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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4일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서울, 인천, 목포, 광주, 대구 등 전국에서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수료생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디미방 문화관광 상품화 가치창출을 위한 제 17기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수료식 및 시식평가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음식디미방 기능장 10명이 배출되었고, 전문강사 5명과 전국 11개 지점 16개 과정에서 진행된 푸드스쿨 교육생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서 음식디미방의 새로운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는 자리가 되었다. 현재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있는 음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8. 23.(금)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각급학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ㆍ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통한 식중독 예방 및 학교급식소의 산업재해 예방과 조리종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의 안전관리자와 식중독 예방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학교급식 현장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한 업무 전달

경북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사)경상북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 김창훈)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원장 조은기)은 8월 22일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2019년 양 기관 협업사업인 ‘경북농촌체험관광 SNS기자단 운영’을 추진함에 있어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양측의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해 경북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3일 오전 11시 석보면장 및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석보면사무소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영양군청, 석보면사무소, 입암119안전센터,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영양군협회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영양군 읍ㆍ면 순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안전 문화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다방면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강상수 석보면장은“주위에서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상수, 장수상)는 8월 23일, 영양작은영화관에서 석보면의 어르신 42명을 모시고 『석보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나들이 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 상반기 석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일일찻집 나눔카페』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평소 문화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가생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격차 해소와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상반기 “국제시장” 관람 이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어 2회째 시행하는 이번 문화나들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6일 오후 7시 30분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임혁필 샌드아트 - 가족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샌드아트 공연은 빛과 모래를 이용하여 만들어 내는 이미지를 통하여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예술로, 개그맨이자 샌드아티스트인 임혁필이 펼치는 샌드아트 공연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마술 같은 퍼포먼스로 새로운 경험을 군민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또한, 샌드아트 체험과 기념촬영 등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 줄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일원에서 2019년 생태공감마당(Ecodive in Yeongya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생태공감마당은 2014년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평창 등 전국 각 지역의 지자체와 협력하여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영양 밤하늘ㆍ반딧불이공원 내 생태공원사업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24일 국립생태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했으며, 이틀 만에 3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영양군에서는 먼저 고인(故人)이 된 친구의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3년째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가 전해져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수비중학교 21회 졸업생 22명이 만든 장학회로, 2015년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의 남겨진 자녀를 위해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장학회이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다들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십시일반 정성을 보태어 친구의 자녀가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매년 300여만원의 경제적 도움을 주고 있다. 조만석(수비면사무소 근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22일 영양읍 감천리 및 관내 주요 하천에서 쏘가리, 메기, 붕어, 미꾸리 등 치어 34만9천미와 다슬기(종패) 94만1천패를 방류하여 내수면 수산자원 및 토종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이번 방류행사는 질병검사를 마친 우수 종자들로 8월 초 1차 방류에 이어 2차 방류행사로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김형민 군의회 의장·군의원 및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 어종인 쏘가리 외 4종 129만미를 관내 하천 및 저수지에 방류했다. 향토 어종 치어 방류는 외래 어종 유입 및 어족 남획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