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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국내 지자체 최초로 농산물 수출물류기지를 12월 15일 오전 11시에 풍산읍 유통단지 현장에서 관계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수출 물류기지 준공식을 갖는다. 농산물 수출물류기지는 농산물 수출원가 상승요인인 운반 등 물류비 부담경감과 수출의욕 고취로 지속적인 수출촉진을 위해 수출물류기지를 조성하여 관내 농산물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수출물량을 한 장소에 수집하여 수출증대에 도모하며, 또한 농산물 수출 확대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규모는 1층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02년 이후 8번째로 실시된 2009년도 전국474개 공공기관 청렴도에 대한 민원인들의 부패경험과 인식에 대하여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설문조사, 측정한 결과를 2009년 12월 9일 발표하였다. 조사대상은 지난 1년간(08.7.1~09.6.30) 3개 측정 대상 업무(계약 및 관리, 주택/건축/토지개발 인허가, 식품/환경위생 지도 단속)분야에서 업무 처리경험이 있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안동시는 전국 시 단위 75개 기초자치단체중 측정등급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등급 중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경상북도 생물건강산업 육성의 거점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오는 12월 15일(화) 오전 10시 30분 안동시 농업인 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바이오산업 제품들의 원료인 농산물을 생산하는 지역 농업인 대표를 대상으로 연구원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친환경 농업과 밀접한 연구 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향후 바이오산업과 농업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안동시에는 현재 14개의 농업인 단체들로 구성된 안동시 농업인단체 협의회(회장 서정화)가 있으며, 여성농업인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공공건축물(전망대, 허브파크, 파머스랜드, 공용화장실)이 작년 12월 8일 착공에 이어 유교문화체험센터 및 홍보안내센터도 설계용역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최종 자문회의가 12. 15(화) 14:00 시청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공공건축물 착공에 총사업비가 12,588백만원이 투입되어 전망대를 비롯한 허브파크 및 파머스랜드, 공용 화장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에 유교문화체험센터 및 홍보안내센터는 지난해 선정된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본격적인 설계자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2월 착공에 들어가게

안동시에서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동 고유의 전통 천연염색ㆍ한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가톨릭상지대학 주관으로 韓브랜드 천연염색 한지산업 육성전략 최종 보고회 및 제품 연구개발 평가회를 12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 평가회는 안동시장, 가톨릭상지대학총장, 향토산업 산ㆍ학ㆍ관ㆍ연 운영위원, 평가위원, 연구기관 단체, 사업체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염색ㆍ한지 산업 육성전략과 제품연구개발에 대한 평가가 진행될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안동시에서는 2009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를 12월31일까지 납기한으로 32,401대에 대하여 4,896백만원(종세포함)을 부과고지 하였으며, 세액은 예년에 비하여 494백만원(11%)이 증가하였다. 승용자동차는 차량연식에 따라 3년 이상 매년 5%에서 50%까지 경감하고 있으며, 7～10인승 이하 승합형승용자동차는 시세감면조례를 개정하여 일반승용차 세액의 16%를 경감하였다. 납부기간은 12월 16일 ～ 12월 31일까지이며, 전국농협이나 우체국 및 안동시 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되고, 납세자의 편의를 위하여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푸른농촌 희망찾기와 안동농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정예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개설한 제2기 농업아카데미 수료식이 개최되어 66명의 지역농업 CEO를 배출할 것이다. 안동시는 12월 10일(오후 4시)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시의회의장, 류성호동창회회장, 수료생과 가족을 비롯하여 140명 참석한 가운데 안동농업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지역특화 작목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최고 경영자 양성으로 각 국가별 FTA체결에 따라 자기 개발 능력을 위한 평생 교육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중앙선 도담~영주~안동~의성~영천 구간 복선전철화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남 내륙권을 관통하는 중앙선은 개통 67년만에 전(全) 구간 복선전철화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11월5일 오후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를 열고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153.4㎞) 복선전철화 사업을 2009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기획재정부 측은 “이 사업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있고, 청량리~제천 구간에 대한 복선전철화가 이미 진행중이기 때문에 정책의

제123회 임시회 제4차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은 2009년 10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123회 안동시의회(임시회)에서 동료의원 11명의 서명을 받아 발의한「안동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0월 29일 제4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제정 되었다. 이번에 손광영 의원이 발의한 「안동시 의로운 시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직무외의 행위로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위해를 구제하다가 사망한자와 의상자로서 그 부상으로 인하여 사망한 자(의사자)

10월 26일 개최된 제123회 안동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손광영 의원은 공동주택 44.7%(26,540호)에 대한 예산 지원현황을 지적하고 예산 증액 요구와 함께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에 대한 시책을 촉구했다. 또한, 2001년 12월 공사가 중단된 안기동 성진아파트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으로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예치금제 추진을 권장하고, “건축행정 총괄예고제”, “친환경아파트 용적률 인센티브제”, “건축경관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적극 시행할 것을 권유했다. 특히, 손의원은 아무리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