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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외국인 지원시책 자문위원 위촉
안동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을 도모하기 위한『안동시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거주 외국인 지원시책을 자문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3일 안동시청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시 거주외국인 지원조례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생활편익을 도모하고 기초생활 정보제공과 상담, 보건의료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거주외국인 지원시책 자문위원에는 윤정길 안동시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복희 안동시의회의
2008-03-03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 받는다!
의성군에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관행농업과의 소득차이 및 추가 생산비를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의 환경보전기능을 제고하기 위하여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업직불제 신청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최근 농업인들의 친환경농산물 생산 확대로 인해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해 775농가, 856ha, 360백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금년에는 이보다 증가한 900농가, 950ha, 400백만원 정도가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농업육성법 규정에 의하여 친환
2008-03-03

2008년 제2단계 공공근로 희망자 신청ㆍ접수
안동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해소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2008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신청ㆍ접수한다. 신청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자격증, 대학졸업증명서(고학력에 한함)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신청ㆍ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이다. 사업기간은 2008년 4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3개월)이며, 국토공원화,
2008-03-03

2008년도 결핵, 고혈압, 당뇨 무료 이동검진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독거노인이나 노인인구가 밀집된 의료취약 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엑스선, 객담), 고혈압과 당뇨검사를 실시한다. 3월 3일부터 6일까지 실시되는 이동검진은 비교적 면역성이 약한 노령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주민(용상동)과 의료취약 지역(일직면, 도산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검진장소는 3월 3일 일직면 평팔2리 노인정(오전10시~12시까지), 명진1리 노인정(오후1시~3시까지), 3월 5일 도산면 온혜노인정(오전10시~오후 3시), 3월6일 용상동 현대아파트 노인정(오전12시까지)에서 검진이
2008-03-03

금어기 빙어 포획행위 특별단속
안동시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서는 빙어 산란기인 3월20일까지 빙어포획 및 불법 어로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고 집중단속을 합니다. 단속에 앞서 불법 어로행위 방지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약10일간 빙어포획행위 금지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호내 어업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였다. 최근 빙어 어획량이 감소됨에 따라 이에 대한 증식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만큼 어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이번 단속기간중 적발되면 의법 조치하고 상습 고질적인 불법 어업행위자에 대하여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로
2008-03-03

바다의 선비 안동문어!!
안동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안동간고등어가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에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산물이 안동문어이다. 오히려 안동에서 만큼은 간고등어보다 안동문어가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나 지금이나 안동지방에서는 생일, 결혼, 회갑, 상례, 제사 등 집안의 큰일을 치를 때 뿐 아니라 집들이, 계모임, 동창회 등 각종 행사 접빈음식에 빠지지 않는 것이 문어이다. 다른 음식이 부족하고 예에 맞지 않아도 문어만 나오면 잔치음식을 잘 마련했다는 평을 얻을 만큼 안동에서 문어의 존재는 절대적이라 할
2008-03-03

만세운동 재현 횃불행진
29일, 안동웅부공원에서 안동독립운동기념관과 안동교회·안동청년 유도회 공동주관으로 “제89주년 3·1절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 횃불(촛불)행사”가 열렸다. 1919년 3월 18일, 안동시내(당시 안동면)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주인공이 안동교회와 유림이었다는 점에서 두 민간단체 주도로 열린 이번 행사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날의 의미를 재현하기 위해 독립선언서도 안동교회·청년유도회 대표가 함께 낭독하였다다. “대한독립만세! 3·1 독립운동”영상상영, 태극기 페이스페인팅, 풍물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2008-03-03

안동대, 2008학년도 입학식 개최
국립 안동대학교 2008학년도 입학식이 오는 3월 3일(월) 오전 10시에 대학 내 솔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안동대는 정원 내 총 1,602명 모집에 1,600명이 최종 등록하여 99.9%의 높은 등록률을 나타내었고, 이번에 입학하게 되는 안동대 신입생은 총 1,724명(정원 외 포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재 총장을 비롯한 내빈, 교직원, 재학생, 신입생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입학허가 선언, 입학선서, 보직자 및 내빈 소개, 환영사,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희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들
2008-02-29

왜적은 퇴거하라! 침략간흉계를 버리라!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종교와 계층 차이를 넘어 자유와 독립을 찾으려는 열망으로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았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사랑,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2008년 3월 1일부터 제89주년 3.1절 기획전시를 열게 되었다. 근대 세계정세는 제국주의 국가의 식민지 쟁탈전으로 첨예한 대립상태에 있었다. 반면 약소민족들은 이에 대항하여 반제국주의를 내세우며 독립운동을 전개해 나갔다. 이 가운데 1919년 3월 1일 일어난 3.1만세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직후 펼쳐진 전 민족적 독립운동이었다. 이는 곧 전
2008-02-29

2008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안동시는 29일 안동시청에서 2008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참여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시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단체의 추천을 받아, 20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의 수혜자인 청소년들이 정책결정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의사와 욕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정책의 현실성 및 효율성 제고와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및 의식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참여위원들은 청소년관련 시책 수립시 의견을 제시하고 청소년관련 각종 정책세미나 및 토론회에 참여해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