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문화의 꽃을 피웠던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아름다운 전통 차문화를 되살리고 청소년들에게 오늘의 차생활 문화를 보급함으로써 정서 순화와 국가경쟁력을 키워 대외적으로 우리의 것을 선양하는데 기여 하고자 11월 23일 (사)한국차인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차생산자연합회가 후원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차문화 대전이 서울 역사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우리의 전통문화의 하나인 차를 우리고, 마시고, 대접하는 실기를 통하여 차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계기와 전통예절의 체험과 우리 것에 대한 자
2007-11-26
문화 (6,993건)
짐은 왕이요, 그대들이 황제이니라. - 세종(출격시 군사들에게) 명나라 사대관계에 실증을 느껴 옛 조선의 위상을 되찾으려 하는 싸움의 일종 영화 조선시대 과학 역사드라마 극인 “신기전(神機箭)” 이 안동시 풍산읍 회곡리 낙동강변 모래사장에서 지난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10일간 촬영에 들어갔다. KNJ 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가 기획하는 “ 신기전” 영화는 도내를 배경으로 지난 4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제작일정에 ‘08년 5월경에 개봉될 예정으로 “신기전”이란 조선 세종조 최 무선의 조선식 주화를 개량하여 만든 로켓 병기로 화살에
2007-11-26
지난9월 개관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메인영상인『태조왕건 최대의 결전 고창전투』가 한ㆍ일 3D 국제박람회에 한국 대표작품으로 출품하게 되어, 지역홍보와 함께 콘텐츠박물관을 국내ㆍ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GS 타워에서 개최되는『3D fair 2007』에서는, 한ㆍ일 양국에서 개발된 100여종의 3D 장비 디스플레이, 특수영상(3D)시연, 콘텐츠 및 응용기술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의 대표적 특수영상물로는 안동시
2007-11-26
자연유를 이용한 유약 개발을 통해 우리 조상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화유산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전통 도자기를 널리 보급 발전 계승시켜 가도록 노력하고 있는 예원 김상구의 첫 개인전【예원 김상구 도예전】이 24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전통도자기와 다기류, 생활도자기 총 26종을 전시하며 수준 높은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다. <예원 김상구 도예전> ? 장소 : 2007. 11. 24(토) ~ 11. 30(금)/ 7일간 ? 일시 : 안동시민문화회관 1전시실 ? 초대일시: 2007. 11. 24(토)
2007-11-24
안동시에서 안동이 보유하고 있는 지정문화재를 소개하는『안동문화재대관』을 발간하였다. 지금까지 안동은 다양한 문화유산을 지닌 전통문화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문화유산들은 그 가치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280여점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문화재의 종류 또한 다양해 선사시대 문화유적지, 사찰과 불교유적 그리고 안동 전체를 고가옥 박물관으로 불려질 만큼 질적ㆍ양적으로 가치가 높은 건조물, 선조들의 생활문화 소산인 각종의 무형유산 등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들 지정문화재에 대한 보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보존
2007-11-21
안동시민회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공연을 11월 24일(토) 15:00 , 19:30분에 시민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공연은 사회여건상 소외되기 쉬운 노인층과 이해하려는 중 장년층이 하나되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따뜻한 가족애를 즐길 것으로 사료된다. 출연진은 안방극장에서 많이 알려진 양택조(박동만 역)와 사미자(이점순)로써 재미나고 재치 넘치는 위트로 한층 더 관객에게 다가갈 것이다. 극의 내용을 살펴보면 햇빛 따사로운 어느 봄날, 박동만 할아버지는 새롭게 거처할 곳을 찾던 도중 때마침 방을 내 놓은 이점
2007-11-20
안동시립도서관에서 시민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명륜교실 서예반 회원들이 다양한 작품비교와 의견교환을 통해 서예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작품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장으로서 회원들이 절차탁마해 쌓은 기량과 솜씨를 발표하는【제16회 시립도서관 명륜교실 서예회원전】을 개최했다. 월평균 200여명이 참석하는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명륜교실의 이번 작품전시회는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출품작은 약 150여점으로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참여해 더욱 다양 하고 수준
2007-11-20
안동지역에 산재해 있는 전통문화유산을 고부가 가치로 창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해 지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한「2007 안동지역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사업 중간보고회가 11월 20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열린다. 2007년도 문화관광부의 사업으로 선정된 본 용역은 안동시가 주관하고 국립 안동대학교(생활의류학과 김희숙 교수)에서 연구하는 컨설팅 사업으로 유교문화와 지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유교문화와 연계한 지역특화 문화상품 개발, 개발된 상품의 홍보 및 판매 전
2007-11-20
지난해 7월 특허청 등록과 등록 1주년을 맞은 올해 7월4일 대대적인 선포식을 가지면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사회윤리의 근간을 회복시켜 미래 천년의 새로운 정신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대안으로 공감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한국의 정신문화를 배우기 위한 교육생이 몰리고 있다. 올들어 안동을 대표해 한국정신문화와 예절교육을 전수하는 국학문화회관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독립운동기념관, 안동예절학교 등 4곳의 교육기관을 찾은 교육생은 모두 25,000여명에 이른다. 특히, 이들 4개 교육기관은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신문화와 예절분
2007-11-20
안동대학교 박물관(관장 배영동)에서 소장하고 있는 16세기 미투리 한 켤레가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2007년 11월호에 게재되었다. 온라인으로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http://www.nationalgeographic.co.kr/) 2007년 11월호에 특집으로 게재(사진1)되어 있다. 이로써 국립 안동대학교를 국내ㆍ외에 널리 홍보하게 되었고, 우리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중요유물에 대한 감상 기회를 전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사랑의 미투리’를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