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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움이 더해가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201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더불어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축제도 주말을 함께 달린다. 먼저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남일보와 안동시생활체육회에서 주관하는‘2013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의 일환으로『제5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9월 28일 09:30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에서 시민, 학생, 동호인 클럽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 거듭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아이콘 녹색자전거대행진을 통해 지속적인 자전거 이용자수가 증가됨에 따라 안전한 자전거 타

청명한 가을하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변에서 어르신대회로 각광을 받고 있는 파크골프와 게이트볼 대회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9월 24일 경북연합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정하동 강변에 조성된 전국 최고의 파크골프장 시설에서 경북지역 구미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파크골프연합회(회장 권영수) 주관으로 아름다운 강변을 배경으로 대회가 알차게 치러졌다. 9월 26일에는 영호대교 북단 게이트볼장에서 11:00 개회식을 시작으로 ‘2013경북제2지구 게이트볼대회’가 열린다. 경북11개 시?군 60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9월 6일 임하면 임하리에 위치한 임하댐구장에서 오전 10:00부터 경상북도 서북부 8개 시군 4-H회원, 4-H지도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경북 서북부 8개 시.군 4-H 체육대회를 갖는다. <개회식 11:30> 희망농촌.행복농촌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된 8개시군 4-H 체육대회는 시.군간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이색계주 등 4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룬다. 이 후 8개 시군 4-H회원 및 지도자들 간에 단합과 친교의 시간 등을 가짐으로서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천고마비의 계절, 짧기만 한 가을을 놓칠세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번 주말을 맞아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결실의 기쁨을 누린다. 이번 주 생활체육대회는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서막을 연다. 9월5일 10:30부터 안동시민운동장에서는 전국 동호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안동웅부배 전국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린다. 9월7일에는 7개의 생활체육대회가 동시에 열린다. 먼저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테니스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안동하회탈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7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이

지난 5월 1,800만 생활체육인들의 꿈의 무대인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 내면서 생활체육 붐 조성과 함께 안동이 경북북부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낙동강변 둔치일원에 생활체육 시설이 확충되고, 특히 지방 중소도시로서는 드물게 용정교 아래쪽에 3면의 야구장이 조성되면서 사회인야구 붐이 일고 있다. 이 곳에는 주말이면 가족단위 야구동호인들과 함께 몸을 아끼지 않으며 프로선수 못 잖은 열정으로 강변 야구장을 달구고 있다. 야구 불모지였던 안동에는 지난 1999년 창단한 물돌이네를 시작으로 2002년까지 사회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 경북태권도협회가 후원하는 2013 안동하회탈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전국 초.중.고 및 대학.일반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개회식 8.17(토) 11:00, 안동체육관)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 등으로 나누어 겨루기, 품새, 격파부분과 초등부의 태권왕선발전 등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기진행 방식은 겨루기는 체급별 토너먼트식 개인전으로, 품새는 개인전(조별 토너먼트)과 단체전(컷오프 및 토너만

제천시 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제6회 청풍호배 전국사회인 야구대회』결승전(11일)에서 안동자이언트야구단이 이천SK하이닉스야구단과 뜨거운 선전을 펼친 가운데 9:8 무더위를 날리는 우승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제천금성야구장에서 전국 16개 사회인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대회를 펼쳤으며 폭염을 녹이는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주말마다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안동자이언트야구단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 발휘와 상호 친선을 다지는 기회로 매년 본 대회에 출전 2011년 3위, 2012년 3위, 올해는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 주최하고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과 안동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가 2013. 8. 13(화) ～ 8. 14(수)까지 풍천면에 위치한 탑블리스 컨트리클럽에서 전국의 초등학교 골프 꿈나무 선수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5, 6학년 남(항룡부)/여(불새부), 2~4학년 남(기린부)/여(청학부)로 나누어 1일 18홀씩 2일간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한 개인전으로 진행으로 진행되며, 개인전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롤러경기연맹,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안동시롤러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제2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가 7.27부터 7.30까지 선수 임원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는 대한롤러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시도대항대회로 타 대회와는 차별화된 전국 규모의 대회로 스피드 경기이며 유치부, 초.중.고.대.일반부 남녀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 그동안 안동은 초등 및 중학교 롤러팀이 있고, 전국 최강을 자랑하는 안

지난 20일부터 안동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예선전이 마무리되고 24일부터 28강전에 돌입한 가운데 선수단과 관계자, 피서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안동 시가지가 북적이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개 고등학교 및 클럽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단과 임직원, 학부모 등을 포함해 이번 대회를 위해 안동을 찾은 사람은 약 3천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4개조로 편성되어 풀리그로 예선을 거쳐 조별 1, 2위를 결정하고 2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