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공연, 퍼레이드, 각색 마당극, 옴니버스 탈 극 등 볼거리 다양해 - 탈 쓰고 자유 만끽할 수 있는 매력있는 축제 탈과 함께 하는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장을 찾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켜보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탈을 쓰고 체험하는 축제로 준비 중입니다.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축제에 참여하시면 축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을 앞두고 권영세 안동시장은 “2008년 105만 명이 다녀간 성공한 축제가 지난해 신종플루로 인해 취소돼 아
2010-09-14
문화 (7,000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보탬 될 것으로 기대 한국방문의 해(2010~2012년) 및 하회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안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의 일본 내 홍보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주)클럽투어리즘이 축제 기간 중 대규모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초부터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현지 언론 담당을, 클럽투어리즘은 현지 관광객 모객을, 축제관광조직위원회는 상품 기획 및 지역 방문 시 공연 섭외 등을 담당하여 현재 1,200
2010-09-14
- 거리축제, 개관공연 등 다양볼거리 마련 경북북부 주민들의 문화향수와 욕구를 충족하고 신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거점 문화공간으로서 기대를 모아 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9월 17일, 드디어 문을 연다. BTL사업으로 건립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하 전당)은 1,000석의 대공연장, 261석의 소공연장,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약 1,250m2(약400평)의 전시장과 24레인 국제경기가 가능한 볼링장등의 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낙동강을 끼고 조성된 둔치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17일 개관행
2010-09-12
- 유관기관 협조사항, 홍보 및 사업 세부일정 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세)는 오는 9월25~26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지사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대회’의 최종개최준비 보고회를 9월13일 14시에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금번 보고회는 2008년도부터 3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치밀하게 진행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위원회에서는 행사의 준비 사항, 안동 소재 유관기관 협조사항, 홍보 및 사업
2010-09-12
-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이라고 극찬한 한국의 대표적 역사마을 - 축제의 모티브 하회탈이 만들어진 곳 한국의 미소 하회탈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 하회마을은 마치 세월을 거스른 듯, 8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온 역사마을로 2010년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물돌이동 하회마을은 발길 닿는 곳마다 전통의 아름다움이 물씬 배어나는 곳이다. 수백 년의 세월이 깃든 160여 채의 기와집과 200여 채의 초가가 보존되어 아늑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하회마을은 엘리자베스 Ⅱ세 영국여왕이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곳
2010-09-12
-아시아 각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융합문화를 창출하고자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다문화가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하여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더 큰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하여 9월 10일 안동에서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가는 행사로 서로 부대끼고 어울리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고국에 대한 향수도 달래며 아시아 각국의 문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융합문화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2010-09-10
-안동대학교 공과대학생들 대상,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해 안동지식재산센터(안동상공회의소)는 9월 10일 오후 1시, 안동대학교 공과대학 2호관 5층 CAD실에서 ‘전자출원방법 및 명세서 작성요령’을 주제로 안동대학교 공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교육을 개최한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지식재산에 대한 출원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명세서 작성요령과 개인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출원할 수 있는 전자출원 방법 대해 중일국제특허법
2010-09-08
- 안동예술제는 12일 까지 계속된다 행복안동으로의 초대 제22회 안동예술제가 열리고 있는 초가을 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사람의 꽃이 피고 있다. 안동 예술제는 4일 전시회 개막으로 9일간의 막이 올랐다. 개막 사흘째인 9월 6일부터 저녁 18시 소공연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연극협회안동지부정기공연 “책벌레가 된 멍청이” 공연에 대 만원을 이루고 있어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시설에 놀라고, 공연에 놀란 관중들은 태풍의 북침도 아랑곳없이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에서 행복한 안동,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의 앞날을 밝게 해 주고 있다.
2010-09-08
- 축제의 공식댄스인 ‘탈랄라 댄스’ 및 각 담당 분야별 현장 교육 - 축제 시 활동하게 될 현장감을 익히는데 주력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매년 약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각 분야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해옴에 따라 올해 축제에서는 예년보다 증가한 328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9월 1일에 이은 2차 교육을 9월 8일 탈춤공연장에서 실시한다. 특히 올해 자원봉사자에서 눈에 띄는 점은 80여명에 이르는 시민통역봉사단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장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2010-09-08
-2만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안동시 탈춤공원에서 경상북도내 평생학습의 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축제」가 경상북도와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안동시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2만여 시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 되었다 이번축제는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 라는 주제로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인간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인 五常(오상)을 기본으로 안동의 유교문화정신을 살린 축제 마당으로 구성되었고, 참여하는 시?도민에게 평
201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