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안동시와 안동Art-Center운영(주) 안동문화예술회관(BTL)민간투자사업 건립 협약체결
안동시가 문화예술에 대한 지역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예술의 균형발전과 공연문화의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이달 24일(오후 2시) 안동시청(대회의실)에서 우선협상대상인 안동Art-Center운영(주)와 실시협약 체결식을 가지면서 본격화된다. 안동문화예술회관은 지난 2005년 민간투자사업(BTL)으로 문화관광부와 기획예산처로부터 건립사업 승인을 받아 같은 해 12월 사업자 모집 고시를 통해 다음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안동Art-Center운영(주)를 선정하였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가진 최
2007-08-23

"제37회 경상북도 공예품 대전" 안동에서 개최
경상북도의 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 및 상품화를 유도하고, 품질고급화를 통한 시장 판로기반 조성을 위한「제37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을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경상북도 내에 있는 개인 및 업체는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우수한 공예작가 발굴과 공예상품화를 위해 금번 안동에서 개최되는 제37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에 우리 지역의 공예작가들도 입상을 목표로 대거 참가한다. 안동의 천연염색을 비롯하여 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공예, 칼라믹스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2007-08-22

물과 공원, 체험장이 있는 곳 월영공원
지난주부터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온 상승폭이 클수록 인기가 오르는 곳이 안동댐 월영공원이다. 지난 5월 안동물문화관 개관과 함께 수자원공사 안동댐관리단에서 조성한 월영공원은 26,800㎡부지에 바닥분수, 집합광장, 전통정자 및 방지, 녹음수변 산책로, 수변데크, 주차장 등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마련돼 있다. 특히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오후 2~3시가 되면 바닥분수를 비롯한 월영공원에 수백명이 가족단위로 찾아 바닥에서 뿜어 나오는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어린이들과 정자
2007-08-22

한국국학진흥원 10년사 발간 배부
민간소장 국학자료의 수집 및 보존을 위해 출발해 이제는 한국학 연구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성장한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10년의 역사를 담은 ‘한국국학진흥원 10년사’를 발간하고, 각 기관 단체 및 관련학계에 배부하였다. 이 책은 사진으로 보는 10년의 발자취, 연혁편, 부문별 사업성과, 현황편, 부록편으로 나누어, 1995년 국학진흥원 설립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 부터 본격적인 국학자료 수집 및 연구를 수행한 성장기와 앞으로의 전망까지를 총415쪽 분량에 담고 있다. 민간소장 국학자료의 수집 및 보존을 위해 1995년 12월 첫 출발을
2007-08-21

안동한지, 최고의 한지공예 체험장으로 자리매김
안동을 찾는 체험 관광객들에게 필수 답사코스로 안동한지가 유명세를 타면서 하루 1,000여명의 체험객이 몰리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한지 체험장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지난 1988년 안동시 풍산읍 소산리에 설립된 안동한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닥나무 원료와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최고급 한지류를 생산해 내고, 전통의 한지제조방식을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약관(弱冠, 20세)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최고의 체험 학습장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 안동한지 공장에는 매년 30여만명이 찾고 있으며, 올들어서는 경북관광개발공사 가족체
2007-08-21

지역 특산품 전담팀 구성, 전통브랜드 육성 본격화
안동시가 안동포, 향토음식, 고택 등 전통 생활양식인 의식주(衣食住)와 안동한지 등 지역특산품을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 경쟁력 제고에 나서고 있다. 안동은 과거부터 안동포와 안동의 향토음식, 양반문화를 바탕으로 한 고가옥(한옥), 한지 등이 유명세를 타고 있었으나, 그동안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안동시에서는 지난 조직개편에서 경제과학과에『전통의상한지담당』을, 문화관광과에『전통음식문화담당』을 신설하여 전통 브랜드 육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안동지역의 전통의상은
2007-08-21

전 세계의 탈이 한자리에 !『하회동 탈 박물관 』
뛰어난 마을경관과 함께 기와집과 초가가 조화를 이루고 양반문화와 서민문화가 잘 어우러져 한국의 전통을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진 하회마을에는 매년 백만에 육박하는 관광객들이 찾는 가운데,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한 하회동탈박물관에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인기와 세계의 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며, 지난 95년 개관이후 2백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9년 엘리자베스Ⅱ세 영국여왕 방문 직후 연간 30만 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사립박물관으로선 보기 드물게 매년 12만명 정도가 꾸
2007-08-20

문화관광상품 소비 증대를 위한 전략
안동지역 문화관광상품의 소비증대를 위한 제4차 포럼이 16일 안동시 지역혁신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안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안동지역 관광상품 현황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관광상품 개발과 수입증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동시지역혁신협의회는 그동안 관광공예품 개발방안과 지역관광과 체험학습 등을 주제로 포럼을 여는 등 안동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2007-08-16

독립운동 성지다운 태극기 물결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에 태극기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지난 10일 천전리 옛 협동학교 자리에 안동독립운동기념관과 협동학교를 복원해 개관한데 이어 광복절 경축 분위기 고조를 위해 독립운동 개관 전날인 지난 9일 부터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 결과 각 가정마다 내 건 태극기가 물결치고 있다. 사진은 안동시 옥동 삼성1차 아파트의 태극기를 게양 모습을 15일 촬영한 것입니다.
2007-08-16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광복절 맞이 이벤트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제62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스탬프 찍기와 기념사진 촬영행사”를 가졌다. 태극기는 1882년 특명전권대사 겸 수신사인 박영효 등이 일본에 갔을 때 최초로 사용하였다. 이후 다양한 태극기가 사용되다가 1949년 국기시정위원회가 구성되어 현행국기가 확정되었다. 또 기념관 전시실 정문에는 일제로부터 해방되는 기쁨을 함께하는 인물상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사진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광복기념 사진촬영으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스탬프 찍기를 통해 태극기의 유래와 변화를 시민들이
200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