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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면(면장 이유덕)은 3월 16일 월요일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예방 조기 대응체제 구축을 통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산불 없는 소천면을 구현하고자 명예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17개리 32명의 명예산불감시원이 참석하여 명예산불감시원의 임무를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소천면사무소부터 현동교까지 산불조심가두캠페인을 벌임으로써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명예산불감시원은 일상생활에서의 산불예방에 솔선수범하여 대주민 계도활동을 하고 무단 입산하여

전통시장의 경기활성화와 교류 확대를 위해 춘양시장과 삼척중앙시장이 3월 16일 13시에 삼척중앙시장 상인회관에서에서 30여명의 상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그동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상인대학과 맞춤형 교육실시 및 선진시장 견학을 통하여 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이번 삼척중앙시장과 자매결연은 지난해 춘양시장 상인회에서 삼척중앙시장 방문을 계기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자매결연을 통하여 춘양시장과 삼척중앙시장간 자매시장 장보기행사를 연2회 이상 실시하고 상호 시장단 초청을 통하여 시장 특산물 홍보와 위탁판매를 하는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시원)와 안동병원 나눔365봉사단(단장 권부옥)은 17일 오전 10시 30분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지킴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나눔365봉사단장을 비롯하여 다문화업무 관계자, 안동병원 사회사업팀장, 원무팀장, 간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봉화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안동병원은 전문 자원봉사자 지원, 24시간 전용 진료접수창구 구축, 출산도우미 지원사업에 정기적 의료인 파견 등 적극적 협력지원을 통하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박노욱 봉화군수는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추진상황 점검 및 신규 건의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보고된 사업은 지난 1월 “2016년 국가투자예산 발굴 보고회”시 건의된 사업과 신규 건의사업을 포함한 57건에 총사업비 18,341억원이다. 이날 회의는 2016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산확보 애로사항 등 사업추진에 따른 실무 중심의 대처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번에 보고된 사업에는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센터건립, 국민체육센터건립, 봉화자

봉화군어린이집연합회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봉화어린이집 강당에서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12개소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보육종사자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김미정 강사가 초청되어 올바른 성 역할 인식과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에 대하여 강연을 했다. 정춘자 봉화어린이집원장은 ‘이번 교육은 성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에 기여하고 어린이집 재원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갑)에서는 3월 13일(금) 음식나눔(떡, 야쿠르트, 계란, 왕만두)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1년 2월 시골추어탕 1호점(2011~2013년) 30인분을 시작으로 , 2호점 내성방앗간 떡 40인분(2011~현재), 3호점 한국야쿠르트 봉화점 야쿠르트 100개(2011~현재), 풀마트베이커리 빵(2012년), 삼육식품 두유(2013)의 음식지원과 더불어 개인으로 천영남씨가 계란10판(2014~현재), LIG손해보험 윤정택씨가 왕만두 30개(2015~현재)를 지원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홀몸

봉화군은 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안보?재난 사태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하여 오는 3. 16(월) 14시부터 봉화읍 신시장 및 새마을금고 지하주차장에서 20분간 제397차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천만 생활안전 요원양성으로 안전사회 구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고자 전 국민 민방공 대피훈련 및 생활안전·안보 교육,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실시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자체방호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14시 민방공 대피훈련 공습경보가 시작되면 20분간 주민대피 및 대피소에서 다양한 생활안전·안보

봉화군은 3월 16일부터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전입세대 대상 문자안내서비스를 실시한다. 문자안내서비스는 봉화군 전입 시 문자안내서비스에 동의한 전입세대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전입신고서에 휴대전화 또는 전자우편(email)주소를 기재 하면 본인의 도로명주소와 함께 통신사, 은행, 보험, 카드 등의 주소변경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안내해준다. 봉화군 관계자는 대부분 주민들이 전입 시 내가 이사 오는 곳의 주소를 외우지 못해 발생하는 불편과 통신사 등 거래처에 일일이 주소변경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철준)는 지난달 24일 봉화읍 도촌리 양돈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 없이 방역활동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을 위해 3월 12일 방역 초소 및 가축방역 대책 상황실을 위문 방문하였다. 이 날 위문 방문은 봉화 찐빵봉사대(회장 전경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따뜻하고 정성어린 마음으로 찐빵 10box(400개)을 만들어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애쓰는 여러분들을 위해 초소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박철준 이사장은“봉화군 구제역 확산 방지를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분선)는 지난 3월 11일(수) 구제역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제역 상황실과 방역초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휴일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분선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구제역이 퇴치되어 축산농가와 공무원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공무원을 비롯한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