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22일 오전 11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제 18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30여년의 경제. 예산 분야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안동의 학계와 업계, 관계전문가들의 지혜를 총동원하여 <안동살리기 프로젝트>를 만들고 추진하겠다’며, ‘경제를 살리는 일, 민심을 모으는 일, 새로운 시대적 가치를 만드는 일, 모두가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며, 중앙정치와 지역발전을 연결하는 ‘멀티플레이어형 미드필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회의원 선거를 포함한 몇 번의 선거를 거
2008-02-21
정치·경제 (5,471건)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은 유교문화의 전통이 아직까지 생활 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곳입니다. 우리지역 같이 현대문명 속에 전통적 유교문화의 가치를 지키고 있는 곳은 세계적으로 몇
2008-02-21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을 식품산업클러스터(농업도시), 문화관광도시, 교육도시, 의료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중앙집권적 국정운영과 수도권 중심의 발전논리로 인해 안동을 비롯한
2008-02-20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A)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으로는 경북북부내륙지역의 특성상 친환경 친문화산업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ㆍ
2008-02-19
4월9일 치러지는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정치권이 분주하다. 이에 안동넷(andong.net)에서는 18대 총선 예비 후보자 서면 인터뷰를 기획하고, 후보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1. 한국사회의 시대변화에 맞추어 안동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과, 국회의원이 되었을 때 어떤 비전과 정책을 제안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연결시키고자 하는가? 안동은 문화적으로는 유교문화의 중심도시고 환경적으로는 안동댐과 임하댐을 보유하고 있는 수자원 도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환경은 개발의 걸림돌이 되어 지역발전을 저
2008-02-19
경북북부지역 혁신협의회(의장 정일순)는 15일 지난 1월 대구 모 일간지의 경북도청이전 재고 주장에 대해 “대구 중심의 소아병적인 편 가르기를 즉각 중단하라”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청이전 입지기준에 대한 의견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입지기준에 지나치게 경직된 기준을 폐기하고 국토환경성 평가도를 기준으로 단순화 최소화’하고, ‘농지는 50만평 이상 대규모의 경우만 유보지로 하고 그 외 지역은 개발’가능하게 하며, ‘경사도는 산지관리법에 정한 기준대로 25도 이하로 완화’하고, ‘지나치게 과도한 규모를 실효성 있게 인구 10만 면적 3
2008-02-15
한나라당 허용범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허용범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유능하고 진실된 국회의원이 어떤 사람인지를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며, 한나라당 내에서 자신이 ‘이명박, 박근혜 두 지도자의 지원을 동시에 받는 유일한 후보’라며 공천을 확신했다. 허용범 후보는 그동안의 경력과 교분을 언급하면서 ‘중앙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 ‘배운 지식을 무기삼아, 중앙의 정계, 관계, 재계, 학계의 인맥을 밧줄로 삼아, 안동 경제
2008-02-14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성진) 상반기 정기총회가 13일 안동시청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동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열띤 토론에 이어 안동시 관계자로 부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듣고, 농촌활력증진을 위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08-02-13
한나라당 김상돈 예비후보는 2월13일 오후 안동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지고,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한 후보들에게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공천 경쟁에 임할 것’과 ‘도청유치 문제에 있어 후보들이 공동보조를 취할 것’을 제안했다. 김상돈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경북지역은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생각이 강해 본선보다 힘든 예선이 될 것으로 보고, 공천경쟁이 과열되어 혼탁한 양상을 띠게 되는 경우 한나라당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이번 한나라당 공천은 어느 때 보다도 공정한 공천이 이뤄 질
2008-02-13
새 정부 출범이 1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안동시가 새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을 전담할 부서를 마련하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1일자 인사에서 새정부에서 추진할 정책전담을 위해 설치한 전담부서는 모두 3곳,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연계해 안동운하 건설을 지원할 운하기획팀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식품산업담당,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에너지담당 등 3개 부서이다. 안동시는 지난달 24일 2개의 댐으로 인한 피해와 개발소외,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개발
200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