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7월 26일 국내최초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준공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 “문화콘텐츠”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때에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새로운 문화창조의 원천임과 동시에 국가와 지역의 성장 동력이기도 하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문화콘텐츠산업의 호기를 맞아 문화자원의 산업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전통문화원형의 디지털화 사업에 이어 문화콘텐츠산업 창작소재 제공의 요람이 될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3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달(7월) 26일 오후5시 문화공원(구법원부지)에서 준공식을 가진다. 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비와 지방비(도비, 시비)
2007-07-12

『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개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 하는『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이 이달(7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주부백일장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행사 전날인 10일까지 안동시새마을회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고, 행사당일에는 오전 10시까지 접수하여야 한다. 새마을 주부백일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
2007-07-10

2007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렇게 달라진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개최 11년을 맞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열흘동안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맞이하여 올해 축제 계획을 밝혔다. 먼저 축제장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축제를 목표로 축제장 어디에서든 자신의 탈을 만들고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계 각지의 탈을 쓴 춤꾼들이 벌이는 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축제장뿐 만 아니라 안동시내 전체를 축제로 들썩이게 하고, 청소년을 중심으로 게임의 주인공이나 만화주인공을 흉내내게 하는 코스프레, 세계 각국의 탈을 채색하여 직접 탈을 쓰고 탈춤
2007-07-10

대한민국 최장기 흥행 연극, 스테디 메가 히트 셀러<라이어 1 >!
안동시민회관에서는 다가오는 7월 13일, 14일 코믹연극 <라이어 1>을 개최한다. 총 공연 4,000회를 앞두고 있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을 장르의 벽을 넘어 국내 최장기 흥행 공연으로 군림한 국내 최고의 연극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의 스테디 메가히트 셀러 <라이어 (원제: Run for your wife)>! 넘치는 관객들의 박수소리, 발 구르는 소리, 환호소리가 충만한 연극 <라이어>는 대한민국 공연역사상 가장 큰 반향을 얻어낸 작품이다. 또한 총 관객의 40%에 달하는 숫자가 2번 이상의 중복관람관객일 정도로 중독성 강한
2007-07-09

여름철 최고의 별미“안동국시”
안동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유교문화권을 형성하며 전통문화도시로 알려진 가운데, 유형문화재 못지않게 잘 알려진 것이 안동의 음식이다. 안동의 음식은 삼국시대 불교가 들어오면서부터 조선시대 유교문화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의 지리적 여건과 지역정서가 잘 어우러지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안동이란 이름이 들어 간 음식들이 많이 생겨났다. 현재 안동을 브랜드로 하는 음식은 전국 500여 개소에서 상호로 활용되고 있는 “안동찜닭”을 비롯해, 안동식혜, 안동간고등어, 안동 헛제사밥, 안동소주, 안동국수 등이 친근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2007-07-09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청소년 보훈캠프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동지역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훈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하고 있다. 이번 보훈캠프는 2회로 나누어 회당 4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동안 실시하며, 1회는 7월 27일(금)~29일(일)에, 2회는 8월 3일(금)~5일(일)에 실시한다. 캠프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6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안동보훈지청이 지원하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하는 캠프로 “이육사의 발자취를 따라서” 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다. “육사
2007-07-06

『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개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이유순)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 하는『제18회 새마을 주부백일장』이 이달(7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희망자를 접수 받고 있다. 주부백일장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행사 전날인 10일까지 안동시새마을회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고, 행사당일에는 오전 10시까지 접수해야 한다. 새마을 주부백일장은 우리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여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에게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을 개발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
2007-07-05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표석제막
안동시가 7월4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브랜드 특허등록 1주년을 맞이하여 기관단체 , 유림, 향우회,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선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했으며, 선포에 앞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표석제막식이 있었다. 표석은 안동시청 현관 입구 화단에 설치되었으며,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란 글씨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예가로 알려진 초당 이무호 님의 글이다.
2007-07-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특산물매장 등 분양신청 접수
안동시에서는 6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최우수 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을 맞이하여 축제기간 중 상품전시ㆍ판매를 위한 특산물 및 일반상가 매장의 분양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7. 31일까지 이며,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매장은 몽고형 부스 150동(지역특산물70동, 일반상가 30동, 체험전시50동 - 가로3m×세로3m, 가로5m×세로5m)으로 크기에 따라 600,000원(3m×3m), 1,200,000원(5m×5m)에 분양할 계획이다. 대상업종은 민예품ㆍ공예품ㆍ기념품ㆍ농축산물 등 특산물 매장
2007-07-04

경북향교재단 유교문화의 중심지 안동으로 이전
경북향교재단(이사장:김종섭)에서는 그동안 대구에 머물었던 사무실을 유교문화의 중심지인 안동으로 이전하여 7월 4일 안동시 동문동 백암재단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향교재단은 경북도내 40개 향교를 대표하면서 그동안 대구에 위치하여 비싼 사무실 임대료와 지역향교간 업무협의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에 재단이사회에서 경북지방으로 이전에 합의하고 장소를 물색 해 왔으며, 모든 회원들이 경북 어디든지 상관이 없지만 유교문화의 전국적 중심인 안동이라는데 이견이 없고 모든 회원들의 동의하여 이전하게 되었다. 한국 정신문화의 수
2007-07-04