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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한기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농촌여성부업기술교육 및 전문기능교육을 추진한다. 농촌여성부업기술교육은 농촌여성의 전문기술습득 및 분야별 여성 전문가육성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부업, 창업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중급교육은 기존 초급과정수료생을 대상으로 1월11일부터 2월4일까지 4주간 매주 월, 목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실습장에서 진행된다. 본격적인 영농시작에 앞서 농한기를 활용한 이번교육은 농작업용 간단 의류에서부터 가정생활에 필요한 일상생활용품의 디자인, 가공에 관한 기술교육으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과 관련된 사업신청을 2016.1.4.(월)부터 1.20.(수)까지 영양군청 농정과, 산림축산과 및 읍?면 산업담당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홍보를 위하여 영양군은 책자 2,500부를 제작하여 2016 새해농업인실용교육시 참석하는 농업인들에게 배부하고, 또한 군산하 관련부서에도 배부하여 사업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은 6개분야 70개사업으로 각분야 사업별 내용은 식량분야 9개사업, 원예식품분야 1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6년 농촌지도 사업과 관련된 시범사업 을 2016.1.4일부터 1.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매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시 영농교육 부교재로 지도사업 홍보자료를 4,000부 제작하여 영농교육장과 마을별로 배부한다. 이에 농가에서는 마을이장 또는 반장 등을 통하여 배부되는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혹시라도 2016년도 사업신청에서 누락되거나 빠지는 일이 없도록 당부 하고 있다. 2016년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농촌지도시범사업은 4개분야 47개 사업이며 2016년 1월

영양군(권영택 군수)은 12월 21일(월) 영양읍 양구리와 일월면 주곡2리 마을회관에서 각각 찾아가는 군수실을 열어 주민과의 만남을 가졌다. 찾아가는 군수실은 군수가 직접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의견수렴을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격식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가감없는 의견을 나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찾아가는 군수실」을 통해 영양군이 변화할 수 있는 계기를 삼을 것이며, 보다 큰 영양, 글로벌 영양 건설에 영양군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 영양군은 21일 건전한 성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2015년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날 교육은“당신의 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고인자 강사(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참석자들은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행위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권영택 영양군수는“조직의 문화는 그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함께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권영일)에서는 12월 21일(월) 오후 14시 영양읍 현동에 위치한 ‘똥강아지 장난감도서관’에서 오도창 영양부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장난감도서관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 사업으로서 총 3년에 걸쳐 2억여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장난감 대여를 통해 아동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아동들의 특성상 동일한 장난감에 대해 싫증을 내기 쉽기 때문에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는 점은 아동 및 부모들의 만족감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

□ 금년도 전반적인 고추농사 현황은 ▶ 여름 긴 가뭄에도 금년 고추 농사가 병충해 없는 평년작 이상 작황을 보였다. 풍성한 수확에도 농민들의 속사정은 그리 편치 못했다. 인건비 및 농약가격 인상으로 생산단가는 상승한데 비하여, 값싼 중국산 고추의 수입으로 가격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2012년 이후 4년 연속 고추가격 폭락으로 최저 생산비는 물론 고추수확 인건비도 못 건져 고추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 영양군(군수-권영택)의 경우 ▶ 2015년 고추재배면적이 1,635ha(총농지면적 7,521ha의 21.7%차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우리 지역 유교문화의 재조명과 영남학맥을 계승하고 군민을 위한 정신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영산서원(英山書院)』복원사업을 추진하고자 민·관이 함께하는『영산서원 복원사업 추진위원회』가 지난 2월에 구성이 되고, 3월 도내 서원 견학과 5월 서원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용역을 거쳐 8월『영상서원 복원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시작하여 오늘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 날 회의는 오도창위원장의 인사와 실시설계 용역업체의 보고와 함께 의견을 수렴하였고, 이어서 지난 4월 2차 추진회의 이후 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립특작과학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영양군 수비면 신암리에 1억원의 예산으로 “약용작물 안전생산” 사업을 수행하였다. 이 곳에서 재배되는 고본은 전국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에 비하여 단위당 생산량이 1.5배 많아 15농가에서 15ha를 소득 작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고본은 항산화활성이 높은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한방에서는 두통, 감기, 신경통을 다스리기 위해 사용된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으며, 차와 목욕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사업으로 당귀는 1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단의 심사결과 사업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으며, 이번 수상으로 영양군은 2011년부터 5년 연속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5년 주요 추진성과로는 영양군 전체 114개리 마을회관 통합건강교실 운영으로 의료사각지대까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전문교육 확대실시로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당뇨 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