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도청이전 후보지 부동산투기 꿈도 꾸지마 !
경상북도는 도청이전 후보지 신청을 마감(5.15일)한 결과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상주, 칠곡 등 12개 시군 11개 지역이 후보지로 신청함에 따라 이들 지역의 지가를 안정시키고 무분별한 부동산투기를 방지하여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하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포항, 경주, 구미, 영주, 상주, 영천시, 칠곡, 군위, 의성군 등 모두 9개 지역이며 도청이전 후보지로 신청한 지역 중 이번 지정에서 제외된 지역은 김천지역과 2개 시군이 공동으
2008-05-22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5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8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5월 15일은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1회 회기결정의 건 외 2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 부터 제출된 안동시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9건을 원안가결 하였으며,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부결하고, 안동시 안동학가산온천장 운영ㆍ관리
2008-05-22

AI 안전 의사들이 보장한다.
최근 전국을 휩쓸던 조류인플루엔자(AI)가 강력한 방역조치로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동찜닭 골목 등 닭고기 소비가 떨어지자 안동성소병원 의사들이 닭고기 소비촉진에 나섰다. 안동성소병원에서는 22일(12시) 소속 의사들과 병원 임직원, 안동시공무원, 안동시의회의원, 축산관련 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모여 점심식사를 구내식당에서 인삼황기백숙으로 한다. 이번 안동성소병원에서의 닭고기소비촉진행사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불신을 보이고 있는 소비자에게 의사들이 직접 안전을 보장해 주는 역
2008-05-22

"산약" 효자노릇 톡톡히!
특구지정 이후 높은 소득을 창출하며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인정받고 있는 산약(마)기반 조성사업이 계속된다. 안동시는 산약을 지역의 대표적 브랜드로 육성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비해 산약생산에서 유통까지 중점 지원해 우수한 산약생산 및 유통체계까지 정착시키는 등 고품질 산약생산기반을 조성해 가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4억7,600만 원을 투입해 특구지정 이전보다 2배 가까운 면적(257㏊⇒509㏊)이 늘었으며 저온저장고, 암반관정, 점적 관수 등을 지원하며 꾸준하게 생산기반을 조성하면서 상품산약(5,500원/㎏)이
2008-05-22

친환경으로 수입농산물개방에 맞서다!
DDA/FTA 등 수입농산물 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안동시는 친환경농업 실천의지를 가진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농업 실천기반을 조성하고 농약ㆍ화학비료 사용량감축과 축산분뇨 자원화를 통한 농업환경 유지ㆍ보전과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체계 구축 등을 갖춘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녹전과 풍천면 2곳을 조성한데 이어 올해는 북후면 학가산일신작목반과 길안면 해토랑 사과작목반에 7억원을 지원해 친환경 농업지구 조성사업을 편다. 양 지구에는
2008-05-21

제17대 국회는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하라
제17대 국회는 농민들의 중장기적 생활설계를 보장하고, 한미 FTA를 조속히 비준하라. 제18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강길부, 김광림, 김세연, 송훈석, 최욱철 등 5인은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면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합의하였다. 위 5인은 당면한 한미FTA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리하였다. 첫째, 정부는 한미FTA 체결에 따른 농업부문 지원예산을 현재 20조 4000억 수준에서 추가로 10조원을 증액시켜 농촌, 어촌, 축산농가 등의 중장기적 생활설계가 가능하도록 하라. 둘째
2008-05-20

경북 최초 현대적 종합유통단지가 안동에!
지난해 말 준공된 안동종합유통단지에 도내 최대 중고차매매업체가 입주하고 유통시설 건립이 가시화되면서 경북북부 물류중심 기지로서의 위용을 서서히 갖추어 가고 있다. 총 225,411㎡ 규모로 조성된 안동종합유통단지는 집배송창고, 농산물 유통센터 등 유통시설(131,224㎡)과 전시판매, 관리동, 주차장 등 지원시설(29,526㎡), 도로,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64,661㎡) 부지가 마련 되어 있다. 안동종합 유통단지에 가장 먼저 활력을 불어 넣은 업종은 중고차 매매업으로 현재 14개 업체가 입주해 영업을 하고 있고, 이달 말까지 6
2008-05-20

도청이전 후보지 안동! 현장답사
안동시와 예천군이 도청이전 후보지를 공동 신청함에 따라 안동시 시민단체 대표인 안동발전시민회의(상임대표 손호영)와 예천군 시민단체 대표들이 5월 18일 오후 2시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경계지점의 공동 후보지 답사 행사를 갖는다. 100여 명의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와 함께 오후 3시 후보지역 주산인 검무산 정상을 등반해 후보지 전경과 주변지역의 경관을 둘러보고 안동과 예천에 도청을 반드시 유치하기 위한 결의를 다진다. 도청이전 후보지로 신청한 지역은 서안동 IC와 예천 IC와 각각 10분 거리에 있으며 안동은 경상북도 종합계
2008-05-16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 배원섭)에서는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5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5월 15일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11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 3건을 의결하고, 5월 16일부터 21까지 6일간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심사와 북후면 “마특구 지역” 등 현장방문을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마지막날인 5월 22일은 오후 2시에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2008-05-15

안동, 약용작물 종자보급 메카된다.
안동시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 유치에 성공해 약용작물 종자보급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종자보급센터 유치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설립한 대구경북한반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약용작물종자보급사업 계획을 제출하였으며, 지난달 외부전문가의 합동현장평가 과정 등을 거쳐 사업타당성을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올해부터 3년동안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조성중인 약용작물개발센터에 종자보급센터까지 갖추게 돼
2008-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