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체험부스 열기 넘친다
전국 축제 가운데 가장 많은 체험부스를 보유하고 있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올해도 약 50여동의 부스에서 나만의 탈 만들기, 곤충 만들기, 토피어리, 솟대 만들기, 천연염색, 도자기 만들기, 칼라믹스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열기가 넘쳐나고 있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모양대로 예쁜 탈을 만들어 쓸 수 있어 어린이들의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탈에 대한 설명을 하는 엄마는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체험여행에 대한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오감만족 여행을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007-10-02

제5회 안동관광 유교문화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안동의 탑 특별기획전
한 장의 사진으로 그 속에 담긴 안동의 유교문화를 느낄 수 있고 안동의 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5회 안동관광 유교문화 전국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안동의 탑 특별기획전이 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 주관으로 이달 4일까지 안동체육관 동편 현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상을 수상한 조인영 작가의 “양반탈 만들기 체험”작품을 비롯해 탈춤(은상), 간고등어(은상), 향사, 장승, 전통혼례, 축제, 전통가옥, 월영교, 국화밭, 된장단지 등 76점이 전시돼 안동의 유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특
2007-10-02

인도네시아 공연
이 그룹 <Solo City Troupe>은 인도네시아의 전통예술을 보급, 연구하고 인도네시아의 전통을 계승을 위해 그들의 대지 위에 1984년에 설립되었다. 단원들마다 인도네시아의 전통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새롭고 다채로운 표현의 감정을 통해 여러 사람들에게 눈과 마음속에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느끼게 하고자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탈춤의 특징인 정교한 손동작과 발동작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신비한 탈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화려한 의상과 색채감 있는 탈은
2007-10-02

터키 전사들의 열정 - 터키공연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했던 6.25 전쟁에서 연합군의 일원으로 참전해 형제의 나라로 불려지며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터키 공연팀이 오스만 터키시대의 열정을 이어받은 화끈한 공연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터키의 NKILIC-KALKAN팀은 1955년에 설립된 문화예술 단체이다. 오스만 터키시대의 수도인 BURSA시에서 오스만 터키시대의 화려한 전통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수많은 중요한 국제적 행사에 초청 받아 OPENING을 맡아왔다. 지금까지 약 100여 개국 가까운 나라들의 초청을
2007-10-02

역시 안동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인기만점
축제 5일차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꼭 보고 싶다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따라 축제기간 10일 동안 매일 한차례씩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축제장, 하회마을 등에 편성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2일에는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 백정마당의 소는 아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하늘을 향해 웃는 모습이 일품인 이매가 공연장을 돌면 아이들의 얼굴이 금새 웃음이 번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
2007-10-02

월드마스크 경연대회 인기만점
축제 3일차를 맞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여느 때보다 수준높은 공연으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잡고 있는 가운데 축제장 중앙 무대인 댄스경연무대에서는 연일 최고의 춤꾼을 찾는 월드마스크 경연대회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5살 꼬마에서부터 60대 노인에 이르기까지 축제장에서 자신의 끼와 열정을 뽐낼 다양한 신청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2,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상금을 대폭 확대하고 무대를 중앙무대로 옮겨 월드마스크 경연대회를 축제의 메인행사로 만들었다.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
2007-10-01

축제한마당 풍물경연대회
안동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의 흥을 배가시키며 읍면동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갈 풍물경연대회가 첫날 행사가 1일부터 6일까지 열리고 있다. 읍면동 풍물경연대회는 1일 시작해 3일을 제외한 이달 5일까지 매일 6개팀이 출전해 풍물을 통한 흥과 신명으로 관객들을 흥분시키며 안동민속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결선없이 최우수, 우수, 장려, 화합 등 10개 팀을 선정하게 되며 경연대회가 열리는 나흘동안은 높은 사람도 낮은 사람도 없고, 부자도 가난도 없는 흥겨운 한마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10-01


감춰져 있던 그들이 세상밖으로 나왔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7개국 9개팀의 외국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공연단의 숫자는 줄었지만 어느때보다 알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한 해에 방문 가능한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전통의상을 고수하고 있는 지구촌 유일의 샹그리라, 부탄 부탄의 탈이 학술대회에서 논의되고 공연이 10일간 이어지기는 세계최초이다. 체츄라는 부탄의 마을 축제에서 공연되는 탈춤이 축제장에서 이어지고 이들의 역동적인 동작과 신비스러운 가면에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눈길이 멈춘다. 부탄의 불교축제에는 이렇게 많은 탈들이 사용되며 이 축제에
2007-10-01

『2007 안동사과명성 알리기』행사 개최
안동사과가 2007년 대한민국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주최 imbc,동아닷컴, 한경닷컴)을 기념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안동사과 명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2007 안동사과명성 알리기』행사가 안동국제탈춤축제 기간 중 축제장 내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과 껍질째 먹기 및 쌓기”, “사과길게 깍기 대회”와 사과 비교품평회, 사과요리 시식회가 열리고, 30일에는 체험행사로 길안면 외 2개면에서 160여명의 대도시 소비자(안동사랑예술단 40, 목동아파트부녀회 40, 강남녹색어머니회 40, 상계동아파트부녀회 40)를 초청해 사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