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는『2013 대구.경북 리틀야구대회최강전』결승전에서 안동시리틀야구단이 대구강북리틀야구단을 9:4로 물리치고 지난 17일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16일과 1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대구강변리틀야구장에서 경북 10개팀과 대구 13개팀 등 총 23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장에는 주말 리틀야구장의 열기로 늦가을의 쌀쌀함은 어디에도 없었다. 안동시리틀야구단은 아직 어린선수들이지만 야구를 재미있게 즐기려는 마음이 우승이라는 결과를 이뤄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3-11-19
스포츠 (1,126건)
안동 경덕중학교는 2013년 11월 8일(금) 13:00 안동 경덕중학교 체육관에서 각급기관장 및 체육계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경덕중 역도부 창단식”을 갖는다. 코치는 경덕중학교와 중앙고등학교을 졸업한 김재민 선생님이 지휘봉을 잡고 10명의 학생으로 구성 됐다. 경덕중 역도부는 경북 역도연맹 차봉규 회장님과 경덕중학교 권오특 교장 및 재단 관계자 분들의 노력하에 창단할 수 있었다. 이번 창단의 의미는 졸업생들의 염원하던 경덕중학교 부활을 일으키고 있다. 경덕중학교와 한 재단인 안동중앙고등학교는 1
2013-11-07
안동고등학교(교장 김동식) 축구부가 오는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거제도에서 열리는 '2013 대교눈높이 전국고교 축구리그 왕중왕전(겸 제68회 전국고교 축구선수권대회)'에서 전국 왕중왕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170여 개 팀이 출전한 축구 주말리그에서 지역별 상위그룹에 속한 6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대회 결승전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명실상부 올 시즌 고교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경북 대표로 참가하는 안동고는 1988년부터 탁월한 지도력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최건욱 감독의
2013-11-01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제13회 안동시 초등학생 단축마라톤대회』가 2013. 10.29(화) 10:00시 250여명의 시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낙동강변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침체된 안동 육상 저변 확대 및 우수 선수를 조기 발굴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동시 초등학생 남?녀 2.5㎞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격은 안동시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학교운동부에 등록된 학생은 참가할 수 없으며(학교 육상부에 등록된 선수는 참가 가능), 경기 중이나 경기종료
2013-10-29
2013년 중부내륙(강원, 충청, 경북북부)지역 친선 궁도대회가 10월 26일 안동시 상아동 소재 궁도장(영락정)에서 개최된다. 안동시궁도협회(회장 김근환)가 주최하고 영락정(사두 김영훈)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대회장에서 강원, 충청, 경북북부지역 약400여명이 참가하여 저마다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이번 대회 경기종목은 단체전 및 남녀 개인전, 노년부로 구분하여 치러지며 궁도협회 등록된 선수들이 참가하여 대한궁도협회 규정에 의거 경기가 진행된다. 궁도는 동이족이라
2013-10-24
가장 운동하기 좋은 계절, 맑고 청명한 가을을 맞아 학가산에서 안동시민 등반대회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시장기 게이트볼대회와 농구대회가 열려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의 장이 펼쳐진다. 10월 26일 주말을 맞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변에 새롭게 인조구장으로 조성된 게이트볼장에서 제14회 안동시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다. 여기에는 3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낙동강변을 생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간다. 안동체육관에서는 농구경기가 펼쳐진다. 26일부터 27일까지 이
2013-10-24
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 뛰자 세계로! 의 슬로건 아래 전국 시?도 선수단, 임원 등 28,000여명이 참가 인천광역시에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전 7일간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안동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경북도 대표로 출전한 안동시 선수단은 육상 등 7개 종목 74명으로 전국체전 경북도의 종합순위에 결정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안동시 롤러경기단 소속인 3,000m 계주 경기에서 남녀 공동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남자(이명규, 남유종, 김영민, 유헌규)부문에 금메달, 여자(이나나, 이지현, 윤지영, 이보
2013-10-23
지난 11일과 12일 이틀동안 “살맛나는 밝은안동! 함께해요 희망안동!”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제 54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 첫날인 11일 학교대항 육상경기 예선 및 결선이 진행된데 이어 12일에는 각 읍면동 및 직장대항 경기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향우회원, 어르신, 장애우 등이 참여 하는 번외경기도 열려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는 종합시상을 마련하지 않고 단위종목에 대한 시상만 해 안동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했다는 평을 얻었다.
2013-10-14
국화향기 그윽한 풍요로운 계절을 맞이하여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주말을 맞아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건강을 지킨다. 먼저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수영연합회(회장 권기상)가 주관하는『제5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10.13(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개최된다.<개회식 10.13(일) 09:00 정서함양장> 4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분리운영하며 모든 경기는 기록경기로 진행된다. 같은 날 생활체육공원 족구장에서는 『제17회 안동시장기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안동시생활
2013-10-10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안동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제54회 안동시민체육대회』가 “살맛나는 밝은안동! 함께해요 희망안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10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대회 첫날인 10월 1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학교대항 육상경기 예선 및 결선이 진행이 된다. 이어 10월 12일은 개막식에 앞서 학가산 국사봉에서 성화를 채화하여 봉송이 시작되며 대회장에는 09:00부터 식전행사로 태권도협회 회원들이「태권무시연」을 선보인다. 이어 시민체전 하이라이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