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나의 탈 나의 마스크 체험부스, 아이부터 어른까지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발길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태국의 콘탈, 부탄탈, 외계인, 고양이 등의 동물탈 등 다양한 탈에 정성들여 색을 칠하는 외국인들의 손길이 진지하기 그지 없다. 어떻게 칠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자신만의 탈을 만들어 내는 재미가 상당하다. 지역 업체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공동 개발한 이 탈은 총 10종의 탈이 제작되어 있으며 축제장을 탈 쓴 이들로 물들게 하기 위해 축제장 정 중앙에 그 체험부스를 마련하게 되었다. 국
2007-10-01
문화 (6,993건)
안동과 자매도시이면서 예향의 고장인 전주와 안동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을 기점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를 하기로 하는 교류협정식을 29일 오전 11시30분 안동댐 양반밥상간고등어 식당에서 가진다. 이번 교류협정으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와 전주문화교류재단이 중심이 되고 각 지역의 민간 문화단체 대표들이 참여하게 되며, 민간 중심의 적극적 교류를 통해 각 도시의 민속놀이, 공예품, 관광상품에 관한 논의와 간담회로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의 정보공유로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09-29
9월 29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세계의 탈과 문화’라는 대주제로 아세안문화정보국장(Mr. Pratap) 및 부탄 사르팡 주지사(Mr. Sangy Thinley), 인도네시아 탈의 중심지인 수라카르타 시장(Mr. Joko Widodo), 일본 사자 박물관장(타카하시유이치), 태국 문화부 예술국 부국장(Mr. Somlak Charoenpot), 유네스코 문화부 팀장(김귀배), 문화재청 학예연구관(이재필)등이 참여하는「국제 탈과 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해 세계의 탈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동남아시아연합인 아세안의 문화
2007-09-29
지난 2006년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문화지킴이로 활동해온 (주)안동간고등어의 사원 팔십 여명이 백정탈을 쓰고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에 참가하여 간 고등어 운송풍속을 재현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제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과 해학을 지역민과 안동을 찾은 축제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특히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축제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되었다. 사원들은 강인하면서도 익살맞은 표정의 백정탈을 쓰고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기도 하고 구경나온 시민들에게 달구지에 실린 간 고등어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때마침 하
2007-09-29
※ 매일 : 전국탈춤그리기대회, 굿한마당, 안동민속박물관 : 전통민속놀이체험(10:00~17:00)
2007-09-2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개최 11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탈특별전시와 세계탈국제학술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와 함께 이달 29일 안동시청에서 국제적 명성을 가진 탈춤을 보유하고 있는 태국 러이주와 인도네시아 수라카르타시, 부탄과의 교류 협정식을 갖는다. 안동시는 지난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창립을 주도해 초대회장으로 김휘동 안동시장이 취임하면서 안동이 전세계 탈의 중심지임을 천명한데 이어 세계탈중심도시 추진에 대한 첫 시동으로 이번 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안동시와 3개 도시는 지속적으로 탈문화 교류를
2007-09-28
올해로 열한번 째를 맞이하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이 제37회 안동민속축제와 세계탈특별전시회, 안동한우불고기축제, 월드마스크 댄스경연대회 등 최고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반하고, 28일 저녁 화려한 막이 오른다. 오전 10시 하회마을 상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마당으로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 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제대로 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의 강신마당이 끝나면 하회마을에서 길놀이가 이어지며, 길놀이를 하는 동안 하회
2007-09-2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7, 개최 11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탈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살펴보고 안동을 세계 탈문화 중심도시로 선포하게 될「세계탈 특별전시」와「세계의 탈과 문화 국제학술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해 김휘동 안동시장을 회장으로 한 세계탈연맹을 조직하여 안동이 전세계 탈의 중심지임을 천명한 안동은 국제적 탈춤이 있는 태국 러이주, 인도네시아 수라카트라시와의 교류협정 등 세부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탈의 중심도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부탄, 태국, 인도네시아, 한국이 참여하는「세계탈
2007-09-27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의 부대행사로 국민생활체육안동시낚시연합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8회 전국민물낚시대회를 9월 30(일) 08:00 낙동강 둔치(구 수상레저면허시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제일의 내수면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의 낚시레저 자원을 홍보하고 축제를 더욱 빛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2000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전국민물낚시대회는 금년에도 선착순 600명을 접수 받고 있으며, 많은 낚시인과 관광객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2007-09-27
80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탈’이라는 세계 보편적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과『제37회 안동민속축제』가 28일 드디어 개막한다. 오전 10시 하회마을 상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마당으로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전통 축제가 가진 역사적 정체성과 제의적 요소를 그대로 지키고 있어 축(祝)과 제(祭)가 잘 어우러진 제대로 된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엄숙한 분위기의 강신마당이 끝나면 하회마을에서 길놀이가 이어지며, 길놀이를 하는 동안은 하회마을 사람과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 모
2007-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