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호 3번째 맞이하는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31일 안동웅부공원에서 열렸다. 제 7회 여성민속 한마당 행사와 함께 펼쳐진 이날 경연은 안동문화원과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안동시내 초등학생 22명이 출전해 공주로서의 갖춰야 할 자격과 품위, 아름다움을 겨뤘다. 이날 선발대회에서는 용상초등학교 조민기(4년)양이 동부공주로, 안동초등학교 이찬송(3년) 양이 서부공주로 선발되었으며, 길주중학교 남효진(3년) 양이 예절상, 서부초등학교 우효정(3년) 양이 교양상을, 서부초등학교 이혜빈(3년)양이 미소상, 길주초등학교 이가은(3
2008-06-02
문화 (6,993건)
우리지역에서 오랫동안 전승되고 있는 여성민속을 한 곳에 모은 『제7회 여성민속 한마당』행사가 지난달 31일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해 여성들이 평소 가꾸어오던 문화예술 솜씨를 한껏 발휘하고 전통민속과 세시풍속 재현의 장으로 민속행사와 공연행사, 전시·체험행사로 나누어 다양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민속행사로 여성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고 있는 화전놀이, 노국공주 선발대회, 내방가사낭송시연, 널뛰기와 전통농악 및 놋다리 밟기 시연이 있었다. 특히,
2008-06-02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6월 2일(16:00 / 19:30) 청소년 가무악 프로그램 <안숙선과 떠나는 민요여행>을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우리 생활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의 소리 ‘민요’를 함께 부르고 우리 조상들의 삶을 재연해 봄으로써 옛날 우리네 삶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이해하는 문화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한국의 명인들과 젊은 예술가들의 참신한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작품으로 잊혀져가는 우리 노래가 신나는 가무악으로 '환생'한다. 우리의 노래와 춤, 음악이 현재를 사는 우리의 이야기와 만나 신나는 놀이
2008-05-30
안동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는 여름철 야간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웅부ㆍ문화공원을 찾는 시민과 일과 후 여가선용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려는 관람객을 위하여 관람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여 개관한다.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박물관으로 총 2,014종의 디지털 유물과 17개의 디지털가상체험 코너, 80석 규모의 4D영상관 등 풍부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어 학생과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1일 개관이후 5월 25일 현재까지 5만5천여 명의 관
2008-05-30
우리지역에서 오랫동안 전승되고 있는 여성민속을 한 곳에 모은『제7회 여성민속 한마당』행사가 이달 31일 12시부터 안동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원장 김준식)이 주관해 여성들이 평소 가꾸어오던 문화예술 솜씨를 한껏 발휘하고 전통민속과 세시풍속 재현의 장으로 민속행사와 공연행사, 전시ㆍ체험행사로 나누어 다양하게 개최된다. 민속행사로는 여성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오고 있는 화전놀이, 노국공주 선발대회, 내방가사낭송시연, 널뛰기와 전통농악 및 놋다리 밟기 시연이 있다. 특히, 올해
2008-05-29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YMCA와 함께 이달(5월) 31일 오후 6시부터 낙동강변 탈춤축제장 특설무대에서 2008년 “청소년 문화축제 및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문화축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중압감에서 잠시 벗어나 자발적인 문화활동과 각종 청소년동아리에의 참여 활동이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가요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게 하며 동참하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청소년문화 축제(락 페스티벌)가 펴지고, 저녁 7시부터
2008-05-29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기념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감사의 밤”을 2008년 6월 3일(화)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3년 3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결성 당시 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하고 계신 80여분의 후원자와 2008년 3월 13일 창단된 ‘나라사랑 자원봉사단’ 그리고 광복회 안동시 지회 회원, 역사교사 공부모임의 회원, 내앞마을 주민, 그 외 안동시와 안동보훈지청 관계자들을 모시고 개최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성악가와 현
2008-05-28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2008년 5월 29일, 오후 4시 30분,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제2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진다. 기념관에서는 안동인이 펼친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사를 대중화시키고, 독립운동유적들을 보존ㆍ홍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독립운동유적 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제1기 양성과정을 수료한 44명 가운데 31명이 현재 기념관 해설사로 활약하고 있다. 기념관은 해설사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좀 더 조직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3월 13일 ‘나라사랑 자원봉사단’ 을 발족하였다
2008-05-28
하회관광지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하회민속마을의 원형을 보존하고 하회마을 내 불법 상행위를 근절하여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하회마을 내 상가,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주차장을 새롭게 조성된 하회관광지로 이전한다. 안동시에서는 1997년부터 2007년 까지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하여 하회관광지 184,000㎡를 조성해 하회마을관리사무소와 화장실, 전통상가, 기념품판매점 등을 전통한옥 형태로 건축해 지난해 연말 이전준비를 마쳤으며,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하여 4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되어
2008-05-28
21세기 감성중심의 드림소사이어티 시대가 도래하고 도시 어메니티 향상이 지역발전의 주요과제로 떠오르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중심산업인 안동시 문화산업 육성 발전방안 학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교수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7일 16:00 개최된다.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 안동시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연구원이 용역과제를 맡은 최종 보고회 주요내용은 안동의 지역 여건 및 문화산업 현황 분석,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전략, 문화산업 클러스트를 담당할 경북문화콘텐츠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에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