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수요회(회장 : 김휘동)에서는 6월 27일 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안동시내 150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안정과 안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오늘 회의는 수요회 규약 개정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특허등록 1주년 기념 선포식을 통해 명실공히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임을 대내외 천명하는 행사에 전 기관단체가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경북바이오 산업 단지 조성, 도로망 확충사업 등 지역현안사항과 각 기관단체의 홍보 협조사항에 대하여 공유하고 기관
2007-06-27
정치·경제 (5,471건)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정책기획위원장과 경북선대위본부장을 맡고 있는 권오을국회의원이 26일 오전11시 한나라당협의회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오을의원은 역량과 능력을 겸비한 추진력 있는 지도자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금년 12월 대통령 선거는 지난 잃어버린 10년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어야 하며, 지금 시대는 관리자형 지도자보다 경제를 살리고 난국의 국정을 강력하게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에는 정경구 도의원과 손광영, 김경동, 김복희, 김수현, 김정년, 박원호, 성숙현, 유석우, 이재갑, 이숙
2007-06-26
면세유 5년간 공급연장 확정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으로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유류에 부과되는 각종세금(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교통세, 교육세, 주행세)을 면제한 면세유류가 2012년까지 5년간 공급기한이 연장되어 농업인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 갈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경북농업인이 면세유류를 통하여 받은 수혜금액은 2006년 기준 1754억원이였으며, 전국적으로 1조 3,119억원에 달한다.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은 조세특례제한법 제106조 2항이 개정전에는 ‘07.6.30까지는 각종세금이 100% 면제된 면세유를,
2007-06-26
지방자치단체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안동시장 김휘동) 회의가 6월 26일(화) 오후 4시30분 예천 천문과학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북도 지역사회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각시군의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주요행사, 홍보사항 설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사례발표와 의견교환이 있었다. 특히, 안동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행사에 시군에서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안동~포항간 국도(4차로) 확장을 경상 북도에 건의하였으며,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전국시장군수 구청
2007-06-26
안동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북바이오 산업단지조성사업이 6월 26일 산업단지에서 기관단체장, 상공인, 지역주민, 관계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2004년 경북바이오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받아 관련법령에 의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지난 2006년12월부터 편입보상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여 현재 92% 협의되었다. 바이오산업단지 조감도 풍산읍 괴정리 일원에 94만1천㎡(28만5천평) 부지를 조성하여 바이오산업인 농업ㆍ식품ㆍ화학분야와 환경ㆍ문화산업 저공해 일반제조업체 등을 적극 유치하며, 주요
2007-06-24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03회안동시의회(임시회)를 6월15일부터 6월 21일까지 7일간 실시하였다. 첫날인 6월 15일은 오후 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3회 회기결정의 건 외 2건의 안건을 원안의결 하였다. 6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2일간은 시정추진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 및 답변이 있었으며, 6월 20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총무위원회(위원장 박원호)에서는 안동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원안가결하고, 안동시립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으며,
2007-06-21
정홍식의원(다선거구)은 18일 오후 2시에 속개된 안동시의회 제 103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다가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 즈음하여 정, 관, 학 공히 각 대통령선거 후보자와 정당에게 제주도와 유사한 자치모델로써『11개 경북북부권역의 한시적ㆍ제한적 특별자치구역』지정을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현재 완성되었거나 추진중인 사업들의 방만성을 주장하며 지금의 시행정이 새로운 사업의 유치와 이행에만 급급해 단편적이고 즉흥적인 백화점식 나열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와 이의 극복을 위해
2007-06-18
안동시의회(의장 배원섭)에서는 제103회 임시회를 6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회기의 의사일정은 6월 15일 오후2시에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103회 안동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서명의원선임의 건을 의결하게 되며, 6월 18일과 19일 2일간은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시정추진 전반에 대한 시정 질문과 답변이 있다. 6월 20일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게 되며, 마지막날인
2007-06-15
오는 6월 14일(목) 오후 3시 부터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회의실에서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의무 확대’를 주제로 권오을 국회의원(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이 주최하는 식품위생법 개정을 위한 입법공청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 18일 권오을 국회의원의 대표발의와 국회농림해양수산위 국회의원 전원 등 27명이 공동발의한 식품위생법일부개정법률안의 입법 타당성과 개정방향등에 대해 관련부처와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다. ‘최근 정부의 연이은 자유무역협정 추진’과 ‘개방화’ 등으로 인하여 수입농축산물의 유입이 가속될 것
2007-06-13
안동시에서는 자연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무분별한 포획으로 감소되는 토종어류를 보호하기 위해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알려진 쏘가리를 12일 안동호 요촌선착장에서 3~5cm 크기의 쏘가리 41,000미를 방류했다. 금년 상반기 안동호 어민들의 설문조사 결과 방류희망 어종으로 1순위에 오른 쏘가리는 낚시인들에게 루어낚시 대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kg당 가격이 4~5만원하는 내수면의 최고급 어원으로, 안동시에서는 지난 2000년부터 매해 쏘가리를 방류하여 지금까지 52만미의 쏘가리가 방류되여 어업인들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