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안동시에서는 천연염색 상품화를 위해 6억8천여만 원을 들여 브랜드 포장재 개발과 천연발효 염색공방 건립 등 중장기적으로 천연염색 관련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며, 올 상반기 중에 서울 인사동 또는 운형궁에서「안동어르신 종손ㆍ종부 서울나들이」란 주제로「우리의 옷 안동전통한복 패션 축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 우리의 문화가 만들어 낸 자연의 맛『한식』 안동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지리적 여건과 지역정서가 잘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안동의 음식문화를 형성해 왔다. 안동에는 선조들의 격조높은 음식조리법을 알 수 있는『수운잡방
2008-01-07
문화 (6,993건)
안동시에서는 효율적인 2단계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사업 추진과 지역의 관광수요 창출, 안동 이미지에 걸맞는 전통성을 갖춘 도시 디자인 등을 위해 올해 1월 1일자로 유교문화권개발사업단을 폐지하여 문화재과를 신설하고, 문화관광과와 도시과를 문화관광산업과와 도시디자인과로 변경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이번 조직개편은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을 각광받는 관광산업과 미래 첨단 디지털시대에 대비한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기존 문화 관광과를 문화관광산업과로 확대 개편해 관광인프라 구축과 관광객 유치에 인력을 보강하였다. 전국
2008-01-03
17만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동지역 해맞이 행사가 정해년 해가 저물기 시작한 지난달 31일 저녁 5시부터 시작해 새해 첫날인 아침 9시까지 안동일출봉에서 이어졌다.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 일출암 경내에서 일출암 사찰과 신도회 주관으로 열린 해넘이와 해맞이 행사에는 점등식, 법회, 풍물공연과 함께 자정에는 새해타종, 불꽃놀이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3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해맞이 행사에서는 아침 7시부터 일출암 경내 특설무대에서 대고공연, 축시낭송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근래 최고의 장관을 연출하며
2008-01-02
안동웅부 공원에서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 해를 보내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여는「제야의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민 3천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밤 10시 안동홍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어린이 중창단 공연에 이어 12시 정각에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33번의 타종행사를 통해, 희망찬 무자(戊子)년을 맞이하기 위한 시민들의 뜻을 모았다.
2008-01-02
옛부터 금소리에는 "금소 서숙"이라는 서당이 있어 글을 배우고자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글을 배우는 모임이 있었다. 지금은 일년에 한번 "문인계"라고 하여 글을 배웠던 제자들이 모여 정을 나누기도 한다. 몇해전부터는 금소,고곡 어르신들 몇분이 농한기를 이용해 저녁마다 임형섭 어르신댁에 모여 한문 공부를 했고, 올해도 어르신들이 모여 명심보감을 공부하실 계획을 갖고 있어서 되도록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마음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귀감이 되리라 여겨져 임하보육정보센터에서는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 일시 : 2007년 12월
2007-12-27
2007년 12월 20일 오후2시 임하면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립임하보육정보센터의 재롱잔치 및 보고회가 있었다. 1층부터 2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많은 사진들과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는데, 일년동안 정말 많은 교육이 이루어진것 같았다. 지역민을 위한 사업들도 많이 한것 같았고,보고회와 재롱잔치를 보면서 이런시설이 지역에 있다는것이 참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울러 고생하신 보육정보센터 직원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 김순천 소장님의 인사말씀
2007-12-27
안동시 중구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수현)에서는 이달 26일 2007년도 취미교실 수료식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취미교실은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유명강사를 초빙하여 지난 3월 29일부터 4개 프로그램(서예, 사군자, 풍물교실, 배드민턴) 10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35점의 작품을 제작 전시하여 자기개발과 성취감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
2007-12-26
안동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안동시립합창단이 지휘자와 단원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창단준비에 들어간다. 안동시에 따르면 그동안 안동시립합창단조례는 마련되어 있었으나 지금까지 합창단 운영을 하지 못하다가, 금년들어 관심있는 지역예술인들과 시의회, 안동시의 노력으로 안동시립합창단조례를 전면 개정하여 창단에 따른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휘자와 단원모집에 대한 공고를 실시하여 지난 12월24일 지휘자 1명과 시립합창단원 46명을 선발을 마쳤으며, 창단공연은 내년 상반기중에 가질 예정이다. 안동시립합창단은 최초의 시립단체로 향후 각종
2007-12-26
지난 5월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인간중심 교육으로 한국의 정신 문화를 이끌어 가기위해 한국국학진흥원내에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이 개관이후 2만여 명의 연수생이 찾는 등 최고의 전통문화 체험연수 시설로 각광받고 있다. 국학문화회관은 호텔과 콘도형 객실 67개와 대규모 식당, 최신음향과 조명시설을 구비한 강의실, 대형 회의실 등이 마련돼 있어 국학진흥원에서 자체 운영하는 전통문화 연수프로그램 뿐 아니라 기업체, 교직원, 학생, 사회단체 연수교육장과 학술세미나장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다. 지난 12월까지 국학문화회관을 찾아 연수에 참여한 인
2007-12-26
안동시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정해년(丁亥年)을 마무리하고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아 17만 시민의 행복과 안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올해 마지막 날(12월31일) 오후 5시 해넘이 행사를 시작으로 제야의 타종행사와 새해 첫날(1월1일) 해맞이 행사까지 안동웅부공원과 녹전면 일출봉 일출암에서 개최한다. ▶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야의 타종행사 안동웅부 공원에서는 정해년 마지막 날(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여는「제야의 타종행사」를 연다. 이날 행
2007-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