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바로 여러분이 축제의 주인공입니다 !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축제의 동력이 될 자원봉사자 1차 교육을 9월 10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조직위원회 사무실 2층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지금까지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자원봉사교육에서는 대전 유성구 유성문화원 ‘이춘아’ 사무국장의 문화자원봉사의 의미와 지역문화 인력으로서 자질과 태도, 사회적 의미에 대한 강의에 이어 CS 전문강사인 ‘윤미정’ 강사로부터 축제서비스 실전에 관한 서비스 마인드 교육 및
2008-09-10

휘영청 달빛과 함께 하는 한가위한마당 행사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안동시민과 고향을 찾은 출향인, 관광객들이 함께 한가위의 정취를 느끼는 한마당 행사가 9월 14일(일)18시부터 안동문화공원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무자년 한가위 행사는 지난해부터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문화공원 안에서 개최돼 많은 시민들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한마당 놀이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올해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 출향인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가위 한마당 행사로는 「민요창」,「놋다리밟기 및 강강술래」,「통기타
2008-09-05

2008 유교문화박물관 정기기획전 및 한국학 학술대회
민간 소장 국학 자료의 수집과 보존을 통하여 한국학 연구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심우영)의 부속기관인 유교문화박물관에서는 <나무에 새긴 지식정보 ― 목판>라는 주제로 ‘2008 정기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아울러 당일 오전에는 <조선후기 예학의 지역적 전개양상과 그 특징>이라는 주제로 ‘2008 한국학학술대회’도 함께 열립니다. ■ 전시 개요 - 제목 : <나무에 새긴 지식정보 - 목판> - 전시내용 : 우리나라 인쇄문화의 중심인 목판을 유형별로 소개하는 특별전 (비교적 관점에서 중국과 일본, 티베트 목
2008-09-04

안동의 정신과 예술의 향기를 꽃피우는 조각전 개최
안동조각회 회원전이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안동조각회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북부지역 유일의 전문 조각예술단체로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순수작가로 구성되어 지역 조각문화의 저변확대와 신진작가 발굴의 모체로 우리지역 문화발전은 물론 작가 개인의 역량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지난 1989년 12월에 결성, 1990년 9월 창립 전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영주, 예천, 문경 등에서 순회전 및 정기전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2003년 제13회전 이후부터는 격년 단위로
2008-09-04

「제11회 부산국제관광전」500개 하회탈 걸리다~
안동시에서는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2008 부산국제관광전」행사에 참가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국제관광전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다양한 관광업계의 정보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안동시에서는 전통문화의 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인다. 이를 위해 탈을 쓰고 사진찍어 보기, 투호놀이, 안동관광 관련 퀴즈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특히 500개의 하회탈 만들어 보기 체험행사를 관람객들에
2008-09-04

6만 관객 돌파! 연극 염쟁이 유氏 안동공연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9월 5일(20:00),6일(15:00 , 19:00)에는 모노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명품 연극을 공연한다. <염쟁이 유氏>는 15명이 등장하는 1인극이다. 이 연극에는 등장인물이 참으로 많다. 염쟁이 유씨, 조직폭력단의 우두머리와 그의 부하들, 장례 전문 업체의 대표이사인 장사치, 유씨의 아버지와 아들, 기자, 어떤 부자와 그의 큰 아들, 작은 아들, 며느리, 막내딸, 기자 등등 15명을 헤아린다. 이렇게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느낌을 가지고 등장하는 사람들을 배우 한사람이 표현한다. <염쟁이 유氏>는 유
2008-09-04

썩~물렀거라~! 안동양반 나가신다~
안동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서울시내 인파 밀집지역 곳곳에 깜짝 이벤트하기 위하여 안동양반이 길거리로 나섰다. ‘썩 물렀거라!’ 라는 부제로 안동양반이 하인을 데리고 서울을 행차하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및 거리퍼레이드 등을 통해 시민들이 북적이는 도심속으로 파고드는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거리퍼레이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대사 이균식씨와 안동사랑예술단이 옛 바지저고리, 도포, 갓을 쓰고 수염을 단 양반, 선비와 치마저고리에 장옷을 입은 마님, 초립을 쓰고 괴나리 봇짐을
2008-09-04

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9월 6일 (토) 19:30에 역사의 향기 가득한 궁중 문화의 전당인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안동의 자연색(천연염색ㆍ안동포)과 전통한지를 이용한 안-동! 그 천년의 빛깔담은 첫 나들이! 란 주제의「안동 전통한복 패션쇼」를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안동 전통 규방생활 문화의 하나인 자연색(천연염색ㆍ안동포)과 한지를 자연섬유 소재로 고부가가치 전통한복 패션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한 행사장 안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과 지역특산물 홍보부스(대한
2008-09-04

9월『독서의 달』맞이 전시민 책읽기 운동 전개
미국의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발표된 지난해 OECD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독서량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꼴찌였다 한다. 일주일에 책 읽는 시간이 3시간을 조금 넘어 1위에 오른 인도의 10.7시간에 비교하면 1/3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면, 빌게이츠나 워린 버핏, 박용성 두산 회장, YES24 정상우 대표, 안철수 연구소장,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 등의 공통점은 엄청난 양의 독서를 통한 독서경영으로 성공한 CEO들이다. 이처럼 한켠에서는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공감을 얻어가는 반면, 높은 인터넷 보급률은 독서량을
2008-09-02

안동영상미디어센터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
지역의 복합 영상미디어 문화교육 및 제작활동 지원하고, 영상문화 저변확대에 이바지하게 될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재단법인으로 설립된다. 이를 위해서 안동시에서는 지난 6월에 재단법인 안동영상미디어센터 설립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가 9월 1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10명의 발기인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8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를 선임하고 이사중에서 1명의 이사장을 선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안동영상미디어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고, 재단법인 설립을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