관광축제 및 상설문화프로그램’을 선정 발표하였다. 금년에 신설된 2008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에는 안동국제탈춤축제와 보령머드축제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축제 7개, 우수축제 10개, 유망축제 17개, 예비축제 20개가 선정되어 대한민국대표축제는 8억원, 최우수축제는 3억 5천만원, 우수축제는 1억 5천만원, 유망축제는 7천만원, 예비축제는 3천만원의 국비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봉화춘양목송이축제”는

봉화군4-H연합회(회장 김형균)에서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시름을 앓고 있는 충남 태안지역 복구작업에 지역 영농 4-H회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20명이 12월 27일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소원면에서 기름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평소 불우한 이웃들에게 쌀, 연탄 등을 직접 배달하는 따뜻한 농심으로 정평이 난 4-H회원들은 이번 이틀 동안의 기름제거작업과 함께 회원들이 공동으로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모금함에 기부하기로 했다. 봉화군4-H연합회 회원들은 “자연을 벗 삼아 농사를 짓는 우리들이

봉화군에서는 거주지 읍면단위로 2008년도 민방위대 신규편성 운영 작업을 12월 말일까지 실시한다. 2008년도 민방위대 신규 편성대상자는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인 남자로서 2008년에 20세(1988년생)가 되는 자와 2007. 12. 31.로 향토예비군 의무가 만료되는 40세 이하 (1968년생 이후 출생자), 주민등록 말소 등 사유로 민방위대 편성에서 누락된 자 등이다. 재편입 대상자로는 민방위대 편성 제외사유가 소멸된 자와 만성허약자로 제외되었던 재심의 대상자이며, 민방위대 제외 신고대상자로는 주한외국군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사남)에서는 충남 태안지역에서 발생하여 엄청난 생태계 파괴와 태안군민의 삶의 터전을 잃게 한 기름유출사건과 관련하여 1차 자원봉사활동에 이어 2차 자원봉사자 45명이 12월 26일 봉화에서 출발하여 태안군 천리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태안의 푸른 빛, 희망 되살리자』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자 한다.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건 발생 직후 긴급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봉화청년봉사단과 대학생 등 9명이 1박 2일 동안 태안에서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2차로 떠나는 45명은 10개 여성단체 및 봉화청년봉사단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고 이끌어갈 유능한 지도자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경북 최초로 시도한 봉화환경농업대학 제5기 수료식을 12월 21일(금) 봉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생과 가족,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지난 2월 28일 입학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전문교육, 실습교육 및 선진농업 현장컨설팅 등 총 22회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제5기생 45명 전원이 수료하게 된다. 현장교육은 전국의 우수 친환경실천농가방문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실습교육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친환경농자재를 만들어 자기 포장에

연말 연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21일 봉화읍 시가지 일원에서 범죄예방위원봉화지구협회(회장 권준기) 주관 및 봉화군청 주최로 군청, 교육청, 경찰서, 범죄예방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범군민 청소년보호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범군민 청소년보호캠페인을 통하여 상업성, 음란ㆍ퇴폐성으로 치닫고 있는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건전하게 보호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