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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고랭지 춘양딸기 출하
요즘 봉화군 춘양딸기작목반은 봄을 알리는 상큼한 맛을 느낄수 있는 고랭지 춘양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태백산 기류에 위치한 춘양면 일대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큰 일교차와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되므로 깨끗하고 색택이 선명하며 달콤한 맛과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딸기의 고유의 향이 진하고 과육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춘양딸기는 2kg박스 소매로 15,000원에 출하되고 있으며하루에 100박스 정도 수확하여 산지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찾는 소비자가 많아 수확하기 바쁘게 판매되고 있다.
2008-02-25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정보 열람
의성군은 2008.1.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개별토지별 토지특성 주민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개별토지별 토지특성 주민의견 수렴은 2월25일부터 오는 3월10일까지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군 민원실에서 실시를 하며 군 전체 249,122 필지에 대하여 토지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토지특성 정보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열람을 실시하고 주민의견수렴을 신청받는 것이다. 특히 군은 조사된 개별토지의 특성정보가 토지가격형성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됨에 따라 조사표에 기재된 각 항목을 개별공시지가 산정 공시전에 열람을 통하여 사후 번거
2008-02-25

부동산 특조법 소유권 이전등기 안내
봉화군에서는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지난 2006년 1월 1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여 등기해야 할 부동산으로서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기재가 실제 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할 때 합법적인 절차에 의하여 등기할 수 있도록 하여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였다. 봉화군은 총 5,210필지가 접수되어 2,825필지는 확인서가 발급되어 소유권이전 등기 절차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2,385필지에 대하여 공고 완료 및 공고기간 중에 있다. 공고기간중인 필지는 공고 기간 만료 후 군청 종합민원과
2008-02-25

의성컬링 제89회 전국동계체전 준우승!!
2월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문화빙상장에서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의성컬링 선수들이 효자노릇을 하며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였던 경상북도가 컬링 2위와 종합성적 6위를 올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컬링의 메카 의성컬링장에서 스포츠클럽을 통해 배출된 의성여고 장지혜 선수를 비롯하여 초,중,고등, 일반부의 선수 30명과 임원등 35명이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의성초등(여)과 의성여중, 의성여고 선수단이 각각 은메달을, 의성중(남)과 의성공고, 남일반부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2008-02-25

“안동사람들의 항일투쟁” 발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문을 연 지 4개월 만에 학술총서 1권으로 ≪안동사람들의 항일투쟁≫이 발간되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의 관장을 맡고 있는 김희곤 교수(안동대)가 지은 이 책은 한국학 전문출판사인 지식산업사(서울)에서 발간하였으며, 국판으로 612쪽 분량이다. 필자는 지난 1999년 ≪안동의 독립운동사≫를 발간하면서 안동 사람들이 펼친 독립운동이 한국사에서 독특하고도 뛰어난 특성을 가진다고 정리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알려 본보기가 될 기념관을 짓자고 제안한 일이 있다. 그 결실이 지난 2007년 8월 10일 문을 연 안동독립운동기념
2008-02-25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안동시에서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사고위험이 높은 대형공사장, 노후건축물, 절개지, 축대ㆍ옹벽, 도로변 낙석위험지역 기타 재난취약 분야 등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붕괴ㆍ매몰ㆍ추락ㆍ폭발 등 각종 위험요인 사전 제거에 나섰다. 겨울철 한파와 강설 등의 영향으로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지반침하, 구조물 균열 등 구조적인 불안요인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난안전관리과와 건설과, 건축지적과 등 8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건설공사장, 축대ㆍ옹벽 및 기타 재난취약시설 등 26곳에 대하여
2008-02-25

의미있는 89주년 3.1절을 보내려면...
2월 29일, 저녁 6시, 안동웅부공원에 오면 “제89주년 3.1절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 횃불(촛불)행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3.1절 기념식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과 안동교회ㆍ안동청년 유도회 등 민간단체가 주관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특히 1919년 3월 18일, 안동시내(당시 안동면)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의 주인공이 바로 안동교회와 유림이었다는 점에서 두 단체의 이번 행사 주관은 의미가 남다르다. 그날의 의미를 재현하기 위해 독립선언서도 안동교회ㆍ청년유도회 대표가 함께 낭독하게 된다. “대한독립만세! 3.1 독립운동”영상상영
2008-02-25

박물관 및 문화재 무료개방
안동시에서는『제17대 이 명박 대통령 취임』을 경축하기 위하여 시청입구 전광판 및 시청건물에 축하 현수막을 게첨하고, 취임식 당일에는 박물관 및 문화재를 무료개방 하기로 하였다. ▶ 기 간 : 2008. 2. 25[1일간] ▶ 대 상 : 시민 및 관람객 ▶ 무료개방대상 : 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도산서원, 하회마을 유관기관[13개소]에서도 경축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대통령 취임 축하 현수막을 자율적으로 게첨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기원하고 있다. 시가지 주요 가로변에도 2.22~3.3까지 『제17대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02-25

평생배움터로 바뀐 안동시립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이 기존의 단순한 대출 열람기능에서 자료이용은 물론 자체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면서 평생 배움터로 바뀌고 있다. 1965년 7월10일 문을 열어 올해로 43년째를 맞은 안동시립도서관은 그동안 도서열람과 학습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수많은 인재 배출에 큰 몫을 담당해 왔었다. 지난 2000년 35년간 유지해 오던 도서대출ㆍ열람 기능 위주에서 평생교육 기능까지 확대하기 위해 주역강좌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결과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매년 강좌수를 늘여 도립안동도서관과 함께 안동시의 대표적인 평생
2008-02-25

도청이전추진위원회 도청이전 후보지 입지기준 확정
경북도청 이전에 따른 신도청소재도시의 규모와 도청이전 후보지의 입지기준이 최종 확정됐다. 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이규방)는 2월 22일 오후 3시 도청 회의실에서 제8차 회의를 개최해 도청이전 후보지 입지기준을 최종 확정하고 평가기준 마련을 위한 주민공청회 일정과 장소를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확정된 도청이전 후보지 입지기준은 도시규모와 개발가능지 면적(경사도, 자연생태 공적규제지역, 범역기준)에 대한 기준으로서 도시규모는 계획인구 10만 이상, 면적 12㎢ 이상의 신도청소재도시로 결정했다. 이는 당초 안(주민설명회안)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