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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과 파인토피아봉화 지역협력단은 오는 2007. 9. 27(목) 16:00군청 소회의실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와 지역협력단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균형발전 및 혁신을 위한 정책 개발, 신활력사업 수행에 있어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상호 협정을 체결한다. 파인토피아봉화 지역협력단은 협성대학교 이재준 교수를 비롯한 학계와 연구원 등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활력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문 컨설팅, S/W사업 개발 및 검토, 지역혁신체계 구축 및 운영, 지역혁신

봉화군보건소는 집단전염병 발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집단전염병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모의훈련은 2007. 09. 20 ∼ 09. 21(2일간) 실시하였으며, 가상의 집단전염병 의심환자 발생 신고 메시지 접수 후 비상상황대책반을 가동, 팀별 임무를 수행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하여 집단전염병 발생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위하여 실시했다. 모의훈련을 통하여 신속 정확한 방역체계 구축과 기관간 협조, 대주민 홍보, 문제점 도출 등 표준대응방안을 마련하였으며, 금번 모의훈련을 통하여 도출된 문제점을 토대로 전염병 확산 방지와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21일, 을 맞아 지역내 교통질서 및 민생치안 업무에 종사하는 안동경찰서 소속 전경, 의경 숙소를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컵라면 87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의 부대행사로 국민생활체육안동시낚시연합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8회 전국민물낚시대회를 9월 30(일) 08:00 낙동강 둔치(구 수상레저면허시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제일의 내수면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의 낚시레저 자원을 홍보하고 축제를 더욱 빛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2000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전국민물낚시대회는 금년에도 선착순 600명을 접수 받고 있으며, 많은 낚시인과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8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탈’이라는 세계 보편적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제37회 안동민속축제』가 28일 드디어 개막한다. 오전 10시 하회마을 상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마당으로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 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제대로 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의 강신마당이 끝나면 하회마을에서 길놀이가 이어지며, 길놀이를 하는 동안은 하회마을 사람과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모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기간 중 문화관광부가 6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서원, 종가, 사찰, 전시관, 박물관 등 우리 문화와 역사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안동을 전 세계로 홍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외국 언론사ㆍ여행사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축제기간중 방문하는 팸투어단은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 방송관계자 5명, 독일 아휀고 경북관광 팸투어단 40여명, 일본 언론인 팸투어단 10명, 일본 언론인ㆍ여행관계자로 구성된 팸투어단 10명 등 4개팀 65명이 공식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2007 경북방문의 해』 하반기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황금돼지 이벤트를 탈춤공원에서 펼치기로 하였다. 축제기간중 2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과 60%를 초과하는 외지 관광객을 상대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우수한 유교문화자원 홍보와 황금돼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도록 탈춤공원 솟을 대문 근처 종합안내소에 황금돼지 이벤트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황금돼지 이벤트 관련 포스터, 현수막, 배너 설치와 행사 일정표, 부스 배치도 등 주요 지점마다 황금돼지 이벤트 안내문을 설치하고 축제기간 중

갈라산 산행은 2～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험준한 코-스가 없어 건강관리에 알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선면사무소에서는 갈라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체 화훼포(비닐하우스 150평/1동)를 설치하여 맨드라미, 사루비아, 메리골드, 해바라기, 백일홍 등 7종의 꽃묘 60,000본을 계절별로 생산하여 국도35호선 5.5km에 식재하여 가꾸고 있으며 갈라산 가는길 1.5km구간에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무궁화 등 조경수 식재로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안동시는 올해부터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700여가구에 대해 연탄을 공급해 주기로 하였다. 연탄지급은 1장에 330원짜리 100장(3.6㎏/개)을 살 수 있는 33,000원쿠폰을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연탄을 사용가구에 대해 지급하여 이 쿠폰으로 연탄을 구입하면 된다. 쿠폰 사용기간은 금년 9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이며 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정부가 이와 같은 제도를 새로 시행하게 된 배경은 석유류 값이 인상됨에 따라 무연탄 사용이 증가하게 되어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하여 연탄가격 현실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연탄가격을 보

안동시가「2006 지방자치단체 전자정부추진평가」서 4개부문 14개지표중 대부분 우수성적을 획득함은 물론, 그중 홈페이지서비스 부분에서 만점(3.0)을 획득하여 전국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 1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8개월간 실시된 이 평가는 각 지자체 스스로가 정보화 수준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정보화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것이다. 안동시는 더구나 금번 평가 이외에도 행정자치부에서 발간하는 디지털행정 2007-107호(http://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