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기품있는 안동음식” 안동음식대전 2010 개최
- 전시, 홍보 및 판매, 체험, 음식시연, 이벤트 등 볼거리 풍성 안동시에서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하고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안동음식대전을 2008년부터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안동음식대전 2010” 의 주제는 “기품있는 안동음식”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서 10월 2일부터 3일까지(이틀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안동시에는 안동음식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15명으로 구성하였으며(추진위원장 정인창 안동대교수), 음식관련 교수,
2010-09-30

흥있는 사람들, 세계탈놀이 경연대회로 그 흥 풀어낸다
- 거창, 고성, 서울 등 국내 참가자 외에도 부탄, 태국 등 해외참여자들도 참여하여 눈길 - 예선은 9/30~10/2 까지, 결선은 축제 폐막일인 10/3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춤꾼들의 열렬한 경연이 될 ‘세계탈놀이경연대회’가 내일부터 개최된다. 대회기간은 예선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열리며 결선은 축제 폐막일인 10월 3일에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전년도 4천만원이던 상금을 5천 3백만원으로 대폭 확대하였으며 축제장의
2010-09-30

중국 귀주성 가무단, 안동병원에서 ‘병상공연’
- 병원에서도 한바탕 신명나는 탈춤이 언어와 생김새를 달라도 흥겨움과 즐거움을 느끼고 나누는 마음은 통한다.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외공연팀이 29일 안동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들과 함께 신명나는 탈춤한마당을 펼쳤다. 중국 귀주성 민족 가무단은 “불편한 몸으로 탈춤축제를 함께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잠시라도 신나는 놀이 한마당으로 아픔을 있었으면 좋겠다”며 환자분들을 위로했다. 공연에 참가한 2백여명의 환자들은 병실에서 탈춤공연장 바라보기만 했는데 직접 병상공연을 펼쳐 기쁘다며 어깨춤을 덩실거렸다.
2010-09-30

안동민속축제, 전통문화 세계에 알리는 매개체
- 안동국제탈춤 속 시너지 효과 톡톡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 기간 중 함께 열리고 있는 제39회 안동민속축제에서 다양한 무형문화재로 구성된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더해 주고 있다. 특히 안동민속축제에서 읍면동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는 화합의 장이었던 풍물경연대회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신명과 흥을 돋우기 위해 지역별 특산물이나 특징을 표출한 탈과 복장을 제작해 축제기간 중 매일 1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거리 페레이드에 참여하면서 축제를 살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10월 3일 오후 1시 30분부
2010-09-30

“세계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 개최
- 세계의 탈과 상징문화를 이해하는 장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9. 29(수) 10:00부터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세계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중국 나희극 연구, 남미지역의 문명과 문화, 이슬람 문화권의 상징문화, 태국, 부탄, 인도네시아의 탈춤 연행자들의 현장자료, 한국의 인형극 연구, 무형문화유산 보호정책 등 이색적이고 깊이 있는 탈과 문화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 될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기조연설인 ‘상징물의 총체 탈 문화 연구와 자료화’를 통해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2010-09-29

탈춤축제 6일째, 프랑스 공연 및 국제학술대회
- 탈춤공원 축제장에선 프랑스 타악공연 첫선 -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세계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 개회 29일 축제가 중반에 접어든 6일째를 맞아 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60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면서 축제장 곳곳에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탈춤공원 축제장에선 프랑스 타악공연이 첫선을 보이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세계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탈춤공연장에서는 오전 12시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태국, 멕시코, 중국 공연이 이어지고 하회별신굿탈놀이와 극단 갯돌, 두레의 마당극이 펼쳐진다. 경연무대에서는 안
2010-09-29

탈춤 축제 닷새째, 현장학습 초 중학생 늘어나
- 축제기간중 단체 체험학습 기관단체에 대해 특별할인 실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이 개막한지 닷새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27일 월요일부터 평일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현장학습 탐방이 줄을 잇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조직위에 따르면 22개교 1천300명의 학생이 이미 체험학습을 신청했고 28일은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 중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가 진행됐다. 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인형극장에도 60개교 2천여명의 학생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내친구하별이, 혹부리영감 등 인형극 8편을 관람하고
2010-09-28

안동시민이 만든 풍성한 부대 공연으로 축제와 함께 커가는 안동의 문화
- 축제와 함께 커가는 안동의 문화가 폭발하듯 빛을 발해 1997년을 시작으로 13년을 이어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년 연속 최우수축제,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라는 타이틀을 가진 세계 축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안동의 축제는 여타의 축제와는 좀 다른 점이 있다. 열흘간의 축제 가운데 탈춤공연장을 제외한 마당무대, 거리무대에는 축제를 위해 1년을 준비한 안동시민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축제는 시민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열어주고, 시민들은 좋아하는 취미를 살려 탈춤, 포크송, 태권무, 벨리댄스, 락 등 다양한
2010-09-28

안동시,『2010안동한우불고기축제』 개최
-재래시장 리모델링, 전통장옥, 공연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 완비 한우 특유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질 좋은 쇠고기인 안동한우의 홍보와 재래시장인 풍산장터를 활성화하기 위해『2010안동한우불고기축제』를 9월 30일(개막식 오후7시)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풍산장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 9. 24 ~ 10. 3)개최 기간 중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사육농가와 유통업소에 수익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2010년 8
2010-09-28

탈춤축제 닷새째, 축제 열기 이어져
- 초등학생, 중학생 등 공연관람 및 체험객 줄이어 클레이로 탈 꾸미기 체험 28일 탈춤축제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 축제장에서는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공연단을 비롯해 하회별신굿탈놀이와 마당극이 이어진다. 특히 오늘부터는 국내외 탈춤공연과 체험, 전시행사 관람을 위해 장천초등학교와 오곡중학교 등 초?중학생들의 현장학습이 진행된다. 또 지난 24일부터 1일 100여 명씩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3일까지 1,500여명의 일본인 관광객이 묵계서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부탈춤회원들로부터 자신만의 탈 만들기와 탈춤 따라 배우기에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