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연도폐쇄기인 2월 28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군과 읍면 합동으로 체납세 징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봉화군의 현재 총체납액은 530백만원으로, 이중 100만원이상 고액 체납자가 352백만원(122명)으로 66%를 차지하고 있고 종류별로는 자동차세가 257백만원으로 49%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봉화군은 고질 체납차량 4대를 공매처분하고 지난 2월 10일에는 도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하여 15건(890만원)을 영치하였으며 37건에 대하여는 영치예고를 하는 등 강력한 수
2015-02-24
봉화 (5,046건)
봉화군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10개 읍면에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건설공사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시공 중지했던 공사에 대해 2월 25일부터 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다만 기온이 좀 더 낮은 춘양, 소천, 석포면은 3월 9일부터 해제가 된다. 각종 건설공사에 대해 시공 중지를 해제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건설공사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봉화군은 동절기 기간 중 공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관내 현장에는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공 중지는 해제됐으나 기온급강하 시에는 한중공사 시방규정에 맞게 시공해 공사
2015-02-24
상운면이장협의회에서는 산불 없는 상운을 만들기로 결의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산불예방에 대한 의식 개선을 위해 마을별 산불예방 현수막을 게첨, 봄철 산불예방에 전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매년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논?밭두렁 소각임을 인지하고 주민들이 마을 자체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자발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을 적극 유도하여 올해는 산불 없는 상운면을 만들 계획이다. 상운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산불예방 현수막 게첨은 지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만큼 그 홍보 효과도 배가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지이태 이장협의회장은 “산
2015-02-24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5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2월 17일 폐회 하였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 2015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봉화군 여성문화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 ▶ 봉화군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캠핑장 관리·운영 조례안 ▶ 봉화군 주차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건축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 봉화군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 등 안건을
2015-02-24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제19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월 17일(화), 황재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농어촌공사 영주 · 봉화지사 봉화지소 재개원”을 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에 만장일치로 촉구하였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3년 1월 사전 예고도 없이 봉화지소를 영주지사로 통합하였다. 하지만 봉화군은 총인구중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59%를 차지하고 있어 농업이 군의 경제활동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반면 군 전체면적은 1,200㎢로써 서울시의 2배에 이르고 있어 가뜩이나 원거리 이동에 불편함이 많은데다가 인구의 30%
2015-02-24
봉화군에서는 2월 23일부터 2월 27일까지 4박5일 동안 초등학생 5학년 전원인 163명을 대상으로 칠곡군 소재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학습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의 참여자는 올해 5학년이 되는 학생들로,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봉화군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경감은 물론 학생 전원 참여를 유도하여 학생 상호간 위화감을 없애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학습 동기 유발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기간동안 영어체험학습시설에 입소하여 회화와 체험중심 영어 학습이 진행되어 영어 학습 성취도 제고 및 동기부여에 큰 몫
2015-02-24
봉화군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앞두고 2월부터 3월 말까지를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지반동결과 융해현상 반복으로 지반이 약화돼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절·성토사면, 복합사면 및 옹벽 등에 대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 주요점검 시설은 급경사지 총 96개소로서 급경사지 현장점검반을 편성·운영하여 구조물·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등의 발생여부와 상부사면의 낙석 발생여부, 주변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한다. 3월 말
2015-02-23
봉화군은 관내 지방하천 22개소, 소하천 249개소에 대한 불법점용행위 근절과 하천환경 보존을 위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천 내 불법경작은 농약사용, 폐비닐 방치 등 환경오염 문제와 생태계 파괴, 수해피해 등 중대한 문제를 불러일으킴에 따라 파종 전에 경작지를 정리해 불법경작 사전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 이를 위해 4월 말까지를 집중계도기간으로 정하고 하천 내 농작물 경작, 쓰레기 투기 등 허가받지 않고 하천을 불법점거 사용한 행위에 대해 불법사실 고지, 원상회복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이장회의, 반상회
2015-02-23
봉화군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 폐렴구균은 호흡기를 통해 환자가 기침할 때 튀는 분비물로 전파되며, 이로 인한 감염증은 주로 1월부터 4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급성 중이염 등 비 침습성 질환과 패혈증, 뇌수막염, 폐렴 등 침습성 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의 경우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봉화군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겨울철 어르신의
2015-02-23
봉화군, 경상북도, 코레일이 협력 추진하여, 지난 2014년 12월 20일 싼타열차가 개통되며 싼타마을이 꾸며진 분천역은 전국적인 큰 이슈를 통해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올 겨울 지역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 하였다. 2013년 관광계의 가장 큰 화두는 백두대간 협곡열차(이하 ‘협곡열차')였다. 협곡열차는 개통과 동시에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하루 10명 남짓 이용하던 분천역을 하루아침에 관광객이 들끓는 대한민국 대표 철도관광의 메카로 급부상 시켰다. 겨울이 되면 협곡열차 운행구간은 새하얀 눈꽃으로 더욱 아름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