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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안전농촌 추진을 위한 농약수거운동을 19일 전개했다. 문경시는 약효보증기간이 지나 약효가 떨어진 불량농약 및 농가에서 쓰고 남은 잔여농약으로 인해 농업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량 수거한 결과 8개사 제품 1,222병(275,210㎖), 703봉(477㎏)을 수거했다. 문경시는 작물보호제 판매협회 문경시지부에 수거협조를 요청하는 등 불량농약 수거를 독려해 왔다.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은 경시변화에 따른 주성분이나 물리성변화 등으로 약효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불필요한 방제비용이 추가되거나 적기에 방제하지 못함으

국민 생활수준 향상은 자동차 보유대수의 급증을 초래하였고, 이에 대응하는 도로?교통시설의 확충은 미비함으로 국내 대부분의 도시는 교통혼잡, 주차문제,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경시도 자동차 보유대수가 3만대를 넘어 교통수요와 교통시설공급 불일치는 교통혼잡 및 주차문제 등 여러 가지 교통문제를 유발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심 종합교통체계 개선방안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그 결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의 설명회는 문경경찰서에서 문경시에 요구한 사항으로 ①주?정차 개선방안

문경시(시장 고윤환)의 택시 기본요금이 오는 3월 29일부터 현행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에 조정되는 택시요금은 기본요금(2km 이내) 2,800원, 2km초과 주행요금이 139m당 100원, 시간요금(15Km/h 이하 주행) 33초당 100원, 심야(0시~4시) 및 시경계 외 할증 20%, 호출사용료 1회당 1,000원으로 경상북도에서 확정 발표하였다.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2009년 5월1일 이후 4년만이며 그동안 운전기사의 인건비 및 LPG 가격인상 등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경영난 해소를 위한 경상북도의

문경시(시장:고윤환)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두레마을 만들기」사업을 2013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문경시 자체 일자리 우수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두레마을』이란? FTA이후 농업부문 경쟁체제가 가속화되고, 농산물 수급?가격의 불안정성 확대로 농가소득 감소를 우려하여, 농촌 어메니티 자원의 발굴 및 관리를 통하여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다. 공모 신청대상은 민법에 따른 법인, 영농조합, 협동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등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8일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읍면동 및 유관기관·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5월 중 문경에서 열리는 제52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대회개요, 추진방향, 분야별(36개반) 준비단 편성현황 등을 전달하고, 경기장 확보 및 시설보강, 대회분위기 조성, 손님맞이 준비, 시민참여 대책 등 전반적인 추진내용과 유관기관·단체 및 문경시가 분야별로 추진해야 할 업무담당을 지정하여 만반의 준비로 역대 최고의 체전을 이루어낸다는 의지를 다지는

서울시에서 토지를 제공하고 지자체 7개시군(문경시,김천시,나주시,순천시,고흥시,예천군,태안군)이 건축비를 부담하는 공공기숙사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3월 18일 강서구 내발산동 공사현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김재탁 문경부시장, 탁대학 문경시의회의장을 비롯한 6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 공공기숙사 규모는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9,283㎡, 366명의 지방대학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체력단련실, 식당, 커뮤니티실, 도서관, 컴퓨터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 학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친환경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조령산악구조대는 3월 13일 오후 7시 점촌로타리클럽사무실에서 산악 인명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은 조령산악구조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손학수)가 직접 강의하였으며, 이론교육 및 실기를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조령산악구조대는 산악인명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1992년부터 경북북부권에서 활동하던 순수민간산악구조대로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백두대간 자연보호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30여명의 회원들이 문경산악문화를 선도적으로

문경시 사회복지과(과장 윤장식)는 3월 15일 14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사회복지 법인?시설 및 사회단체 관계자 51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법인?시설 및 사회단체에 대한 재무회계규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아동복지센터 정선미 관장을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예산편성과 지출에 관하여 대표와 실무자가 관련 법령과 사업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회계실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여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교육이다. 문경

문경시새마을회(회장 윤재익)와 바르게살기운동문경시협의회(회장 김영환)는 지난 3월 15일 산북면 대하리천에서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문경, 푸른 들녘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새봄맞이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환경과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산북면 김용입구 삼거리부터 대승사 입구까지 하천 약 2km구간 일대의 방치된 폐비닐, 빈병, 고철, 영농폐기물 등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묵은 쓰레기와 임목폐기물, 각종 생활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하며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하천을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15일 문경종합온천과 아동의 건강향상을 위한 목욕지원에 대해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읍?면 가정의 가족100여명에게 1인 6회 총600회정도 목욕비를 지원하며 본인부담금 없이 온천에서 40%, 드림스타트에서 60%를 지원한다. 드림스타트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현재 읍?면 가정에서 문경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며, 취약가정의 개인위생관리 및 청결의 중요성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고, 아동에게 자기신체관리의 의무감을 심어주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