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권오을 의원 18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권오을 국회의원(한나라당)이 4일 오전 안동파크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8대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권 의원은 “지난 17년 동안 안동시민에게 진 신세와 빚을 갚을 때”라며 “집권여당의 4선 의원으로서 안동 중흥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권오을의원의 출마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한나라당을 사랑하고 지지해주신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4월 9일 제 18대 국회의원선거에 안동지역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12월 대선에서 우리 한나라당이 정권을 되찾을 수 있도록
2008-02-04

2008년 상반기 6급이하 승진 및 전보인사
안동시(市長 金暉東)는 2008. 2. 1일자로 6급이하 일반직, 기능직(청원경찰 포함) 공무원에 대하여 승진 35명(6급13, 7급6, 8급11, 기능5), 전보 101명(6급40, 7급29, 8급12, 9급7, 기능직10, 청원경찰 3명), 신규임용 6명 등 총 142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승진은 업무 분야별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전 실·과·소 및 읍·면·동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을 발탁 승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업무추진 능력과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인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2008-02-04

북부지역혁신협의회 '도청이전 입지기준안' 전면 재검토 촉구
경북북부지역혁신협의회(의장 정일순)는 경북도청 이전지 입지기준에 대해 1일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도청소재도시 입지기준안'과 관련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신도청소재도시 입지기준안 설명회와 기준안을 접한 우리는 엄청난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각종 규제가 많은 북부지역은 아예 후보지 신청조차 내기 어렵도록 기준 면적을 과도하게 적용하고 보전지와 유보지의 기준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정 지역을 배제하기 위한 이러한 입
2008-02-01

시민만족도 종합평가 매년 꾸준한 상승세
안동시는 여론 전문조사 기관인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하여 지난 12월 안동시에 1년이상 거주자 중 만 20세 이상 성인 남여 1,005명에게 행정수요 및 시정발전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종합만족도는 65.0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80점 이상:매우만족, 60점~79점:만족, 40점~59점:보통, 20점~39점:불만, 20점 미만:매우불만)으로 나타났으며, 최초로 조사를 실시한 2002년부터 6년간 매년 소폭의 상승세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07년도는 지난 2006년에 비해 종합만족도가 0.6점 정도 상승함으로써
2008-02-01

장대진 도의원 총선 출마 및 의원직 사퇴
장대진 경북도의원이 31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8대 총선 출마 및 의원직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3선 도의원인 장대진의원은 대구 경북 광역의원 가운데 총선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공식 사퇴하는 것은 본인이 처음이라며, “의지와 결심이 분명히 섰다”, “경북도청의 안동이전을 위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그 비전을 제시하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아래는 장대진의원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 출 마 선 언 문 "잃어버린 30년ㆍ접어놓은 10년" (도청이전을 제1의 공약으로…) 존경하는 안
2008-01-31

민선4기 제5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안동시장 김휘동) 회의가 2008. 1. 31(목) 영덕 동해 비취관광호텔에서 개최된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시군의 특수시책과 우수사례, 주요행사, 홍보사항 설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특히, 안동시는 올 3월30일에 열리는 2008 안동 낙동강변 마라톤대회에 각 시군의 협조를 당부하고, 길안~포항간 35번 국도확장공사 조기추진의 타당성을 설명하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도 공
2008-01-31

한반도 대운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세미나
안동운하 건설과 경북 북부내륙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30일 안동가톨릭대학에서 열렸다. 30일 세미나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한반도대운하 테스크 포스팀의 이재오 상임고문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서균석 안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휘동 안동시장과 신현국 문경시장, 이희도 대구관광협회장, 전택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등이 나와 한반도 대운하를 통한 관광산업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 또 한반도 대운하를 이용한 친환경 관광 등에 대한 토론이 펼쳐졌다.
2008-01-30

안동시 국장ㆍ사무관급 승진 인사단행
안동시는 1월 28일자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인사를 단행 하였다. 이번 국장 및 사무관 승진은 조직의 발전과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터주기 위하여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행정경제산업국장(금용태)과 보건소장(조상용), 녹전면장(정관호) 후속 인사에 따른 것으로, 국장 및 사무관급 승진은 승진대상자 28명에 대하여 사전에 전 직원들에게 승진후보자를 공개한 후 상급자, 동료, 하급자 30명으로 구성된 다면평가위원회에서 대상자들의 인품과 업무추진 능력, 조직통솔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고 승진후보자 명부 70%, 다면평가 30%을 반영
2008-01-25

경북도, 본부ㆍ국장급ㆍ부단체장 인사단행
경상북도는 관광산업 육성, 동해안 해양시대 대비, 경제자유구역 지정, 경부대운하 추진, FTA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해 지난 1월 1일자로 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본부ㆍ국장급ㆍ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였다. ※ 총32명 ▶ 3급승진 2명(국장급, 부단체장) ▶ 전보 20명(국장급 8, 부단체장 12) ▶ 교육ㆍ파견 10명(3급 5, 4급 5) 이번 인사의 특징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신설된 『관광산업진흥본부장』에 연공서열, 보직경로를 타파하고 경주문화EXPO 사무처장, 경주부시장을 역임한 김성경(54세
2008-01-24

산림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방안 토론회
안동시와 사단법인 안동권발전연구소는 산림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1월 25일(금) 안동상공회의소에서 임업경영인, 산주ㆍ산림관련단체, 관련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키로 하였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산림 자원과 휴양ㆍ여가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학계, 연구원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주제발표와 함께 뜻깊은 논의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토론회가 시전체의 71%를 차지하는 안동시 산림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