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에너지 절감에 따른 가로등 소등 및 격등 실시
최근 유가상승에 따른 에너지 절감을 위해 안동시가 간선도로 가로등 일부구간을 소등 및 격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는 가로등 소등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크지 않은 보행자가 빈번하지 않는 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와 외곽지 도로, 소등으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가상승 여부에 따라 소등구간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가로등 소등 또는 격등제를 실시하고 있는 구간은 강변로 중앙분리대의 경우 전구간에 걸쳐 소등하고 매화로 격등 및 중앙분리대 소등, 유통단지내 일부구간 소등, 영호대교 서쪽구간
2008-06-25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고유가 종합대책 마련
최근 국제유가가 130$을 돌파하는 등 사상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각종 원자재의 가격상승, 고물가 저성장으로 서민들의 실질적인 소득감소 현상이 예상되고, 개인서비스 요금 등 주요물가 상승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서민들이 고물가로 인한 생활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고유가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3개반 17명의 고유가 종합 추진대책반을 운영하여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상시점검하고 매월 추진상황보고회를 갖는 등 서민생활안정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동시가 추진하는
2008-06-20

안동수요회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수요회(회장 : 김휘동)에서는 6월 18일 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안동시내 148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안정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였다. 오늘 회의는 정부시책에 대한 지역적 해결노력과 대책을 공유하고 신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에 공동노력하기로 하였으며, 기관 단체간 홍보 및 협조사항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선포기념식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노인장기 요양보험제도, 음식점 원산지표시 확대에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이해와
2008-06-18

도청예정지 선정 평가에서 가중치 영향 없었다.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을 위한 평가결과에 반영된 가중치가 득점 순위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는 지난 6월8일 시행된 도청이전 예정지 선정을 위한 평가에서 가중치가 평가대상지별 득점 순위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북道는 12일 가중치 반영 전ㆍ후의 평가대상지별 득점현황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했다. 자료에 따르면 11개 평가대상지별 득점 순위는 안동ㆍ예천, 상주, 의성, 영천, 구미, 영주, 경주, 김천, 포항, 군위, 칠곡 순으로 가중치 반영 전ㆍ후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동안 가
2008-06-13

안동ㆍ예천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도청이전예정지가 ‘08.6.8일 안동ㆍ예천지역으로 확정됨에 따라 국토해양부에서 안동시 풍산읍 풍천면 일대와 예천군 호명면 지보면 일대 56㎢를 ’08.6.12일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하였다.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은 토지시장의 안정과 부동산투기를 예방하여 합리적으로 토지를 이용하기 위한 것으로 허가구역 내 토지에 관한 소유권 · 지상권 등을 유상으로 이전 ·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시장ㆍ군수의 허가를 득하여 계약을 체결하여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경우에는 2년이하의
2008-06-12

지역개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지원!
경상북도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은 지역의 식품ㆍ화장품 제조 기업이 개발한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보다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6월 11일(수) 오전 11시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은 지역 기업이 개발, 생산한 식품ㆍ화장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국제공인 전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포함하여 시험평가 인프라 공동 활용, 정보교류, 연구ㆍ시험인력 교육훈련 등에 대한
2008-06-11

"투자"는 몰라도 "투기"는 안돼!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예정지가 안동ㆍ예천지역으로 결정됨에 따라 안동ㆍ예천지역의 지가를 안정시키고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여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6월9일부터 부동산투기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단속은 국세청과 합동으로 부동산투기 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예정지역의 보상차익을 노린 부동산가격 조장 행위와 명의신탁 등 불법거래를 중점으로 단속하고 필요에 따라 금융거래 내역 및 자금출처조사도 할 방침이며, 허가받아 거래한 토지에 대해서도 그 이용실태를 같이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
2008-06-09

김광림 국회의원 '도청유치 결정 성명서' 발표
김광림 국회의원은 8일 오후 8시 도청이전지 확정 발표와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고, 안동·예천 도청유치 결정을 경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청유치 결정 성명서> 도청이 안동과 예천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결정은 경상북도가 어느 한 지역 낙후됨 없이 균형 있게 성장해가라는 도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여기며, 그 뜻을 받들겠습니다. 그동안 <안동-예천 도청유치 결정>을 위해 성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경북북부지역 주민여러분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도청후보지 안동-예천 결정>은 북부지역 상생발전과 동반성
2008-06-09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더니!
안동시와 예천군이 경북도청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981년 경북과 대구가 분리된 이후 경북도민의 숙원이던 경북도청이전지가 안동과 예천 공동신청지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가진 발표에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지역 12.344㎢에는 약 30년간에 걸쳐 지방행정과 교육ㆍ문화, 지식산업과 비즈니스가 집약된 미래형 New Town(신도시)이 조성된다. 내년부터 2012년까지는 도청 청사건립과 도시기반 시설을 마련하게 되며, 2013년부터 2017
2008-06-09

경북도청 이전지, 안동·예천 공동후보지 선정
경상북도 도청이전 추진위원회 (위원장 이규방)는 6월 8일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11개 후보지에 대한 평가단의 평가결과를 발표하고,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를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규방 위원장은 평가결과 11곳 평가대상지 가운데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총점 823.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예천군에 이어 상주시 807.9점, 의성군 758.9점, 영천시 731.4점, 구미시 720.2점, 영주시 708.2점 경주시 697.4점 김천시 697점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