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6건)

안동영상미디어센터, 2010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개최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에서 영화에 관심있는 경북 도민들을 대상으로 안동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첫 회는 세 가지 테마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기막히게 발칙한 상상력이 단편과 만났다’, ‘더 이상의 애니는 없다’, ‘서로다른 남녀, 그들의 사이가 궁금하다’라는 주제로 '당신도 단편영화 매니아!'라는 단편영화에 대한 애정을 슬로건에 담았다. 또한 국제영화제로서 위상 강화를 위해 장르와 소재에 구분을 두지 않고 작품 출품에 대한 영역을 넓혔다. 더불어 미국, 브라질, 러시아,
2010-05-24

국악과 인형극의 만남 -‘도깨비나라 재주겨루기’
전통문화원형 보물창고 안동시가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임청각의 독립지사에 관한 이야기와 설화전설을 바탕으로 한 교육콘텐츠를 개발 공개한다. 고택ㆍ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작품은 500년 전통의 이야기가 전해오는 보물 182호 임청각과 국보 16호 신세동 7층 전탑에 얽힌 이야기를 소재로 한 창의적인 국악교육콘텐츠로, 지난해 고택체험프로그램으로 개발한 “양반님의 생일잔치”에 이은 두 번째 창작 국악 인형극이다. 안동시는 고택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교육을 기반으로 한 창의성교육과 다양한 영역이 통합된 교육콘텐츠를
2010-05-19

제14회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 동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 ·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제14회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일반기념품분야 ‘선덕여왕 스토리’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에 안동공예문화전시관에서 동상 1, 장려상 1, 특선 3, 입선 1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으로는 일반기념품 분야 박금화의 ‘선덕여왕 스토리’ 대상 외, 남창환 ‘안동양반윷’이 장려상, 특선에 권상희 ‘연꽃바다..
2010-05-18

개성있는 탈로 넘실대는 탈춤축제!! 탈 교육에 박차~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위상을 정립하고 탈을 만들고 쓰는 즐거움을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 내 학교, 읍면동 등에 탈 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5월4일부터 9월19일까지(매주 화, 목, 토, 일요일 11시~17시)탈 상설공방을 운영하여 개성있는 나만의 탈로 넘실대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탈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3년간 교육한 탈 만들기 강사 10여명을 지역 내 신청학교에 한하여 파견하여 학생별 1점씩의 완성된 탈 만들기를
2010-05-18

”고가(古家), 예술의 옷을 입다.”
유교문화의 산업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경북 북부권에서 펼쳐질 세계유교문화축전의 야간 고가공연이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토) 안동과 상주, 문경, 의성, 영양에서 가장 먼저 야간 고가 정례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동은 가일마을의 수곡고택(중요민속자료 제176호)에서 저녁 7시부터 ‘막걸리 블루스’(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를 주제로 대금, 고쟁, 전통무용, 남성중창 등의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상주는 상산관(시도유형문화재 제157호)에서 저녁 7시 반부터 ‘열두고개
2010-05-14

옛 선비들의 학술대회, 강회(講會)를 다시 만나다
조선시대의 학술대회 격인 ‘강회(講會)’의 의미를 되살리고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옛 선비들이 모여 학문을 닦던 서원에서 학술대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부식방식학회는 2010년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안동시 송천동 역동서원 (경북기념물 146호)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3일(목) 오후 1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포스코 진영술 연구원의 ‘표면처리 강판의 제조기술 및 제품개발 동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대학 교수, 대기
2010-05-13

2010 전통한옥예술제 “누마루에 드리운 풍류결”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2010전통한옥예술제 “누마루에 드리운 풍류결”의 첫 번째 공연이 2010년 5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안동시 와룡면 주하리 소재 두루종택에서 열린다. 전통한옥예술제는 안동의 고즈넉한 종가와 고택에서 역량있는 예술인이 함께 하는 공연으로 고택의 아름다움과 한국음악이 만나는 멋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다. 가족, 연인, 친구, 시민, 관광객 모두에게 우리음악과 고택의 아름다움을 만끽케할 이
2010-05-13

5월부터 매월 1~2회, 문화예술 감상 기회 제공!!
문화공원에서는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예술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5월부터 매월 1~2회 저녁 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문화공원열린음악회’가 열린다. 5월 12일 금년도 처음 열리는 문화공원열린음악회에는 드림아이 중창단, 가야금 병창, 성악, 색소폰 공연 등으로 봄밤의 정취를 수놓았으며,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들의 발표의 장도 겸해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공연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는 물론, 유수한 예술인이나 단체를 초청하는 등 전통예술과 경음악,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2010-05-13

독서캠프 ‘1박 2일~’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김석주)은 2010 특성화도서관 사업을 '책으로 열어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란 주제로 다양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그 중 6월 11일(금)~12일(토)까지 운영되는【어린이 독서캠프 ‘1박 2일~’】은 잊혀져 가는 우리의 것에 대한 관련 독서 및 독후활동으로 1박 2일의 캠프기간 동안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 속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우리 문화를 접해보도록 하고자「얼씨구~ 절씨구 우리 것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친 “2009
2010-05-12

‘세상 모든 강아지똥에게 민들레 씨앗을’이라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고 사랑을 받아왔던 동화 ‘강아지똥’, ‘몽실언니’의 작가인 권정생 선생 귀천 3주년을 맞아 (재)권정생선생어린이문화재단(회장 최완택)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 1937년 일본 빈민가에서 태어나 광복 후 청송, 대구, 김천, 상주 등을 전전하며 어려운 삶을 살다가 1967년에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에 정착해 교회 종지기 생활을 하다가 지난 2007. 5. 17 타계했다. 그는 1969년 단편동화 ‘강아지똥’을 발표하여 동화작가로 삶을 시작해 ‘무명저고리와 엄마’, ‘몽실언니’, ‘사과나무밭 달님’, ‘밥데기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