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1월 27일(수) 한국철도공사와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전 한국철도공사 사옥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철도연계 상품운영 및 열차 할인 지원, 상품운영 관련 지원 등으로, 관광객 유치와 상호 발전을 위해 안동시와 한국철도공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는 2025년 1월부터 인구감소지역 열차 승차권 50% 할인과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있는 여행상품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이번 협약체결 지자체 10곳을 포함한 3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철도
2024-11-28
사회 (17,401건)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석원)는 11월 27일(수)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2024 건전생활 실천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실·질서·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 아래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건전한 생활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 표창장수여, 축사, 활동보고, 건전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권기창 안동시장의 “기분 좋은 변화, 안동의 미래를 만들다”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는 매월 1일을 ‘바르게
2024-11-28
안동시는 관광객 1천만 시대에 걸맞은 위생과 친절한 외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영업) 3,300개소에 투명마스크를 제작?배부한다. 식품 등의 제조ㆍ가공ㆍ조리 또는 포장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은 마스크 및 위생모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함에 따라, 타액 등을 통한 식품의 위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원한다. 마스크 배부는 12월 13일까지 식품위생감시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업소별로 방문해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강화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
2024-11-28
건강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첫걸음은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개인의 역량에 따른 신체활동을 여건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건강생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건강통계 자료 분석과 주민요구도 반영을 통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율 제고를 위한 전 시민 대상 걷기 사업(워크온), 걷기 운동효과 분석 연구용역 등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보건복지부 제16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
2024-11-27
안동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가 11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임시허가를 승인받아 기간을 연장했다. 이번 임시허가 승인으로 오는 11월 말 종료 예정이던 특구 기간이 2027년 11월까지 3년 연장됐으며, 임시허가를 신청한 특구사업자는 사업을 지속·확장할 수 있게 됐다. 임시허가란 실증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해 관련법령 개정 전에도 완화된 규제를 적용해 추가적인 실증과 사업화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는 2020년 3차 특구 지정에 포함돼 올해까지
2024-11-27
안동 하회탈 마라톤 클럽(회장 김기태)은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107만 원을 11월 25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 하회탈 마라톤 클럽은 2023년 7월 1일 창립된 신생 동호회로, 달리기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유지함과 동시에 지역에 봉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회원들이 합심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획득한 상금 총 107만 원 전액을 저출생 극복에 대한 소망을 담아
2024-11-27
안동시 땡기네가오리(서부시장길 20)는 11월 25일(월)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40만 원 상당의 오징어무침 10kg을 후원했다. 지난 10월 후원에 이은 세 번째 후원이다. 땡기네가오리 이명희 사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잘 드시고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에 또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 매월 한 번씩 후원을 지속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떙기네가오리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누리재단 등 무료급식 단체에 주기적으로 반찬 후원을 해오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
2024-11-27
경북북부사진동아리연합회(회장 서학원)는 11월 23일(토) 안동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운자)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사랑방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북부사진동아리연합회는 안동지역 사진인들이 주축이 돼 경북북부지역 사진동호인 간의 상호교류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지금까지 열여섯 번의 전시회를 개최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안동 여섯 개 동아리와 예천, 의성, 영양의 각 동아리 100여 개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2024-11-27
직ㆍ공장새마을운동 안동시협의회(회장 이건호)는 11월 26일(화) 남후면 미등록경로당에서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올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매월 1회, 회원들의 자체 회비와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지난 3월 태화동 태화쉼터를 시작으로 총 8회 실시해, 촬영한 사진은 당일 현장에서 보정, 인화작업 등을 거친 뒤 액자에 담아 전달했으며 올해 400여 명의 어르신이 촬영에 참여했다. 이건호 회장은 “매번 장수사진 촬영으로
2024-11-27
안동시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전주시에서 안동-전주 여성단체협의회 간 교류행사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황순녀 여성단체 명예회장과 전주시장의 배우자인 주은경 여사, 안동?전주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회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우범기 전주시장도 함께 자리해, 내년에는 전주시 여성단체에서 안동시를 방문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교류행사는, 1999년 자매결연 후 25년간 이어오고 있는 안동시와 전주시의 돈독한 관계에 여성단체가 함께하면서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