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1기 해단식 열어 ‘관광 콘텐츠 104건 제작, 5,670개 좋아요’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주식회사 이공이공은 8일 모디684에서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1기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해단식에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안동의 관광을 젊은 세대에 홍보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생산하고 홍보한 30명의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가 참석해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우수 콘텐츠 제작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선정에는 히트메이커스 남시언 대표, 안동MBC 광고사업팀 이진수 사업PD, 안동대학교 유럽문화관광학과 배만규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 결과 인스타그램 부문에서
2023-11-10

배리어 프리 창작 연극 ‘하늘 바람 바다’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를 위한 창작 연극 ‘하늘 바람 바다’가 11월 17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18일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창작 연극 ‘하늘 바람 바다’는 자폐를 가진 바다가 장애인탁구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소통하고 노력하며 장애를 극복하는 이야기로, 장애라는 시련을 사랑으로 극복하며 성장하는 가족의 모습을 잘 나타냈다. 이번 공연에는 접근성 제공을 통한 무장애 활성화를 위해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과 수어 해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 수신기 및 점자 리
2023-11-10

그림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 전시 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그림엄마와 함께하는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 전시 프로그램을 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휴관일인 월요일 제외)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방문한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그들만의 남다른 시각으로 안동의 대표 문화유산을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그림엄마’ 한젬마 예술감독의 기획으로 진행돼 미국 애틀란타를 비롯한 국내외 12개 지역 36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72여 점의 작품을 제작했다. 앞서 10월 8일 한젬마 예술감독
2023-11-09

안동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안동시가 오는 14일(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유네스코 그랜드 슬램 달성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 3가지 카테고리를 모두 등재한 최초의 지자체이다. 지난 2010년 ‘하회마을’, 2018년 ‘봉정사’, 2019년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고 2015년에는 목판 기록물들인 ‘한국의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지난 2022년 11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유네스코 3관왕을
2023-11-07

『2023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 행사 개최
‘호반의 도시’ 안동에서 단풍으로 물든 수려한 낙동강 경치를 즐기며 걷는‘2023 안동 낙동강 힐링로드’가 1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 낙동강둔치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시ㆍ도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물의 도시 안동의 다양한 물 콘텐츠 홍보와 함께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 반려견과 함께 낙동강 걷기, 어린이 물길 사생대회, 청소년 콘테스트, 힐링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순금도 받고 건강도 챙기는‘낙동강 힐링로드 챌린지 투어’는 11시
2023-11-07

「제1회 와룡 속 깊은 고구마 축제」 개최
와룡면의 특산품인 고구마를 주제로 한 지역축제가 오는 10일 와룡면 문화광장(와룡면 가구리 724-6)에서 열린다. 지역 농산물의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11일 오후까지 진행된다. 특산물의 단순한 판매뿐만 아니라 고구마 요리 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초청공연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와룡 속 깊은 고구마는 입자가 굵어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와 황
2023-11-07

경북도청 신도시 힐링음악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선선한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의 감동으로 안동시와 예천군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023년 도청신도시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11. 8.(수) 19:00 경북도청 동락관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안동시ㆍ예천군이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신도청지역 상생발전포럼」사업의 하나로, 도청신도시의 조기 활성화와 양 시ㆍ군의 상생 화합이라는 염원을 담아 마련됐다. 신도시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오희 MC의 진행과 초청가수 지원이ㆍ조관우ㆍ홍진영의 화려한
2023-11-06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옥 국립무형유산원장상
□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김기덕)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3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국립무형유산원장상 1명, 특선 1명, 입선 1명 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국립무형유산원장상을 수상한 박금옥<박금옥공방> 작가의 ‘안동포 불로침 베개 이불’은 안동포 불로침 베개와 매트. 안동포를 이용하여 옛 어른들의 지혜로운 작품 불로침을 제작하였다. 안동의 특산품인 안동포(무삼)을 실 상태에서 염색해 직접 짠 삼베를 사용하였다
2023-11-03

자연의 선율을 담은 연주를 만나다 오카리나의 장인‘소지로 내한’ 안동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1일 오후 7시에 ‘오카리나의 장인 소지로 내한 공연’이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소지로는 일본의 오카리나 연주자로, 1985년 데뷔 이래 NHK의 다큐멘터리 ‘대황하’의 주제곡 ‘대황하’,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엔딩곡인 ‘Always with me’를 비롯한 다수의 오카리나 연주곡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지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대황하’, 밤하늘의 별을 테마로 한 ‘천공의 오리온’을 비롯하여 다양한 오카리나 연주를 100여 분간 선보인다
2023-11-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1월 브런치 콘서트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마다 지역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 공연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의 브런치 콘서트는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로 오는 8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현대문학의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의 모티프가 된 음악을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최정현(바이올린), 박진우(피아노), 장우리(첼로) 3인의 클래식 연주에 문학평론가 허희의 해설이 곁들여지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뷔시의 ‘달빛’,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2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