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안동탈춤! 부산축제 박람회에 특별 초청되다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부산ㆍ경남권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축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조직위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하여 500여명이 관람 가능한 무대에서 박람회 기간동안 매일 하회별신굿 탈놀이공연과 탈춤 따라 배우기, 마임공연으로 박람회 참가자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 탈 100점, 인도네시아 탈 100점, 태국 탈 30여점 등 세계의 탈 330여점을 전시한 ‘
2008-06-19

“소원을 들어주는 하회마을 별이야기”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자 유교문화의 본향으로 안동의 문화관광상품이 많이 산재되어 있는 안동에서 하회마을을 소재로 한 야간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따른 보고회가 이달 18일 16:00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보고회는 차별화 된 야간체험 관광상품개발을 통한 관광명소로서의 위상 정립과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야간체험 관광상품 개발로 체류형 관광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앞으로 6월 중에 2회에 걸친 모니터링을 거쳐 체험 프로그램개발을 마무리 짓고 7월부터 10월까지 월2회 휴일인 토
2008-06-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집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 축제에 지역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학생들이 주도하는 세계인들의 축제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하여 7월 31까지 공연단 안내, 무대행사지원 등 10개 분야에 대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2번째로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서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의해 좀 더 열정적이고 축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고 3차에 걸친 교육을 통해 활동분야를 정확하게 이해시켜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08-06-18

전통과 과학이 만난다.
도심속의 테마공원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민속체험행사와 길거리 과학마당이 개최됐다. 안동시와 한국예총안동지부, 경북북부지역 과학교사 모임인 경북과학교사 모임이 뜻을 모아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된 행사에는 웅부공원에서 민속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렸고,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 광장인 문화공원에서는 과학체험 마당인『2008 안동길거리 과학마당』행사가 열렸다.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민속체험행사는 가마타기, 투호놀이, 지게 및 물지게, 죽마타기, 형틀체험, 전통의상체험 등의 민속체험과 대나무 물총, 대
2008-06-16

단오맞이 "용상열린 음악회" 개최
용상초등학교(교장 임석균)에서는 단오절을 전후하여 6월17일(화) 19:30 용상초등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경북북부 색스폰앙상블 초청 학부모님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용상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용상초등학교에서 주최하고 용상동기관장협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제2회 용상열린음악회는 음악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에 주민을 위하고 지자체행사 및 요양시설 위문연주 등 야외 연주회를 통하여 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경북북부색스폰앙상블의 순수한 아마츄어 음악단체를 초청하여 관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음악회는
2008-06-16

멜로 영화의“미인도(美人圖)” 안동지역 촬영
천혜의 자연 그대로의 경관을 지니고 사극 촬영 최적지인 대표적 배경 장소 안동지역에 조선후기의 천재 화가 혜원 신 윤복(김민선)과 단원 김홍도(김영호)의 주변 인물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해 낸 멜로 사극 영화 ‘미인도(美人圖)’의 촬영이 오는 6월 14일부터 약 10일간 병산서원, 군자마을, 고산정, 만휴정 등지에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선후기의 천재화가 혜원 신윤복 ! 궁중도화서(圖畵署)에서 비속화를 그린다는 이유로 축출된 이후 세상 속으로 나와 삶의 본질을 그림으로 표현해 많은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 인물, 이
2008-06-16

제2회 출향 작가 초청 “안동 문학의 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지역을 고향으로 하는 출향작가 초청 문학인의 밤 행사가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이어진다. 안동을 테마로 한 다양한 문학컨텐츠 확보를 위해 열리게 될 이번 행사에는『눈물의 반응』의 권석창, 『월식』의 김명수, 『푸른별』의 김용락 등의 시인, 뮤지컬 『댄서의 순정』의 극작가인 김민정 이외에도 『날아라 거북이』의 박덕규, 권은정 등 소설, 산문, 평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학인들이 참여한다. 6월 14일 토요일 안동 선비들이 시원한 여름을 즐겼던 만휴정 답사를 시작으로 당일 19시에는 팬싸인회, 대금연주
2008-06-12

웅부공원에서 무료체험행사 열린다.
도심속의 테마공원으로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를 접할 수 있는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민속체험행사와 길거리 과학마당이 개최된다. 안동시와 한국예총안동지부, 경북북부지역 과학교사 모임인 경북과학교사 모임이 뜻을 모아 14일(10시부터)과 15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웅부공원에서 민속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리고, 전통문화콘텐츠 박물관 광장인 문화공원에서는 과학체험 마당인『2008 안동길거리 과학마당』행사가 열린다. 웅부공원에서 열리는 민속체험행사는 가마타기, 투호놀이, 지게 및 물지게, 죽마타기, 형틀체험, 전통의상체험 등의 민속체험과
2008-06-12

하회·양동 마을 함께 세계 문화 유산 등재 신청!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따른 국제심포지엄이 이달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한국 국학진흥원과 하회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ICOMOS 한국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 경주시가 후원하는 것으로 전통마을과 세계문화유산이란 주제로 캐나다, 유럽, 중국, 일본 등에서 온 저명한 학자 6명과 국내의 저명한 학자 12명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여 전통마을과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과 관리 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갖고 14일에는 하회마을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또 국제심포지엄
2008-06-12

하회마을! UNESCO 등재 앞두고 꽃단장
안동하회마을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신청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되었다. 안동시에서는 하회마을 내 불법상가와 주차장, 하회마을관리사무소, 매표소 등을 새롭게 조성된 하회관광지로 이전하고 하회마을 운영 시스템을 변경하여 하회민속마을 원형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회마을 운영시스템 변경으로 매표소에서 하회마을까지 1.2㎞를 걸어서 여행해야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6월13일부터 시내버스가 10분 간격으로 운행 된다. 하회마을 상가 이전에 따라 6월 7일 ~ 8일 이틀간 열린 “하회마을 축제”에는 하회관광지 상
200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