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474건)

농협중앙회 서울중앙본부 안동출신모임‘영가회’,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NH농협 중앙회 서울중앙본부 소속 안동출신 모임인 ‘영가회’ 회원 들이 지난 31일 안동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기탁식에는 농협 서울중앙본부 김철회 부장과 안동시지부 배준호 지부장 등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고향사랑의 뜻을 모아 기부금 550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영가회를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김철회 부장은 “고향 안동의 발전을 위해 도울 방법이 있을지 안동 출신 동료들과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라며 “이렇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안동 발전을 기대하고 염원하며 관심을 갖고
2023-04-03

2023년도 안동형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가 2023년도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본격 시행에 나선다. 지방 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 혁신 일자리모델로 시작한 안동형 일자리사업은 지난 2년간 청년일자리 227명 창출, 지역기업 인턴십 지원 118명, 인력양성 교육 615명의 누적 성과를 달성했다. 2년간의 구축기를 지나 금년부터 사업 강화기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사업단 내 5개 센터에서는 총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각종 취ㆍ창업 사업을 시행하며 AI, 바이오, 헴프 등 특화 산업과 연계한
2023-04-03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자 1천 명 돌파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자가 천명을 넘어섰다. 29일 기준 총 기부자는 1,034명으로 기부금 모금액은 127,534,400원이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23,340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20억 원을 목표로 매 1,000명씩 기부자가 늘어날 때마다 5만원, 기부금이 1억 원씩 늘어날 때마다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안동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엄준걸씨가 29일 10만 원을 기부하면서 1,000번째 기부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억 원 돌파의 주인공은 지난 17일
2023-03-31

안동시민 창의적 아이디어 모아 고향사랑 기금 사용처 모색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널리 알리고 기부금을 값지게 활용할 방안을 찾기 위한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29일부터 20일간 시행한다. ‘고향사랑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고향사랑 기금의 사용처를 정하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들어 보고자 시행한다.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ㆍ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ㆍ예술ㆍ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을 공모 기간 중 누구든지 안동시에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3월 29일부터 4월
2023-03-29

안동시, 2023년도 지역일자리 창출 세부계획 공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올해 1,220억 원을 투입하여 258개 세부사업에서 7,484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지역일자리 공시제에 따라 2023년도 지역일자리 창출 연차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 『지역 상생 민생경제, 스마트 일자리, 활력 안동』이라는 비전으로 민선 8기 시정목표 구현을 위해 시정 분야별로 지역적·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시민이 체감하고 도시에 활력을 가져오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두었다.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는 ▲ 안동형 일
2023-03-29

안동사과 200톤·사과즙 10톤, 90만불 대만 수출 약정 체결
안동시 농특산물 시장개척단이 대만에서 사과 200톤 사과즙 10톤의 수출 약정을 맺으며 판로확장의 성과를 달성했다. 대만은 안동 사과 최대 수입국으로, 한류 확산 등 K-푸드 인지도 상승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시는 대만 사과 시장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현지 시장을 선점하고자 마케팅을 통한 판로 확보에 나섰다. 유통특작과장을 단장으로 농특산물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안동사과, 사과즙 등 안동 농특산물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 23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지역을 돌며 현지 유통업체, 바이어와 상담
2023-03-27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 간담회 개최
안동시는 지난 17일 상권활성화추진단, 관내 11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 회장과 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에 대한 안내에 이어 시정 추진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상인단체 대표들의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서도 깊이 논의했다. 특히, 상권활성화추진단에서‘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설명하고 이미 시행 되어온 전통시장 지원사업에 대한 향후 변동사항과 정책 방향에 대해 전달하는 시간도
2023-03-21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 1억 원 돌파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이 3월 17일을 기준으로 1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법인이나 단체를 제외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연간 기부 한도는 500만 원이다. 전체 기부자는 759명으로 지난 76일 동안 하루 평균 10여 명이 꾸준하게 기부를 한 셈이다. 또한,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는 13명이며, 기부자의 95%가 10만 원 이하의 소액 기부자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고향 사랑의
2023-03-20

안동시, 신규 국가산업단지 선정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도약’
- 백신, HEMP 중심 바이오의약 R&D, 상용화, 고도화. 추진... 세계화 선도 - 76개 기업 입주, 4.28조원 투자, 8.62조원 생산유발 효과, 3만여명 고용 기대 - 윤석열 정부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선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신규 국가산업단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바이오 허브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는 3월 15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결과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등 총 14곳을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윤석열 대통
2023-03-15

‘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시행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이달 22일까지‘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으로 신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여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고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은 정규직 직원 신규 채용 시 지역대학 출신 인재에게 가산점 부가를 확약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기업으로, 소비·향락업이나 단순노무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인건비의 일부를 월 160만원 한도 내 지원하며, 참여기업 취업 인재에게는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