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1건)

김휘동 안동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 선임 민선4기 제2차년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7월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ㆍ도지역협의회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4기 제2차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하였다. 김휘동 안동시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될 수 있었던 것은 민선3기에 경상북도북부지역 시장군수협의회장과 민선 4기에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서 도내 시군의 공동 이익증진을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하여 타 자치단체로부터 인정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도 김휘동 안동시장은 영호남 6개 시도의 숙원사업
2007-07-12

경북도 2007년 상반기「가축통계」결과 분석 발표 한ㆍ미FTA타결에도 불구 전반적으로 증가
2007년 상반기 가축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ㆍ육우 사육두수는 작년말보다 6.9%, 작년 동기보다 10.3% 증가한 456,273두로 나타났다. 이는 금년 4월 한ㆍ미FTA협상 타결로 일시적인 산지가격하락이 있었으나 이후 전반적으로 소값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송아지 생산이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젖소는 45,413두로 작년 동기 대비 7.3%가 감소하였는데 이는 지속적인 혈통개량으로 두당 산유량의 증가와 저능력우 도태 등으로 인해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돼지는 1,143천두로 5.0% 증가하였고, 닭은
2007-07-10

산림소득개발원 산림소득관련 정보제공 실시
지난 2006년 9월 정식 기구화 되어 출범한 경상북도산림소득개발원은 안동 도산면 일대 102ha 부지에 전시, 연구, 관광 및 산림소득창출을 위한 대단위 종합산림개발사업단지를 조성하여 한국의 새로운 산림역사 창출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21C는 국경 없는 자원의 경쟁시대에 산림분야의 활로를 개척하고 국가 경쟁력은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우리만이 가지는 고유의 토종 자원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다는 데에 착안하고, 산림소득개발원에서는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산림자원정보팀을 구성하여 도내 고소득 산림경영인 및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2007-07-07

대구경북 경제통합과 경북 북부권의 조화로운 발전방안 논의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 대구시 행정부시장, 경북도 행정부지사)에서는 성공적인 대구경북경제통합을 위해 『대구경북 경제통합과 경북북부권의 조화로운 발전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7월 5일과 7월 26일에 예천 청소년수련관과 영덕 군민회관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북북부권 지역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지역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경제통합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대구경북경제통합추진위원회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다양한 의견을
2007-07-05

안동시, 감량경영 앞장선다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FTA 등을 통해 허물어지고 있는 무역 장벽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대기업을 비롯한 민간부문의 감량경영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공공부문 몸집 줄이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안동시는 인력절약, 물자절약, 에너지 절약 등 3가지 절약운동 실천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력과 공공부문 물자절약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었다. 안동시가 마련한 방안에 따르면 금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총액인건비제에 대응해 일반 공무원과 상근인력 26명을 감축하고, 관용차량 10대를 줄여 연간 12억5천여만원의 예
2007-07-05

『남선의 풋호박』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남선면 풋호박작목반(회장 : 김세원 822-4441, 011-513-5441)에서 재배하고 있는『풋호박』이 무농약, 유기질비료에 의한 친환경 재배로 본격 생산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남선면에서 재배되고 있는 풋호박은 모두 175농가에서 57ha에 걸쳐 재배되고 있으며, 년간 3,500톤을 생산해 14억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남선면의 풋호박은 4월 중순경 하우스에서 모종을 생산하여 5월초순경에 본포로 이식되며 11월 말까지 수확이 가능하다. 하우스 골주에
2007-07-02

민선4기 1년을 맞은 안동은 야심찬“미래천년의 꿈”을 그리며 “백년의 주춧돌”을 알차게 쌓아가고 있다
메니페스트(참첫째, 안동시(김휘동 시장)는『미래 천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확고한 기틀을 잡아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한국국학진흥원내 종합유교문화센터가 완공되어 목판 10만본 수집과 유네스코 기록 문화유산을 추진하고 있는 장판각과 세계최초로 건립된 정신문화의 산교육장인 유교문화디지털박물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국학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300여명을 동시 수용 할 수 있으며, 일반공무원 과정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4일『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브랜드가 특허
2007-06-28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이 ‘한.미 FTA에 따른 영향과 대응 방안’이란 주제로 7월 3일 오후 3시 안동과학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 타결된 한.미 FTA의 내용 중 특히 농업 부문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고 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1부 ‘한.미 FTA와 우리 농업’이란 주제로 권오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의 기조강연이 있으며, 2부는 경북대 김충실 교수의 ‘한.미 FTA 농업협상 결과와 과제’란 주제발표와 함께 6명의 패널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 경북포럼 3차 심포지엄 ㆍ일시:
2007-06-28

제2회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는 경북지역 생물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FTA 대응 글로벌화를 위한 콩 연구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콩에 관한 식·의약산업 및 바이오에너지에 관한 국제적 기술습득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5년에 이어 열리는 제2회 경북바이오심포지움은 6월 29일(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경북북부생물산업혁신역량강화사업단(RIS사업단) 주관하고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주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움은 제1부 콩을 소재로한 식·의약산업에 관하여 미국
2007-06-27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한 힘찬 날개짓을 준비하는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 위치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산업자원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따라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도비 및 시비) 등 총 24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현재 연구원 본부동, 리서치 센터와 제2생산동을 완공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경북북부권의 산업구조 개선을 위하여 생물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혁신 거점으로 하여 생물 산업 기반 구축과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경북북부지역을 경쟁력 있는 지역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목적과 취지로 설립되었다.
200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