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26건)

「안동참마돼지」전국 매장으로 뜬다!
안동시 공식인증 브랜드인 안동참마돼지가 ㈜초록마을과 입점계약을 완료하고 본격 출하에 나선다. ㈜초록마을은 전국 최대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취급 판매하는 업체로 전국 480여개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록마을과의 입점 계약은 안동참마돼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행정 지원, 생산농가의 체계적인 사양관리, 참마돼지 유통업체[㈜우돈엠피피(대표자 엄지혜)]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안동참마돼지』란? 안동지역에서 재배되는 특산품인 산약(마)의 부산물(마분말)을 먹여 키운 돼지로 출하
2021-04-28

명품안동소주 미국 및 동남아 본격수출
안동에서 생산되는 명품안동소주(대표 윤종림)가 4월 28일 미국과 동남아로 본격 수출된다. 이번에 수출되는 안동소주는 16.9%(375㎖)의 명품안동소주 22톤, 3,800만 원 상당으로 미국 LA지역 H마트로 수출된다. 5월 달에는 베트남 128톤, 인도네시아 110톤, 네팔 16톤 등으로 총 254톤, 4억5천만 원 상당의 수출 계약이 되어 있으며, 미국 동부지역 H마트 납품 및 동남아 지역으로도 지속적인 수출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부터 조금씩 수출하던 16.9도의 저도주 명품안동소주가 미국 및 동남아 현지 소비자로 부터 좋은
2021-04-28

안동시, 농작업 현장 친환경 화장실 보급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청결하고 위생적인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화장실 3개소를 보급했다. 그동안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은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을이나 집 등이 멀리 떨어져 있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번에 보급된 친환경 화장실은 원심력으로 변기 아래 회전판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배설물을 화장실 저장 탱크에 골고루 뿌리는 방식이다. 기존 야외화장실의 단점인 악취와 벌레가 없고, 분뇨가 보이지 않아 위생적이며 물을 사용하지 않아 오수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유용 미생물을 활용하여 화장실 저장 탱크의 배설물을 발효
2021-04-28

안동시,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안동시는 영유아 건강검진의 효과를 높이고 발달장애 영유아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 가정에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진찰료 및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50% 이하 가정은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동일 유형의 발달장애인 등록자이거나 동일 유형의 발달장애로 확진 판정을 받았을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가
2021-04-28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 코로나19예방 김치나눔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최종국)은 4월23일 금요일 또 다시 코로나가 확산됨에 따라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김치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김치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여 마트에 장을 보러가기 힘든 저소득 중증 장애인 총 40명에게 김치 및 밑반찬세트를 전달하였다. 한편 최종국 안동시지회장은 “코로나19가 계속 장기화가 되어감에 따라 몸과 마음이 너무 지쳐가는 중증장애인에게 김치와 밑반찬으로 희망을 전하며, 개인위생
2021-04-28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권영세 안동시장, 코로나19 확진 급증으로 “안동시민 자택 대피 기간”동참 호소 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27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총 18명의 코로나 연쇄 확진 발생함에 따라 엄중한 위기의식을 갖고 전 시민이 대동단결하여 위기를 헤쳐나가자고 호소했다. 권영세 시장은 “지금도 수십명에 달하는 확진 의심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체 전파로 이어질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라며 “연쇄 확진을 멈추지 않으면 대량 확진으로 발전해 우리시의 방역능력으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단계로 번질
2021-04-27

중구동, 관내 대학생 거주지 정리 및 이사 지원
중구동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금옥) 회원 20여명은 지난 4월 23일(금) 어려움에 처한 대학생의 거주지 생활쓰레기 정리, 이삿짐 나르기 등으로 도움의 손길을 나눴다. 저소득으로 생계비를 지원받고 있는 세대인 대학생 A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해오고 있었으나, 최근 정신질환의 악화로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함께 거주할 수 없게 되어 중구동행정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다. 중구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공무원, 공공근로 등 자체 인력뿐 아니라 공적서비스로 채워 줄 수 없는 부분에 대해
2021-04-27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
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2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했다. 권영세 시장은 “정부에서도 봄맞이 여행 등 사회 활동 증가에 대비해 이번 1주일 동안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고, 안동에서 지난 20일부터 총 13명의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라며 “자칫 지역사회에 광범위한 확산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시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4월 20일부터 밀접접촉자 등 총 4,669명을 검사한 결과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4,469명은 음성 판정되었으며 18
2021-04-26

안동시 청년정책위원회 본격활동 나서
지역청년과 함께 청년공감정책을 만들고 실현하기 위한 ‘안동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첫발을 내디뎠다. 안동시는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지난 23일 안동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는 지역 청년의 사회참여 보장, 청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청년지원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 개정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안동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안동시 청년사업 관련 부서장,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활동 경험이 풍부한 청년 11명 등 총 2
2021-04-26

안동시, 건설기계 불법주기 단속 실시
안동시는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등 도로변에 불법 주기한 덤프트럭, 지게차 등의 건설기계에 대하여 6월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하면 “건설기계를 주택가 주변의 도로ㆍ공터 등에 세워두어 교통소통을 방해하거나 소음 등으로 주민의 평온한 생활환경을 침해해서는 아니 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실제로 건설기계를 주택가 주변, 도로변 등에 세워두면 운전자의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고, 이른 새벽 시동을 걸면 매연과 소음으로 주민들의 생활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시에서는 2개조 5명의 단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