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오는 6월 4일까지 온라인(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코로나19 4차 맞춤형 피해대책 재난지원금 사업의 일환이다. 지원대상은 실직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인 가구 가운데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에 해당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생계급여, 긴급복지지원(생계급여) 대상자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올해 타부처에서 지원하는 코로나19 재
2021-05-11
사회 (17,526건)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과의 빠르고 편리한 소통을 위해 SNS를 활용한 언택트 소통행정에 나섰다. 시는 5월 10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여 코로나19 대응 상황으로 중단되거나 제한되었던 시민건강증진 행사, 홍보, 건강 상담 등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카카오톡 채널은 온라인 상에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비대면 사업의 일방전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여 시민들에게 메신저형 소통으로 부담 없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민건강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되는 내용은
2021-05-11
안동스마트팜사업단(단장 김대희)은 데이터 기반 노지 스마트농업 확산과 안동시가 미래농업을 준비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노지 스마트농업 확신을 위한 전문가초청 세미나」를 5월 11일(화) 오후 2시에 안동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0~2022년 정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안동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으로 245억 원(국비 166억, 지방비 79억)을 투입하여 임하면 오대리 일대 사과 과수원에 농업로봇과 스마트시설을 초고속 정보통신기술과 연계해 스마트농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스
2021-05-11
■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중앙회장 이영미)는 오는 5월 10일부터, 최근 전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N번방 사건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는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디지털성범죄 시민자원봉사 모니터링단”을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영미 중앙회장은 “N번방 사건이 한때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으나, 현재 디지털 성범죄는 진화하면서 고속 진행형이며, 피해자들은 끔찍한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2021-05-10
안동시는 임산부들의 편의를 위한‘맘편한 임신’원스톱 서비스를 4월 3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제공기관 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지원서비스를 온ㆍ오프라인으로 한 번에 안내 및 통합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임산부의 서비스 이용이 대폭 편리해진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엽산제ㆍ철분제지원, ▲맘편한KTX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에너지바우처 ▲표준모자보건수첩 제공 ▲임신ㆍ출산 진료비 지원 ▲청소년 산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 등 9종류가 있다. 한편,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에게는
2021-05-10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김승철) 여성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6일 11시 ‘요셉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는 여러 단체와 함께 매달 첫째 주 목요일마다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자들은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2021-05-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생강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품질 생강 재배를 위해 종강(種薑,씨 생강) 소독·싹 틔우기 후 선별 파종해 줄 것을 생강 재배 농업인들에게 당부했다. 생강은 4월 하순 ~ 5월 상순에 파종하고 6월 중순에 이르러 싹이 출현하여 다른 작목에 비해 생육이 늦은 편이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싹을 틔워서 파종하게 되면 결주율을 줄일 수 있고 초기 생육이 촉진돼 수확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싹을 틔우기 전에 종강의 싹을 2~3개 정도 두고 30~40g 사이로 다듬고 뿌리썩음병의 예방을 위해서 베
2021-05-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본격적인 벼농사가 시작됨에 따라 못자리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벼 육묘 시 어린 모의 생육 적정온도는 15~25℃이고, 최저 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온도관리를 해야 한다. 특히, 벼 못자리 시기에 문제가 되는 잘록병과 뜸묘는 주·야간 큰 온도 차이로 쉽게 발생되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묘판이 과습하게 되면 밑부분에 벼 뿌리 발달이 불량해지고 심하면 뜸묘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못자리 배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묘판 위에 부직포 등 피
2021-05-10
‘깜깜이 운전’은 무엇일까? 바로 도로 위의 무법자로 불리는 ‘스텔스 차량’을 말한다.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공중을 나는 스텔스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 차량이라는 뜻인데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을 말한다. 의외로 이런 스텔스 차량을 도로에 운행하는 사례가 있으며, 스마트 국민 제보를 통해 신고되기도 한다. 다행히도 도심지역에서는 가로등 불빛과 건물의 조명들로 인해 차간 간격을 확인하면서 운행할 수 있으나 가로등이 없는 국도, 지방도, 시?군도, 이면도로, 골목길은 항상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이 따른다. 이런 스텔
2021-05-10
지속가능한 시민 주도의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시는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을 통해 안동시민으로서 느끼는 안동의 좋은점, 문제점, 바라는 점 등을 서로 이야기하는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모임을 권장하기 위한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를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시민공회는 시민이 함께 모여 이야기하며 도시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임으로, ‘모이다’의 지역 사투리인 ‘모디’라는 별칭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소소한 시민공회 ‘모디’>도 더 좋은 안동을 시민 스스로 만들어가기 위해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