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안동시, 제1회 추경예산안 2,255억 원 편성
안동시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25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이달 10일 안동시의회(임시회)에 제출한다. 이로써, 올해 예산 규모는 1조 6,230억 원으로 증가한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보다 1,852억 원이 늘어 1조 4,327억 원으로 커졌고,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도 403억 원이 늘어 1,903억 원으로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의 경우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107억 원 정도 증가했고,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이 1,700억 원, 보전수입도 45억 원 늘어 총 1,852억 원
2023-04-10

안동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선제 대응 나서 ‘정책토론회 열어 유치 방안 도출, 시민 공감대 형성’
안동시가 이달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시는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물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안동시의 대응 전략과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방향 및 안동시 대응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에 앞서 권기창 시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인구 절반이
2023-04-06

권기창 안동시장, 산불 진화 헬기 현장점검 나서
권기창 안동시장이 6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박치선 시의원과 함께 산불 초동진화에 최일선에 있는 산불진화 헬기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현재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으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 헬기 기장 등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4월 5일 기준, 전국 435건(1,030.49ha), 경북 55건(313.22ha), 안동 5건(11.72ha)의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2일에는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진화 총력대응’지시가 있었고,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2023-04-06

안동시, 2023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기간 연장
안동시는 2023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기간을 연장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처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가입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기존 4월 7일에서 4월 21일로 2주간 마감 기한을 연장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란 운전자가 기준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였을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참
2023-04-06

2023년 상반기 안동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의 우수한 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 교육장(안기1길 48, 소셜벤처빌리지 2층)에서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예비)사회적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일차에는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사회적기업가가 직접 기업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2일차에는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및 신청 절차,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예비
2023-04-06

안동시, 2022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 운영
안동시가 2022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납부기간을 오는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2022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신고·납부 대상이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해당 법인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등의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는 만큼 신고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다양한 세정 지원을 위해 2021년 또는 2022년
2023-04-05

㈜이레산업 이득우 회장,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 기탁
충주시에 소재하는 ㈜이레산업 이득우 회장이 지난 3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레산업은 지난 30년간 고품질의 조경석과 골재를 생산하며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득우 회장은 안동시 평화동 출신으로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발전 유공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에 전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시민들과 함께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고향 사랑
2023-04-04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 후속조치 잰걸음
- 사업시행자 선정 후 기본계획 수립, 예비 타당성 조사 등 절차 진행 예정 - 파격적인 기업유치 전략 ‘눈길’취등록세 50% 감면, 분양가 70만원/평 결정 - 세계 바이오 산업 시장 성장세 딛고, 글로벌 바이오백신 생산거점 단지 조성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이후 후속 조치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지난 3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범정부 추진지원단 킥오프 회의에서 안동 바이오 생명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15개 지자체가 신규 산단 조성 로드맵을 공유했다. 오는 5일에는 국토연구원에서 사
2023-04-04

안동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간은 4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2년 매출액 4억 원 이하 관내 소상공인이며, 2022년 카드매출액의 0.5~1.1%이 지원되고, 업체당 최저 10만 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북부지소(안동시 북순환로 387)에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의 경우,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경북소상공인카드
2023-04-04

안동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 가져
안동시가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안동 최초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더해 공공기관을 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안동발전을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달 5일‘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응 정책토론회’를 열고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안동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유치의 필요성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2023. 4. 5(수)14: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 이날 토론회는 김정호 경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연구원 송우경 지역정책실장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2023-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