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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안동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제56회 안동시민체육대회 가 “하나되는 행복안동, 뜻을 모아 미래로!”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17일(금) ~ 18일(토) 2일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첫날인 4월 17일은 오전 10시부터 학교대항 육상경기 예선과 결선이 진행되며, 지난해와 달리 오후 2시 학가산 국사봉에서 성화를 채화해 시청에 하루 안치 후 다음 날 18일 성화 봉송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4월 18일은 개막식에 앞서 시청에서 봉송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회장에는

201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가 4월 16일(목)부터 23일(목)까지 8일간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한복싱협회(회장 장윤석)가 주최하고 경북복싱협회(회장 이명범)와 안동시복싱협회(회장 김진욱)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각 부별, 체급별로 토너먼트를 거쳐 복싱 유망주들을 선발하는 대회로서 중등 남자부는 14체급 2분 3회전, 고등?대학?일반 남자부는 10체급 3분 3회전, 고등?일반 여자부는 10체급 2분 4회전으로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는 스포츠

오는 4월 12일(일) 오전 9시 안동시민운동장과 낙동강변에서 펼쳐지는 제10회 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 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5,000여명이 신청해, 해마다 마라톤동호인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등 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가 전국마라톤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5㎞, 10㎞, Half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4월의 낙동강변을 따라 봄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는 만큼 참가 선수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제45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23일까지 7일간, 개인전 54팀, 단체전 76팀, 총130팀 선수와 임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씨름협회, 안동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고의 대회로 초등부 47개팀, 중학교 28개팀, 고등학교 28개팀, 대학교 15개팀, 일반부 12개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 대회이다. 전 종별 예선전~준준결승(8강전)까지는 단판제로 하며,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하는 이번

2015 안동웅부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를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이종익)가 주최하고 경북테니스협회(회장 박철영)과 안동시테니스협회(회장 김수진)이 공동 주관한다. 본 대회 참가규모는 남자부 31팀 75명과 여자부 26팀 79명이 총 57팀 154명이 참가하며 예선전 조별리그와 순위별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예선경기는 6게임 1세트, 본선 경기는 8게임 1세트로 진행되며 결승전은 3세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안동시는 4월 12일 열리는 제10회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3월 2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가 주최, 안동시생활체육회와 육상연합회가 공동주관하며, 안동교육지원청과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가 후원하게 되며 종목은 Half, 10㎞, 건강달리기(5㎞) 등 3개 종목으로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코스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 신청은 안동시생활체육회(854-7330~1, 840-6941)와 인터넷(www.admarathon.kr)으로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5㎞ 1만원, 10㎞와 Half참가자는

안동시에서는 제2016년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기본계획 시달회의를 3월 6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3월 29일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안동시가 선정된 후 올해 2월에 기본계획을 완성했고 오늘 회의를 개최해 안동시청 각 부서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소방서, 한국전력공사경북지사, KT안동지사, 안동시체육회의 임무와 추진계획을 시달한다.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본계획에는 경북도민체전 준비위원회(위원장 안동시장)를 중심으로 추진위원회와 준비단(단장 안동

제27회 전국안동강변농구축제가 오는 2. 27(금) ~ 3. 1(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안동시농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 충남, 대전, 부산 등 전국의 아마추어 농구클럽 28개팀(선수?임원 600여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전문선수들 못지않은 뛰어난 기량으로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대회관계자는 봄이 오는 길목에 개최되는 이번 제27회 전국안동강변 농구축제 에 대회 참가자들이 다시 안동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제4회 안동하회탈컵 OPEN볼링대회가 2월 14일(토) 도내 시?군 2,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볼링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볼링의 저변확대와 실력향상을 위해 안동시볼링협회(회장 조봉현), 경상북도볼링협회(회장 장황동)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월 14일을 시작으로 12월 20일까지 11개월 동안 격월로 2일씩(토?일)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볼링은 특유의 집중력과 파워 넘치는 기술을 구사하는 스포츠로 스트라이크가 주는 쾌감은 일상생활에서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해

안동암산얼음축제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 흥행 축제로 우뚝 ▶ 지난 1월 11일부터 닷새간 열린 2014안동암산얼음축제 가 강원도 유명 겨울 축제들도 얼음판이 얇아 관광객 입장을 통제하거나 일정을 채우지 못한 상황에서 관광객 35만명이 다녀가 최고의 겨울축제 잭팟을 터트렸다. 아름다운 도심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한 천리천 ▶ 안동시가지 중심부를 관통하며 하수유입 등으로 악취를 풍기던 천리천이 도심 내 아름다운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했다. 복개하지 않은 동부교회에서 태화동 어가교까지 1.2㎞가 2년여의 공사를 거친 끝에 깔끔한 생태하천으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