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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오는 8월 17일에서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물고기연구센터 내 유휴지를 이용 자연과 같은 환경에서 미꾸라지를 잡아보는 체험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미꾸라지 잡기 체험행사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던 아련한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되살려 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생태체험 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리 민물고기와 더욱 친근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행사와 병행 민물고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문화동반자 사업을 시행한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문화를 통한 쌍방향 교류를 통하여 세계인을 하나로 엮는 사업으로 문화, 예술, 산업, 관광, 체육 등 세계 각국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일정기간 한국에 체류하면서 관련분야의 교류를 통해 지식을 넓히는 문화 레지던시 사업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지역(2010년부터는 동유럽도 포함됨)에서 각 분야의 젊고 유능한 문화인이 매년 5월말 입국하여 6개월간 체류하면서 우리나라의 무형문화유산과의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한국방송공사(사장 곽덕훈)은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의 지역의 공익적 영상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방송제작장비를 비영리 목적 교육용으로 ENG카메라/DVW-790WSE 등38점을 기증하였다.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 따르면 지역의 영상산업 발전을 위하여 제작실습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기에는 내구연한의 문제와 소요예산 부담이 워낙 큰 사업이라 지자체의 예산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내용을 한국교육방송공사 측에 방송사의 장비가운데 불용장비가 있을 경우 기증을 요청하였고 EBS는 불용장비처분심의위원회를 거쳐 29일, 안동영상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해외도민회ㆍ해외자문위원 등 경북도에서 구축한 해외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최대 교민이 거주하고 있는 미주지역을 비롯한 전세계 교민 거주지역에서 선발된 해외경북인 자녀 33명을 초청, 한국과 경북의 역사ㆍ사회ㆍ문화교육과 체험연수를 통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는「해외경북인자녀 초청 한국 전통문화체험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 참가하는 연수단은 해외에서 출생한 경북인 자녀중 고교생으로서 기본적으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며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있는 학생으로 해외 투자통상주재관과 해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여재욱)에서는 7월 31일(토)과 8월 14일(토), 양일간에 걸쳐 안동댐 물문화관에서 ‘한여름밤의 호반음악회’를 개최한다. 불볕더위로 들끓는 여름날 저녁, 지역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선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는 남궁옥분(7.31), 한서경(8.14)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가수들과 오세복, 이미숙, 김이난 등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색소폰(정휘만), 국악(한미례), 성악(소울&벨), 락(Whatever, 해오름)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2010전통한옥예술제 “누마루에 드리운 풍류결” 세 번째 공연이 7월 31일 오후 8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소재 농암종택에서 열린다. 전통한옥예술제는 안동의 고즈넉한 종가와 고택에서 역량 있는 예술인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고택의 아름다움과 한국음악이 만나는 멋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다. 가송리의 수려한 경관과 역사 깊은 농암종택을 무대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우리음악과 고택의 아름다움을 만끽

‘천지갑산 산악 축제(부제;「천지갑산! 산꾼들의 이야기」)’가 오는 7월 31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8월 1일(일) 오후 1시까지 1박 2일간 안동시 길안면 송사리 천지갑산 생태공원 일원에서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안동시산악연맹(회장 안영모) 주최로 개최된다.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천지갑산 산악축제’는 기암과 노송의 울창함과 태극형을 이루어 흐르는 천지갑산 주변 절경을 홍보하고 관광자원화에 기여함은 물론 안동의 명품 산악축제로 자리매김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연맹 회장단 및 임원,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영세)는 오는 9월 25~26일(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경상북도지사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대회’의 기획안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를 7월 30일 15시에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금번 중간보고회는 2008년도부터 3번째로 열리는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목표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과 함께 다양한 방면에서 치밀하게 진행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추진위원회에서는 행사의 준비 사항, 안동 소재 유관기관 협조사항, 홍보 및 사업 세부일정 계획 등에 대하여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승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수련관 1층 특설무대에서 시민들과 이용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한 여름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고 공연을 통한 자연스러운 세대간 소통이 이루어지는"한여름 예술무대로의 초대"라는 주제로『고객 사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음악회는 규모는 작지만 지역에서 내 노라 하는 연주인들의 마법 같은 연주와 서로의 숨결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지근거리에서 감상해 볼 수 있는 Live Concert 무대로, 키타, 색소폰, 트럼펫연주와 수련관에서 직장체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9월 개관을 앞두고 7월 2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www.andongart.go.kr) ‘개관페스티벌’ 공연티켓예매를 시작한다. 개관공연인 <국립극장 예술단 갈라콘서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4개월 동안 펼쳐지는 개관페스티벌은 음악 8, 오페라/뮤지컬 5, 연극 3, 무용 3, 어린이공연 6 등 총 28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을 살찌울 고품격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를 비롯하여 오페라 <나비부인>, <강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