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과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0년 10월 7일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시범마을인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에서 농가 일손 돕기 및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행사를 개최하였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안전 농축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를 3대 주요 실천과제로 정하고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는 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처리품질과 직원과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범마을의 주 소득원인 고추 생산을 위
2010-10-07
문화 (7,001건)
- 전국적으로 다양한 층에서 응모, 다양한 장르의 시나리오 접수 매일신문사(사장 이창영)과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나라사랑 정신과 향산 이만도 선생의 순국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 ‘안동독립운동 스토리텔링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달 29일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회의실에서 영상 및 문화관련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공모작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출품작에 대해 작품성, 기획성, 개발요소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대학·일반 부문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과 학생 부문 대상1, 최우수상1 총 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
2010-10-07
안동시에서는 제14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2010.10.7 오전 10시 안동체육관에서 2,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증진에 공이 많은 풍천면 안영선씨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5명이 안동시장 표창, 노인회 안동시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전ㆍ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각종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 이며, 이날 기념식은 10월 2일 노인의 날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관계로 오늘 개최되었다.
2010-10-07
2010년 10월 9~10일(토~일)일 안동시 풍천면 가곡1리 “수곡고택”에서 ‘고택에 꽃피운 공예 전(展)’이 개최된다. 9일 토요일은 14~18시까지, 10일 일요일은 10:00 ~ 18:00 사이로 진행이 된다. 2010 안동고택체험의 일환으로 사)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소속 작가들의 공예·예술품 전시회를 준비하였으며, 식전 무료체험행사 또한 준비되어 있다. 참여작가는 도자기 부분 김창호, 장은정, 정현진 작가, 천연염색부분으로는 김순화 작가, 한지공예부분은 권상희 작가, 칼라믹스 부분은 최윤희 작가로
2010-10-06
- ‘미술, 지역과 소통하기’ 안동에서 개최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회장 장진경)는 오는 10월 6일(수) 14시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10 경상북도 국제미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북문화의 중심지 안동에서 학생, 시민, 예술단체, 전문가가 참여하여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에서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미술발전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식하여 경북지역에서 문화예술이 부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국내 교수, 일본 미술관 관계자, 일본 문화예술비평가, 호주 문화예
2010-10-06
- '전통문화유산을 활용하는 학생교육' 지향 선비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안동 글소리 마을 캠프가 10월 4일 오후 2시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개강한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는 선비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안동 글소리 마을 캠프를 10월 4일부터 10월 26일까지 1박 2일(월,화/목,금) 일정으로 총 7회를 안동민속촌 동산서원, 이원모 와가에서 개강한다. 이번 캠프는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시범사업으로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문, 예절, 전통문화체험 등을 가르침으로써 초등학생의 올
2010-10-04
오는 10월 4일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던 안동영상미디어 사진 동호회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에 피는 야생화를 주제로 지난 6개월 간 동호회 활동을 통해 찍은 사진들을 전시하게 될 이번 전시회는 ‘꽃향기 가득한 집’ 이라는 제목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영상미디어 사진동호회는 센터 사진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들이 교육을 받은 이후 지속적인 활동과 지역 내 사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만들어졌다. 김국경 동호회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부단히 안동의 진기한 꽃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이 아마추어
2010-10-04
축제의 백미인 선유줄불놀이는 하회마을에서 전승되는 전통불놀이로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9월 25일과 10월 2일 밤 7시부터 9시까지 특별 연출됐고, 특히 10월 2일 밤에는 선유줄불놀이 이후 불꽃놀이가 하회마을 부용대와 만송정을 환희 비추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해 한국속의 작은 한국인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관광객들과 함께 축하했다.
2010-10-03
1. 2년 만에 열리는 축제, 돋보이는 기획력으로 다양한 변화 시도로 새로운 축제 가능성 확인 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열 세번째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6년 연속 최우수 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되며 명실상부한 한국의 대표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전년도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신종인플루엔자의 영향으로 축제를 한달 여 앞두고 깊은 고민 끝에 축제를 취소했던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년 만의 축제에서 기획력이 돋보이는 창작탈극의 적극적인 배치로 ‘재미있는 축제’ ‘탈문화의 가능성을
2010-10-03
- 국내 탈놀이, 해외 탈놀이등 다양한 퍼모먼스 선보여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안동시가지를 신명난 탈춤으로 물들였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은 지난 2008년 100만 명 돌파이후 또 다시 113만 명이 찾으면서 대한민국대표축제 위상과 세계적인 축제 면모를 다졌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하회탈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97년 첫 개막이후 13회 개최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6년 연속 최우수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대표축제로 세계인 가슴속에 각인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을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