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대표 김명섭)는 오는 갑진년 설 연휴를 맞아‘설날 인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방문객 전원 입장료가 면제되고, 용띠 입장객에 한해서 신분을 증명(신분증 및 미성년자는 대체서류)하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한국문화테마파크 종루광장에서는 전문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가족 단위 입장객들이 △윷놀이대결을 펼치고, 승리한 팀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떡메치기 체험, △행운의 룰렛 돌리기, △
2024-02-06
문화 (6,993건)
-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여는 콘텐츠 개발 -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 구현 -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으로 세계유산도시 위상 제고 - 다함께 즐기고 누리는 레저·스포츠도시 조성 안동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하회별신굿탈놀이,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등 정신문화와 놀이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이를 바탕으로 최근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문화유산을 단지 보존, 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 세계인이 좋아하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개
2024-02-05
안동의 봄이 즐거운 상상에 빠진다! 안동시는 2024. 5. 3.(금) ~ 5. 7.(화) 5일간 열리는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어린이날 여행주간을 맞아 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7개의 랜드로 조성될 축제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 천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선임된 신현식 총감독은 축제의 주제를‘K-PLAY 안동랜드’로 설정하여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안동으로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민속놀이를 재해석한 놀이 콘텐츠를 축제장에서 게임으로 즐기며 승점 포인트를 획득해 선물을 얻
2024-02-05
안동시립박물관이 2024년 입춘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입춘첩(立春帖)’ 무료 나눔 행사를 입춘 하루 전인 2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입춘첩은 입춘 즈음 한 해 집안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던 우리 풍속으로 ‘춘첩자’, ‘춘첩’, ‘입춘축’ 등 다양한 명칭이 있다. 입춘첩 글귀로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이 대표적이지만 한 해의 행운을 기원한 의미였던 만큼, 선조들은 옛사람들의 아름다운 글귀를 인용하거나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붙
2024-02-02
○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수)에서는 박열 의사 서거 50주년을 맞아 2024년 2월 이달의 우리 지역 현충시설로 「박열 의사 기념관」(경북 문경시 마성면 샘골길 44)을 선정했다. ○ 박열 의사(1902.2.3.~1974.1.17.)는 경북 문경 출신으로 18세의 나이에 일본 동경으로 건너가, ‘흑도회’, ‘흑우회’, ‘불령사’ 등 사상단체를 이끌었으며,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의 와중에 일본 국왕을 폭살하려 했다는 대역사건으로 구속되어 석방될 때까지 무려 22년 2개월 세계 최장기간 수감되었다. 파란만장한 개인
2024-02-01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지부장 천정예)는 24절기 중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2. 4.)을 맞아 2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시청 웅부관 현관에서 입춘첩(立春帖)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첩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에 새로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며 봄을 송축하는 글귀이다. 입춘 당일, 절기가 시작하는 절입시간에 맞추어 붙여야 더 효험이 있다고 전해져 각 가정에서는 미리 입춘방을 준비해 두었다가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기도 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가협회 안동지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한 해의 다복과 경사를 기
2024-02-01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월 31일(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한다. 이번 공동 연수회는 지난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13곳이 대상으로, 사전 행사인 장관 주재 오찬 간담회 후 개최된다. 이어 ▲승인 지자체의 성공적 예비사업 추진 및 컨설팅 협조 당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평가 총평 및 개선방안 강연, ▲질의응답 및 정책 건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1년간 예비사업을 거쳐,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
2024-01-31
안동시는 봉화군이 공동주최하고 (재)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안동하회마을 & 봉화화산이씨(리왕조) 특화시나리오 개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예정 편수는 안동 하회마을 소재 작품과 봉화 화산이씨 소재 작품 각각 4편씩, 총 8편이며, 극영화, 드라마 제작이 가능한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를 선정, 편당 5개월간 콘텐츠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 장편영화 개봉작에 관여한 프로듀서, 작가, 감독으로서 1편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개인, 팀, 제작사가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안동 하회마을은 약 600여 년의 역사를 자
2024-01-3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조성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북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2024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협력할 안동시 소재의 공연예술단체를 모집한다. 모집공고는 1월 25일(목)부터 2월 6일(화) 18:00까지이며, 2월 5일~6일 양일간 방문 접수 및 온라인(andongart@korea.kr)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예술단체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 단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2024 경상북도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사업’에 협
2024-01-26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주최·주관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4년 첫 기획전인 ‘2024 소장품 특별전 The first step展’ 전시가 열린다. 이번 특별전은 1월 26일(금)부터 2월 25일(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2024 소장품 특별전 The first step展’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2010년 개관한 이래 지역작가들로부터 기증받아 수집해온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다. 다음 달 25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회화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