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3,258건)

2023년「식문화 리더 양성」교육 성황리에 수료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식문화 리더 양성교육 시골 아재 생활요리 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시골 아재 생활요리 과정」은 농촌지역의 혼밥 문화와 1인 남성 가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트렌드에 맞춰 요리 교육을 편성하였다. 그리고 손쉽게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하여 진행해 교육생의 식문화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였다. 더불어 제철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하여 관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가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골 아재 생활요리
2023-03-09

과원 나무좀 예찰 및 방제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낮 기온이 20℃이상, 2~3일 동안 지속되면서 나무좀이 과원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적기에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나무좀은 수세가 약한 나무를 집중 가해하며 크기가 2∼4㎜ 내외로 작아 육안으로 관찰하기가 어렵다. 주로 나무 원줄기 부위에 1~2mm의 구멍을 뚫고 들어가고 침입 구멍으로 톱밥 같은 가루가 나온다. 나무좀이 침입하면 유충의 먹이가 되는 공생균(암브로시아균)을 자라게 하는데 이 균에 의해서 목질부가 부패되어 수세가 약해져 나무가 말라 죽는 것을 촉진시킨다. 나무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
2023-03-09

안동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주간교육 개강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3월 13일에 2023년 상반기 주간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 주간교육은 ▲바리스타, 요리, 컴퓨터, 미용 등의 기술·자격 취득 대비반과 ▲외국어, 미술, 의상&소품, 악기, 운동 등 취미반으로 구분해 총 48개 강좌를 3월 13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 바리스타 등 인기 과목은 불과 몇 분 만에 정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48개 강좌에 943명이 신청을 마치고, 곧 모든 과목이 정원을 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강식 당일에는 10시 30분부터 안동시립
2023-03-07

농업인재 양성의 요람, 안동시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3년 제16기 안동시농업대학을 개설하고, 3월 6일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지역대표 주산 작목으로 자리매김한 ‘자두’와 최근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샤인머스켓’ 과정을 개설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영농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제16기 안동시 농업대학은 자두반 40명, 샤인머스켓반 38명으로 총 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해 오는 11월까지 18회 97시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농업
2023-03-07

안동시 평생학습관, 상반기 야간교육 수강생 모집
안동시(안동시장 권기창)는 오는 3월 20일부터 2023년 상반기 야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야간교육은 주간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에게 교육을 통해 삶의 성장을 돕고 사회참여 확대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19세 이상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279명을 모집하여 4월에 개강한다. 교육은 ▷요리(바리스타, 생활요리, 홈베이킹) ▷컴퓨터(엑셀, 컴퓨터초급) ▷외국어(중국어) ▷미용(헤어) ▷미술(수채화, 전통민화, 캘리그라피) ▷의상(옷수선&리폼, 홈패션) ▷음악(통기타, 바이올린) 등 총 7개 분야 20개 과목이다. 교육신청은 안동시
2023-03-06

안동시 마늘ㆍ양파 월동 후 관리 요령 안내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온도 상승으로 마늘·양파 재생기가 다가옴에 따라 물관리와 웃거름 주기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물관리는 고랑에 물이 고이지 않게 배수로를 정비하고, 따뜻한 날 일찍 분수 호스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이랑 위로 물주기(15일 간격 30mm 정도)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잡초는 일찍 제거하되, 마늘·양파 뿌리나 잎이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웃거름 주기는 주는 시기와 양은 지역 및 생육조건에 따라 알맞게 주면 되는데 1차 시비는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시작할 무렵이다. 물비료(200~400L/10
2023-03-06

안동시 퇴계학당 명문대 합격생 대거 배출
인재의 산실, 안동시 퇴계학당이 올해 수도권 대학 합격생을 54명 배출하며 지역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퇴계학당에서 공부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총 75명이다. 올해 대학입시 결과, 서울대 4명, 연세대 4명, 고려대 3명, 성균관대 3명, 한양대 5명, 건국대 3명, 동국대 2명, 중앙대 2명, 경희대 3명 및 의예 1명, 한의예 1명, 교대 8명 등 총 54명이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는 전년 대비 74%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경북대 6명, 충남대 1명, 대구교대 6명 등 우수 지방대에도
2023-03-06

안동시장학회, 2023년도 장학생, 우수교사 모집·선발
(재)안동시장학회(공동이사장, 권기창·김원)에서는 금년도 장학생 및 우수교사 선발을 위해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19일간) 대상자 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3. 2. 27.) 현재 보호자가 안동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는 자의 자녀로서 학교장(총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 기간 내 안동시 평생학습관(제비원로 93) 내 평생교육과로 제출하면 되고, 효행장학생의 경우 해당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으면 된다. 금년도는 7개 분야에서 장학생 265명을 모집, 선발한다. 분야별로 성적
2023-03-06

안동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2022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교육부에서 우수한 유학생 유치 및 대학의 유학생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 및 국제적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만든 제도이다. 평가항목은 교육 국제화 전략 및 선발, 유학생 지원, 유학생 관리 및 성과 등으로 안동대는 3개 영역 13개 지표 전 영역을 충족해 인증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인증 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이다. 이번 인증으로 안동
2023-03-03

안동시, 봄 재배용 씨감자 ‘흑색심부증’예방 해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에 봄 재배용 보급종 씨감자가 추운날씨에 공급됨에 따라 무작위로 큰 감자 서너 개를 잘라 ‘흑색심부’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씨감자 저장고를 적절히 환기하며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흑색심부’증상은 감자를 밀폐된 곳에서 오랜 기간 저장하거나 운송하면 감자의 호흡 과정에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나타난다. 감자에 흑색심부가 발생하면 중심부 조직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감자 전체가 썩게 된다. 감자의 겉모양이나 냄새로는 발생 여부를 알 수 없고, 발병한 감자는 절단했을 때 가운데 부분이 흑갈색으로 변해 있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