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제107회 안동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11월 20일 오후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제107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시장시정연설, 2007~2011년 중기 지방재정계획보고의 건, 2008년도일반 및 특별회계세입ㆍ세출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하게 된다.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07년도성과
2007-11-20

내년 살림살이 총 규모 5,416억원 편성 의회제출
농업ㆍ경제,지역개발,사회복지분야 중점투자안동시가 내년 살림살이 규모를 올해 당초예산 보다 12.9% 늘어난 5,416억원 규모로 편성해 1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가 4,567억원으로 올해 보다 6.83%, 특별회계(공기업+기타특별)는 849억원으로 올해 보다 62.7%가 각각 늘었다. 일반회계는 지방세와 지방교부세, 국비보조금이 각각 늘었고, 특별회계는 상하수도공기업 특별회계에서 안동~의성간 광역상수도사업을 비롯한 상하수도 시설설치와 개선사업에 따른 국도비보조금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반회계의 주요재원은 지
2007-11-19

김휘동 시장, 균형발전 토론회 참석
김휘동 안동시장은 11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사옥에서 열리는『‘2단계 국가균형발전 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 해 균형발전에 대한 지방의 입장을 폭넓게 개진했다. 전국 지역혁신연구회와 자치분권 전국 연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은 전국지역혁신 연구회 회장 등 3명의 전국 학자들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휘동 시장과 성인수 울산대 교수 등 5명이 종합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휘동 시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현재의 도(道)단위로 파악하고 있는 지역 총생산(GRDP)를 시ㆍ군
2007-11-13

안동에 새로운 일자리 370여개 생긴다!
안동에 377개나 되는 새로운 일자리가 내년 상반기 이전에 새로이 만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6일, 대성그룹 측에서 안동시에 제출한 안동투자계획서에 따르면, 이미 안동과학대학 안에 지상 5층 규모의“안동지역 대성 컨택센터”가 완공됨에 따라, 올 12월까지 우선 상담사 100명을 신규 고용하고, 내년 상반기 까지 추가로 200명을 더 고용한다는 내용의 투자계획을 밝혀 왔다. 그런 다음, 향후 투자 성과에 따라 2009년도에 500명, 2010년도에는 700명까지 확대 고용한다는 계획이어서, 지역 대학 졸업생 등의 취업난 해소와
2007-11-13

공개경쟁에 의해 『안동시 금고지정 』
안동시는 내년부터 3년간 안동시 금고를 취급 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를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 제2금고는 신한은행 안동지점으로 최종 결정 공고하였다. 그 동안 수의계약으로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와 대구은행 및 국민은행이 각각 일반회계, 공기업특별회계, 기타특별회계 등을 나누어 취급하고 있었으나 새로운 금고는 행자부 예규 및 자체규정에 의거 공개경쟁방식으로 선정하였다. 금고지정에 신청을 한 금융기관은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 대구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등 4개 기관이 금고지정신청 제안서를 밀봉 제출하였으며, 이를 위원 7인으로 구성된 안동시
2007-11-09

안동 명품사과 대만 첫 수출
한미 FTA타결로 인한 간접피해와 국내소비 감소 등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되며 사과 판로망 확보가 시급한 가운데 안동시와 능금농협 안동지점에서 사과수출량의 98%를 점하는 대만시장을 집중공략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0월31일 농림부가 주최한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안동사과”가 금년에 수출사과 특화사업에 힘입어 올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 길에 올라 본격적인 사과 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6일 대만 바이어 5명이 사과 주산지인 임하 오대와 녹전
2007-11-06

차령 초과 말소신청에 따른 권리행사 절차 진행
안동시는 이달 1일부터 차령(車齡) 초과 말소신청 시 압류된 자동차에 대한 체납세(자동차세)를 징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권리행사 등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자동차 등록령에 따르면 차량종류에 따라 차령이 8년에서 12년이상 된 차량은 차령(車齡)초과말소 신청을 할 수 있어, 일부 상습 고질 체납자들이 이러한 관계법령을 이용해 지방세를 납부하지 아니하고 폐차 값으로 10만원에서 25만원까지 받아 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차령초과에 의한 말소는 지난 2004년도 176대를 비롯해, 2005년도 266대, 2006년 370대, 200
2007-11-05

제106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폐회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06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10월24일부터 11월 1일까지 9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10월 24일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6회 회기결정의 건 외 2건의 안건을 원안 의결하였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은 김정년 의원 외 6명의 의원으로부터 시정추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정 질문과 시장 및 관계 국장의 답변이 있었다.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은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우리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사항과 집행부 주요사업을 청취하기 위해
2007-11-01

안동서 균형발전 경북도 결의대회
최근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 수도권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전국 자전거 투쟁단 경상북도 결의대회가 11월 1일 안동시청 마당에서 열렸다. 전국을 순회하며 벌이는 전국 자전거 투쟁단 순회 행사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결의대회의 성격을 갖는 이 행사에는 전국자전거 투쟁단과 안동시 자전거투쟁단이 안동시내 자전거 일주를 시작으로 시청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균형발전 구호제창, 자전거 투어단 환영과 환송 순으로 이어진다. 국가균형발전 전국 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되는 자전거 투쟁단 순회 투쟁은
2007-11-01

안동시의정비심의위원회 의원 의정비 확정
안동시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홍종청)는 이달 29일 오후 4시 의정비심의위원 전원(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의정비심의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안동시의회 의원의 의정비 지급범위를 협의한 결과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을 포함한 총액을 3,231만6천원 이내로 하기로 의결하였다. ※ 현 의정비 2,886만원(11.98% 인상) 그동안 안동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두 차례에 걸쳐 시의회 의원의 월정수당 등을 결정하기 위하여 각종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 한 바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안동시 예산 및 재정자립도와 인구수, 지역주민의
200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