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에 대한 아이디어라면 어떤 내용이라도 가능 경상북도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경북세계농업포럼과 함께 ‘쌀 소비촉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쌀 소비를 늘리고, 쌀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는 정책, 디자인, 표어, 가공법, 요리법 등, 쌀에 대한 아이디어라면 어떤 내용이라도 공모전 담당자 메일(szzong91@korea.kr)이나 우편, FAX로 접수 가능하다. ※ 접수방법 : 메일)szzong91@korea.kr, 우편)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60 (사)경북세계농업포럼, FAX) 053 95
2010-08-31
문화 (7,000건)
-안동의 서원, 고택 등 전통한옥을 알리고자 8월의 안동고택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이러한 고택체험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서 안동 고택에서는 10월말까지 다양한 고택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주 8월 30일, 31일에는 길안면 묵계리에 소재하고 있는 묵계서원에서 선비체험캠프가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서원에서 선비들의 일과를 체험해보고 선비정신이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고택체험그램이다. 7월부터 시작한 선비체험캠프는 현재 3회째를 맞이하
2010-08-31
-선정된 우수 과제는 개별 컨설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원 및 관리할 예정 글로벌 창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융합, 통합형, 현장형 교육을 지향하고, 경북의 문화콘텐츠 신소재 발굴 및 개발을 기본방향으로 한국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전통과 디지털이 융합된 창조기업을 육성지원함으로써 문화콘텐츠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참신한 인재의 사업을 공고하였던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 ‘아이디어 공모사업’의 최종결과가 발표되었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8월 30일(월) 오후 2시에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한 협약식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공
2010-08-30
-8/28일(토) 18:30 경주 양동마을 내 양동초등학교에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8. 28일(토) 18:30 경주 양동마을 내 양동초등학교에서「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도지사를 비롯하여 경주ㆍ안동시장 등 해당 지자체장과 문화재청 차장, 도의원, 경주ㆍ안동시의장, 그리고 두 마을 종손, 마을주민 및 관광객 등 천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도무형문화재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선포, 대북 타고, 핸드 프린팅ㆍ축하떡 절단 등의 순으로
2010-08-27
-매주 화, 금요일, 하루 2시간씩 교육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 안동시와 중앙문화의 거리 상점가 상인회(회장 전성열)는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시장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상인대학을 개설한다. 전통시장이 경쟁력을 키우려면 시설현대화사업 등의 재정적 지원도 필요하지만, 상인들의 의식변화를 통한 고객창출이 가장 중요하며, 상인대학 운영이 상인들 스스로의 의식전환 및 경쟁력 제고의 계기가 되기를 염원하며 사업신청하게 되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개설되는 상인대학은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전국의 1,500여개 시장을
2010-08-27
고택실경 뮤지컬 ‘450년 사랑’ 올해 세 번째 공연이 열린다. ‘강은 끝없이 짙푸르고, 꽃은 더욱 타는 듯 붉다. 고운 봄을 덧없이 그대를 보내고 나는…나는 언제 고향에 돌아갈 것인가’ 두보의 시를 노래하는 두향의 노래가 동산서원 고택극장에 울려 퍼지면 패랭이를 쓴 이야기꾼의 걸쭉한 안동사투리와 함께 공연이 시작된다. 안동시가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고택실경 뮤지컬 ‘450년 사랑’ 올해 세 번째 공연이 8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안동민속촌 내 동산서원에서 열린다. ‘450년 사랑’은 물질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지고지순한 사
2010-08-26
제9회 한국 강의 날 대회가 8월 27(금)일부터 8월 29(일)일까지 2박3일간 안동에서 열린다. ‘江과 文化의 原形+想像’이라는 주제로 낙동강 상류지역인 안동에서 낙동강70리 생태공원을 위시하여 검암, 마애, 병산과 하회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 강의 날 안동대회는 강살리기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한국강의날대회 안동조직위원회(위원장 손호영)가 주관하고 안동시와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낙동강수계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전국의 강 유역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단체들과 일본강의날 관련 단체 등 약 5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
2010-08-25
임재해 교수 유교문화권 전통마을의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를 과제로 2단계 BK21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 전통마을BK21사업팀(유교문화권 전통마을의 문화지식 자원화 연구사업팀 : 팀장 임재해 교수(사진))이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상위 사업팀에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연속 최상위 사업팀 선정이라는데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전통마을BK21사업팀에서는 올해에도 전통마을에 대한 조사와 연구, 디지털기반의 문화지식 자원화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공
2010-08-25
오늘(26일) 11시 하회마을 양진당에서 전 문중과 후손들이 모여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를 선조들에게 알리는 고유제(告由祭)”를 봉행했다. 하회마을 풍산류씨문중(하회마을보존회 회장 류충하)에서는 오늘 오전 9시 풍산류씨 하회마을 입향조인 전서공 류종혜 선생의 묘소를 시작으로 10시에는 겸암 류운룡 선생을 모신 화천서원과 서애 류성룡 선생을 기리는 병산서원에서 고유제를 올린 후 11시에는 풍산류씨 대종가인 양진당의 입암 류중영 선생의 불천위 사당 등 네 곳에서 봉행했다. 고유제(告由祭)란, 국가나 마을 또는 문중에 경사가 있을 때에
2010-08-25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오는 8월26일 안동시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사)경북세계농업포럼(이사장 손재근)과 공동으로 「잡곡산업의 전망과 부가가치 향상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책관계자, 연구기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잡곡 재조명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주제발표와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서해동 "농산경영과장의 잡곡산업 주요정책추진방안"에 대한 기조발표에 이어 "잡곡의 고부가가치 향상 기술적 대응방안", "유통 및 소비확대 방안", "건강기능성과 산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